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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눔의 날!!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팝콘에 간을 맞추려고 소금 500g을 1,900원에 구입

학교 도착하자마자 교실과 연구실에 있던 행사 물품을 아이들과 모두 옮기고나서 손님 맞을 준비

체험 준비를 위해 팝콘 기계와 솜사탕 기계 세팅. 그리고 학교운영위원장님을 산타클로스(역시 저학년 아이들이 무지 좋아라함)로 섭외하여 포토존 준비까지...;

포토존에서 꼬마 손님들 맞이할 준비 중이신 산타 할아버지

나눔의 날을 즐기며 한껏 기뻐하는 개구쟁이 남학생


포토존에서 산타 위원장님과 기념 촬영 한 컷.
위원장님. 오늘 세 시간 동안 앉아서 전교생 520명 정도의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며 기념촬영해주신 이벤트 봉사에 다시 한번 큰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학생들이 차례대로 팝콘 먹고, 솜사탕도 먹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사직 찍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학생들이 저마다 집에서 가져온 기부물품들


후배들이 먹거리 체험과 물품 교환을 하는 동안 카프라 높이 쌓기 대항전에 푹 빠져버린 6학년 선배님들!!

Sharing Day Ticket
"나눔의 날" 참여 쿠폰
동학년 이벤트 디자이너 민*주샘의 작품

학생들이 물품을 하나 기부하면 쿠폰을 받고 세 가지 체험을 한 후에 자신의 학년에서 쿠폰을 제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학생 한 명당 물품을 3개까지 가져올 수 있다. 물품의 가치는 3단계로 매겨서 별포인트를 1~3개까지 인정받아서 쿠폰에 담임선생님의 도장이나 서명을 받는다.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고르느라 분주한 학생들

신나게 체험중

학부모회 어머님들의 자원봉사로 더욱 활기를 띠는 축제의 날
아이들을 위해 솜사탕을 기쁜 마음으로 만들어 주시는 모습이 천사와도 같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솜사탕을 만드시고 박스에 구멍을 뚫어서 보관해주시는 어머님들의 지혜에 감탄하였습니다!!

500개 넘게 솜사탕을 만들어 주시니 전문가가 다 되신 것 같네요^^
긍정적 에너지가 느껴져서 덩달아 해피해지네요.

팝콘 기계가 열받았는지 고장이나자 순발력을 발휘하셔서 곧장 후라이팬과 버너를 가져오셔서 팝콘을 튀겨주시는 어머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와중에 카프라 체험에 푹 빠져서 다른 반 보다 더 높이 쌓으려고 온갖 아이디어와 순발력과 재치와 협동심을 발휘하는 놀라운 6학년 아이들!!
저희 반 아이들입니다. ^^; 승부욕이 아주 끝짱입니다!!

공부도 잘하는데 노는 것도 잘 하네요^^
누가 담임인지...ㅋㅋ

이제는 옆반 친구들도 함께 와서 높이 쌓으려고 도움을 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드디어 우리 아이들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함께 기념 촬영 찰칵...;


팝콘 장사해도 될 정도의 맛과 포장^^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골라서 좋아하는 아이들과 제자들에게 좋은 물건을 골라주며 기뻐하시는 선생님들을 바라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입니다.

긴 줄이지만 차례대로 솜사탕을 먹으려고 기다리는 대선배님들^^

드디어 우리 6학년 물품교환할 차례^^

물품기부를 받아서 풍성하게 행사를 누리는 아이들^^

남은 물건이 없도록 모든 물품은 학년에서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더니 서로 부담이 없이 행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기부한 물품은 하나이지만 내가 얻은 것은 하나이상의 물품과 기쁜 마음까지...

오늘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느낀 것은 무엇일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 나눔의 날 체험 소감문 ***

교사가 의도하지 않은 것들에 더 많이 환호하며 기억하는 아이들을 보며 참 많이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어른의 눈높이로 오해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시선에 눈맞추기 위해 깨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이해하고 그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부지런히 살펴야겠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은 오늘 하루 "카프라 높이 쌓기"를 해서 1등한 것을 가장 기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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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시민교육 아이디어

1. 관심이 중요하며 관심은 공감에서 시작된다.

