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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중에서도 극히 소수의 저작자는 사물 자체로부터 사색의 자극을 받으며, 그 사색은 직접 사물 자체로 돌아간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만 영원한 생명을 지닌 저술가를 발견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 수상록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최혁순 저

집필해야 할 테마의 소재를 자기의 두뇌에서 끌어내는 자만이, 그의 책이 읽힐 만한 저술가이다.
쇼펜하우어 수상록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최혁순 저

*내 생각
어떤 사물이나 상황이나 사람에 대해 자기 스스로 깊이 생각한 것만이 자신의 저작물이라 인정될 수 있다.
남의 생각만 인용하고 자신의 생각이 없다면 영원한 생명을 지닌 저술가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남의 책만 많이 읽는다고 자부하지말고 사색의 깊이를 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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