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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교실 속 마을활동을 마치고나서 학급별로 체험소감문 작성을 하였습니다.

오늘 학급별 우수 참가학생들이 자신의 소감문을 6학년전체 앞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담임선생님들이 학급별 우수 참가자들에게 CU상품권-1등(3,000원) 1명, 2등(2,000원) 1명,3등(1,000원) 5명-을 수여하며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교실 속 마을활동을 최종 마무리하였습니다.

소감발표한 학생의 이야기 중 기억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경제는 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돌고돌아야 하는데 저는 돈만 많이 모으기만한 것 같습니다. "

6학년 아이들이 84명인데 저마다 마을경제활동을 통해 깨달은 바들이 있음을 보며 "교실 속 마을활동"을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학기 "교실 간 무역활동"을 잘 구상하고 계획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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