2. 탄생띠의 의미
- 탄생은 선택권이 없다.

3. 세계시민으로서 살아가게 하기 위해 시작한다. 교사가 먼저 "실천"해야한다.
- 종이컵 대신 텀블러부터.
-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 아동노동 체험

4. "내가 라면을 먹을때"라는 책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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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haring Day (나눔의 날) 운영 안내>


안녕하세요^^; 6학년에서 '나눔의 날'행사 관련 안내를 아래와 같이 해드리오니 참고하시어 긴밀한 협조 부탁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학년말에 아이들이 기뻐할 것을 생각하며 즐거이 협조해주시고 동참해주시는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1. 일시 : 2015.12.24(목) 1-4교시

  1) 9:00-9:30 1학년

  2) 9:30-10:00 2학년

  3) 10:00-10:30 3학년

  - 10:30-10:50 준비기간

  4) 10:50-11:20 4학년

  5) 11:20-11:50 5학년

  6) 11:50-12:10 6학년


2. 장소 : 해밀관(체육관)


3. 내용

 1) 물품을 기부한 학생들은 Sharing Day Ticket(체험 및 교환 쿠폰)을 지참하여 체험 3가지(솜사탕, 팝콘, 막대사탕, 포토존) 한 이후에 '물품교환'을 하면 됩니다.

  2) 내일까지 물품기부를 받아주시고, 학년별로 운영될 예정이오니 1인 1물품이상 기부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들의 적극 격려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3) 내일 수업 중 기부한 물품을 학급별로 별1~3개 정도로 가치경매를 해서 분류해두시면 사전 학습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협조

  1) 내일 12.23(수) 13:00-14:00까지 6학년 중심으로 기본 나눔의 날 세팅을 해두겠습니다.

  2) 내일 14:00-15:00 사이에 담임선생님들께서는 기부물품을 해당 학년별로 3단계 분류해서 세팅해주시면 됩니다.

  3) 처음하는 행사라 많이 부족한 면이 많을테지만 나머지는 지와 덕을 겸비하신 여러 선생님들께서 충분히 메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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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1219(토) 인천혁신교육한마당 특강 "학교혁신의 방향과 교사 전문성 향상 방안"(김승환 전북교육감)@경인교대인천캠퍼스

학교혁신의 방향과 교사 전문성 향상 방안

전라북도교육감 김승환


"혁신학교의 프레임을 짜는 순간 그것은 혁신학교가 아니다"

"위임할때 전제는 신뢰가 바탕이다"

"지정하면 맡기고 기다리고 평가한다."

"전북혁신학교는 저마다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정의할 수 없다."

"감동이 끊이지 않는 나라 독일(기민당 우파)앙겔라 메르켈의 우수성처럼 우리나라도 감동이 있어야한다. "

"전북혁신학교 100개를 시작할텐데 어디로(목표와 방향: 모든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는 것. 혁신학교의 마중물 역할) 가실겁니까?"

"그 사람은 떠났지만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비전이 공유되고 추진되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진보교육감이란 타이틀을 달지 마십시오. 내 머릿 속에는 우리 아이들만 남아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이데올로기입니다. 정책실현의 가치판단 기준은 아이들입니다. "

"나는 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죽기를 각오한다. 그래서 수사와 재판도 즐겁게 받을 수 있다. 싸움은 이기려고 하면 지지만 오락이라고 생각하며 즐기면 이긴다. "

"혁신이라는 용어를 쓴다고 좌우파로 나뉘지 않는다. 교육만이 남는다. "

"교사가 움직이지 않으면 교육감도 어찌할 수 없다. 그래서 교사를 향한 전적인 신뢰가 필요하다. 선생님들을 믿습니다. 지금도 짐(교원행정업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교사들을 향한 신뢰를 표현하기 위해 연수의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비 지원 후 믿고 맡깁니다. 연구결과 독촉하지말라. 그래서 교사가 살 맛 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

"학부모를 향한 마음은 어떠십니까? "

"권위는 만드는 것입니까? 만들어집니까? 영국의 헌법은 생성됩니다. 계속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전북교육장 14명은 공모제로 선발하며 교육감은 다만 선발위원회만 구성해주고 최종 선정을 확인만 해준다. "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교과서이다. 그 수준이 너무 높고 분량이 너무 많다. 미국 아이들도 놀란다. 한국의 중3수학교과서가 미국의 고3수학교과서 수준이다. 배움과 삶이 철저히 분리된 교과서 문제가 많다. 교과서 속에 교사의 여백이 없다. 터키 이스탄불 조차도 길을 걸어가다가 삶의 여백과 여유가 보인다. 교사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국가의 제일정책은 교과서 수준 줄이고 교과서의 도덕성을 회복해야한다. 주도적 편성권을 교사에게 넘겨야한다. 충분히 우수한 교사가 많다.

수능시험출제권도 교사에게 넘겨야한다. 교사가 교과서를 가르치고 있으니 평가권도 넘겨야한다. 분명히 그 시대가 오므로 공부하고 준비하십시오"

"공부 안하면 불안감이 생겨야한다. "

"참정권을 만18세에게까지 허용해야한다.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성숙하며 정치체계를 가지고 있다. 교사가 정치적 의사표명을 안하면 누가하는가?"

"교육은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다. 나이스는 자본에서 나왔다. "

"세월호 참사의 본질은 국가의 살인행위이다."

"전북학교는 인성교육지도사가 못들어온다. 자존감과 사명감을 가지십시요"

"우리 아이들의 가슴에는 1등이나 꼴등의 마음에도 슬픔이 있습니다. "

"눈물로 키운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

"아이들 한명 한명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가 되어야한다. "

"교육과정구성. 수업. 평가권은 교사에게 있다. 이 모든 권리를 교사에게 주어야한다. 지필평가시스템으로 인해 교육이 망가지고 있다. 삼라만상에 정답이 어디있는가? 정답을 찾는 교육으로는 토론이 되지 않으며 변화도 없으며 바뀌지 않는다. "

"우리나라 교육은 혁신으로 가고 있다. 전북초딩들은 방학중에 놀고 있다. 엄마숙제를 방학중에 내지않는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 인정해주고 비교평가하지 않는다. "

"희망은 시간은 흘러간다는 것이다. 힘내시고 늘 즐겁게 살아가십시오. 영화 내부자들을 보시면 그 상황이 현재진행완료형이다. 백윤식의 싸움의 기술핵심은 즐기는 것이다. 가난도 자본이다. 한탄만 하지마십시오. 내가 가진 조건이 다 나쁜것만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십시오. "


* 시낭송 - 님의 침묵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전북학교 3대 역점사업
1. 혁신학교
2. 원도심학교 살리기
3. 농어촌 작은학교 살리기

* 전북혁신학교 우수사례

1. 전북장수초등학교
- 다락방이 있는 교실

2. 완주군 대덕초등학교
- 졸업하기 싫어요

3. 교수님의 고등학교 교장 초빙 사례
- 꼴등한 학생을 배려한 교장님의 이야기
"나는 지금까지 계속 1등만 해서 교수가 되었지만 꼴등했던 동기는 사업에 성공해서 모교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꼴찌라고 친구들을 무시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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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만드는 학급문집 제작을 위한 학생들 개인마다 만드는 '나만의 이야기' 꾸미기


국어시간 컴퓨터실에서 한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한 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학급밴드나 블로그에서 찾아 이야기를 꾸미기 하였습니다.


파일명은 '2015-6-1-O-OOO'으로 저장하여 학급밴드에 탑재하는 미션을 주었더니 저마다 열심히 하더군요.

게다가 특정 주제를 주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골라서 이야기를 꾸미라고 했더니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열정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급밴드와 블로그에 담긴 사진과 이야기들을 찬찬히 살펴보며 한 해 동안의 추억을 되뇌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그러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구나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됩니다.

이 사랑스러운 꾸러기들과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을 차분히 감사하며 마무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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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6학년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Sharing Day(나눔의 날)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동학년 선생님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며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온 프로젝트입니다.


가정에서 잘 쓰지 않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품을 하나 이상 기부하여 체험 쿠폰을 받습니다. 체험 쿠폰을 지참하여 행사에 참여하면 다음과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1. '먹거리 체험' : 학교예산으로 구입한 미니 솜사탕 및 팝콘 기계에서 직접 만든 솜사탕과 팝콘 먹기 체험 행사도 진행합니다.


2. '문화 체험' : 포토존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산타클로스(교장선생님께서 학교운영위원장님 섭외)와 기념촬영도 하며 산타클르스가 직접 선물하는 지팡이 사탕도 받습니다. 음악 카페에서 원하는 곡 신청하여 감상도 할 수 있습니다. 


3. '교환 체험' : 자신이 하나의 물품을 기부하면 한 개의 물품으로 교환해갈 수 있습니다. 두 개 이상 기부한 친구들은 더 좋은 물품으로 교환해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것을 나눌 때 더 많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체험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들(재능, 재물, 시간, 마음 등)을 나누며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동학년 예능 전문가 민*주 선생님께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주신 'Sharing Day Ticket'입니다!>


*붙임 : 나눔의 날 안내(가정통신문)


2015학년도 Sharing Day(나눔의 날) 운영 안내(가정통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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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주목해야 할 기술트렌드


* 강의개요

1. 일시 : 2015.12.05(토) 11:05-11:58

2. 장소 :  KBS1라디오 경제세미나

3. 제목 : CEO가 주목해야 할 기술트렌드

4. 강사 : 이병태(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 벤처캐피탈 CEO)

5. 요약 : IT신기술(3D프린터,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이야기, 변화의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빠른 변화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



* 강의개요


1. 기술의 중요성

  - 마샬 맥로한 : 우리가 도구를 발명하지만 광범위하게 사용하면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

  - 도구가 우리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 최신의 디지털 혁명의 모습은 어떠한가?

  - 그것이 경제체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 정보화시대를 살고 있는 데이터는 인류가 생산한 쌀알의 갯수보다 많아진 것이 우리가 쓰고 있는 칩의 개수이다.


2. 로또 당첨번호

  - 지난 주와 다음 주 중에 어떤 번호를 받을 것인가? 다음 주의 것을 받을 것이다.

  - 기업이 제때 정보를 활용하지 않으면 안됨을 알고 1970-80년대 이후 인포테크놀로지에서 

  - 90년대 후반에 개인들이 인터넷을 많이 쓰다보니 이커머스시대를 활용한다.

  - 지금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주도권이 개인으로 넘어간다. SNS가 주도적으로 활용된다.

  

3. 사물인터넷

  - 사람 아닌 대상을 연결해보자. 사람이 아닌 것들을 연결하는 시대

  - 어떤 기술이든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한다.

  - 지금의 디지털 혁명을 생각해보자.

  - 지금 15~20%는 기계가 데이터를 생산하고 사람이 40%를 생산하지만 향후 그 수치가 달라질 전망이다.

  - 영국에서 뉴욕을 가는데 기계가 데이터를 수집한다.

  - 비행기의 자동항법장치를 통해 주행할 때는 사고가 없으며 사람이 운행했을때 사고가 발생할 정도이다.

  - 새로운 지식 창출-공유, 개인의 안전/헬스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심이나 심리적 상태에 접근하려고 한다.


4. 사물에 대한 우리의 통제능력을 향상시켜라!

  - 가정 현관문 도어락의 경우 스마트 도어락은 웹캠이 달려있어서 가족이 오면 언락이 되나 모르는 사람이 오면 문이 닫힌다. 원격에 있는 것을 원격으로 통제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려고 한다.

  - 그러나 이 이야기는 10년 전에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로 알려졌으나 가치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상용화가 되지 않았다.

  - 가령, 냉장고 음식 스캔의 경우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경제적으로 가치가 없었다. 

  - 그러나 지금은 스마트폰이 폰이 아니라 막강한 컴퓨터이자 프로세스가 있으며 센서들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 어떤 서비스의 가치는 그 회사가 돈 벌려는 생산 원가보다 가치가 높아야 한다.

  - 사물 인터넷도 크게 두 가지로 양극화 되어있다 : 큰 기계의 가동률을 높일때 사용된다. 큰 기계나 비싼 기계를 만드는 GE가 적용하였다. 큰 대형 병원의 의료기기들, 유전의 광부의 생산을 모니터링할 경우에 사용한다. 구현비용이 비싸도 사용한다. 나머지는 스마트폰에서 앱으로 구현이 가능한 것들로 양극화되고 있다.


5. 스마트 기계 중 관심분야는 '스마트카'

  - 2004년 경진대회 '자율주행차' : 길표시를 해서 100만달러 상금 걸고 1등한 차가 카네기 멜론이 7.4마일/150마일 가다 전복된 차. 이 당시 자율주행차량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함.

  - 그러나 지금의 구글 스마트카는 200만마일 주행하며 사고가 없었음. 사람이 테스트하다 사고를 낼 정도나 후미에서 사고를 당한 경우가 있음. 2020~2025년에 상용화 예정

  - 자율주행이 가능한 이유는? :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전자지도가 나오고 네비게이터가 나오면서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의 데이터를 주면 길을 다찾아주면서 문제가 너무 심플해짐. 앞차와의 안전거리나 신호등 체계의 문제로 단순화됨. 

  - 구글 스마트카의 컨셉은 무엇인가? : 좌표값만 입력하면 이동하기만 하면 된다.

  - 스마트폰의 앱, 클라우드 저장된 알고리즘 등의 기술력 발달로 스마트카가 가능해짐.


6. 사물인터넷의 혁신 방향

  - 항시 조작이 가능한 조작도


7. 스피드 경쟁

  - 미국의 델 컴퓨터 : 직접 팔아라! 전화로 주문하게 된다. 완성품 재고는 사라지나 부품 재고가 발생할 수 있음.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의 제품을 주문하든 8시간 만에 쉽핑해주는 스피드 경쟁에서 승리함.

  - 부품 재고가 올라가면 원가 경쟁력이 줄어드나 부품 재고도 줄이면서 경쟁력을 높임. 예를 들어, 200기가 하드디스크를 넣어 달라고 하였는데 재고가 없다면 더 좋은 사양의 400기가 하드디스크를 넣어 주는 알고리즘이 이 회사의 경쟁력이었음.

  - 여성 의류 '사라' : 8700개의 스토어가 있음. 전 세계 87개국에 배송을 함. 명품 옷을 만드는 회사가 9~14개월 사이클로 하는데, 남의 패션쇼를 모방하여 2~3개월에 출시하는 회사. 소량의 상품을 2주만 전시 판매하는 트릭을 사용하여 대박을 치게 됨

  - 며칠 후에 주저하다가 가면 그 상품이 없다보니 젊은 친구들이 마음에 들면 전원 사도록 하는 마켓팅을 하여 전 상품 정가에 팔면서 스피드 경쟁에서 승리를 함


8. IT가 언제 사물인터넷의 시대로 왔는가?

  - 이제는 정보가 물질과 에너지를 움직이게 된다.

  - 카카오택시와 우버택시를 생각해보라! : 운에 맡기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통제하게 만들었다.

  - 스마트폰 : 안보이면 크게 하고, 마우스를 없앴다. 스마트폰의 없을 당시 날씨를 알아볼때의 단계를 줄이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승리함

  - 남보다 한 단계 더 정보검색을 지연하면 지게 된다. 옆 사람의 이어폰이 탐이 나면 스마트폰을 탁 치면 나의 스마트폰에 검색이 되게 하여 주문이 가능하게 함

  - 비교 : 쌍뱡향 티비 구매가 가능한가? 앞으로 티커머스는 어 하면 나의 스마트 폰으로 정보가 와서 주문하게 해야 함

  - 이제는 손가락도 안쓰게 정보검색을 하게 해야 한다.


9. 웨어러블 워치의 포텐셜을 인식하라!

  - 스마트폰 조차 필요없도록 편리성을 확보한다.

  - 삼성페이 등으로 

  - 핑거 탭도 없애는 경우


10. 미래 사회 장면

  - 교통사고 장면 : 드론이 와서 사고 장면 촬영 및 전송=>우버 무인차가 고객을 태우고 집으로 감=>보험회사에 연락을 함

  - 기업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경쟁력은 '스피드', '타임'으로 갈 것이다.

  - 지금 돈을 잘 벌었던 회사들은 고객의 필요를 채우고 주문하도록 하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 아마존의 도서, 영화 추천에 대한 분석/추정/추천 시스템. 500만권의 책에 대한 추천

  - 우버 vs. 카카오택시 : 원하는 시간에 가서 돈을 벌어라! 메타기가 택시 안에 들어가 정해진 가격대로 돈을 버는 관행이 100년이다. 그런데 이 관행을 깬 것이 우버택시다. 진눈깨비가 왔을 당시 단가를 높여서 수요공급을 항상 맞추어 2분 4초내로 98%안에 다 타도록 하게 하여 의존적 교통수단으로 성장함

  - 아마존닷컴의 1초의 1개의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할 정도로 스피드 경쟁에 나섬


11. 유행이 얼마나 자주 바뀌는가?

  - 한국의 경우 닭 집 : 춘천 닭갈비-안동 찜닭-파닭...

  - 미국의 경우 프론티어 시절 캔터키프라이드치킨...


12. 공유경제(***)

  - 페이스북이 창업을 해서 기업가치가 50조가 되는 경우 7년이 됨

  - 상장이 되지 않은 우버가 기업가치를 60조 가까운 가치로 인정을 받는게 5년임

  - 에어비앤비의 기업가치가 11조가 되어서 하얏트 보다 기업가치가 높아졌지만 이제는 30조 가치를 인정받음. 호텔방 하나도 없는 호텔 연결 서비스이다.

  - 벤처 캐피탈 회사의 대박 기업은 유니콘. 원빌리언 달러 인정받는 기업이 유니콘이라고 함. 10년 사이에 39건. 그러나 2015년 연초 87개 12월 초 143개. 상장 전임에도 불구하고...한국 쿠팡 5조. 엘로우 모바일 (구글에서 검색 가능)

  - 왜 이렇게 많아졌는가? : 옛날에는 테크놀로지가 기존 업체에 팔려서 돈을 벌었으나 지금은 테크놀로지 회사가 전통적 대기업을 빼앗아 오기 때문에 가능하다. 우버의 수송 시장이 엄청 크다. 호텔이 얼마나 많은가? 핀텍, 큇스타터 등이 금융을 직접 테크회시가 빼앗아옴. 헬스케어 테크회사가 기존 의료업체를 먹어버리기에 가능함

  - 아주 크고 전통적인 산업을 먹어들어가기에 이러한 현상이 가능함. 

  - 공유경제로 인해 이것이 가능함

  - 공유경제는 네트워크회사가 개인의 유휴자산과 시간을 연결해서 돈을 벌게 됨. 빈방, 시간, 금융자산, 공간, 무형자산(기술, 지식 등)을 공유하게 함

  - 혼자 살면서 집밥을 해먹으면 경제적으로 불이익임으로 음식을 공유하는 앱을 개발하여 음식공유가 활발함.

  - 태양광 공유, 손재주, 가구, 파킹랏, 돈, 차, 옷 등의 소비재 상품이 앱을 통해 거래가 되는 것이 공유경제의 모습이다.

  - 전체 소비자 6%에서 2050년대에는 50%로 증가할 공유경제

  - 우버는 자동차도 없고 기사도 없다. 에어비앤비도 호텔도 없고 종업원도 없다. 이로 인해 생기는 원가경쟁력이 크다. 앱만 쓰게 하면서 생기는 규모의 경제.

  - IT가 기업에 끼치는 영향 : 자산에 투자를 안하게 한다. 부동산 없이 사이버 이비지니스의 영향력. 학교 다니면서 지마켓 오픈마켓에서 점장을 하는 학생들.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것들

  - 클라우드 컴퓨팅 : 고정자산의 25%가 전산에 대한 투자이다. 왜 재벌이 IT기업을 하는가? 이제는 투자하지 않고 빌려쓰는 회사이다. 에어비앤비가 빈방 100만건 리스트가 있지만 넷플렉스가 영화렌탈 회사이지만 모두 아마존 웹사이트에 들어감.

  - 나머지 공유자산마저 빌려쓰자. 기업들이 자산을 안가지고 작동함. 이로 인해 원가경쟁력이 가치를 높임. 우버가 금년 2조 영업이익이 있으나 택시와 기사를 고용하면 추가비용이 4조가 발생함. 이 두가지가 얼마나 큰 가격경쟁력인가?

  - 기업이 고용을 해주는 것이 얼마나 애국적인가? : 고용, 보험, 연가 등을 해주어야 한다.


13. 왜 

  - 삼성 마진율 9%이나 애플은 30% 마진율? : 영업이익률 차이는 왜?

  - 그래서 애플은 매국적 기업일 수 있다.

  - 1980년대 기업가치 83%가 고정자산. 2009년 19%만 고정자산. 이것을 극단적으로 모는 것이 공유경제의 영향력

  - 인터넷이 얼마나 수요와 공급을 잘 매칭하는가? : 집안의 쓰레기와 같은 제품을 번개장터앱에 찍어 올리면 돈을 벌게 함.

  - 우버의 기업가치가 높은가? : 우선 탈수있는 것을 모두 우버화함. 중동의 낙타도, 배, 비행기도...미국의 배달서비스가 활성화...? 우버 이트, 우버 프레쉬, 우버 투어(언어, 교통, 관강가이드, 보험)...도심 물류는 모두 장악할 회사. 그래서 페덱스와 유피에스가 피해를 볼 것이다. 도심 물류는 우버에게 모두 빼앗길 것이다.

  - 핀텍스의 경우도 어렵다? : 

  - 퀵스타트에서 돈을 빌린다 ? : 3분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50만불 빌리다 8500만불 투자받음. 크라우딩 펀드이다. 번처캐피탈 회사의 경우 아이디어를 올리면 미래에 사줄 잠재고객 100만명이 내다보고 10~20만명이 구매를 해준다. 펀딩과 에드버타이징이 동시에 일어난다.


14. 기업들이 공유경제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가?

  - 출장비를 줄인다? : 렌트카 회사 대신 우버회사 이용, 호텔영수증 대신 에어비앤비 영수증을 제출함.

  - 마켓팅 수단으로 공유경제를 활용한다 : 항공회사가 정비를 한 후 저녁에 에어비앤비를 통해 렌탈을 해준다. 기업이 통째로 빌리면 파티를 하게 하거나 결혼기념일에 활용 가능

  - 고정자산을 빼고 공유경제를 통해 빌려 써서 원가경쟁력 확보

  - 신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이 있다. 예전에는 사주가 외국에서 새로운 비지니스를 가져왔으나 지금은 불가능. 혁신을 위해 인사제도도 바꾸고 이노베이션 아이디어를 요구하지만 최고경영자는 B2B영어만 해서 이해를 못함. 그래서 심사는 직원들 아이디어를 퀵스타트(크라우딩 펀드)에 제출해서 추가 지원을 해서 시장이 결정하게 하라!

  - 비지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라 : 만약에 스마트카가 활성화되어 사고가 줄어들면 삼성화재나 현대자동차서비스회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15. 산업혁명이 가져온 경제체제와 정보혁명이 가져온 경제체제의 혁명

  - 산업혁명은 자본이 시장을 통해 돈을 벌었으나

  - 정보혁명은 정보가 시장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

  - 웹-모바일-SNS포털-공유경제의 세상으로 변모함

  - 사물인터넷과 결합하면 더욱 크고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임

  - 글로벌 네트워크가 잠식할 것인가?

  

16. 비관적? 낙관적?

  - 스마트폰을 왜 매년 바꾸는가? : 내구성 문제가 아니라 감성(욕망) 자극의 문제이다. 감정에 어필하는 고가폰을 팔아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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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산타"작품은 모바일검색해서 뚝딱 만들어내는 만능재주꾼 가♡이와 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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