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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80730(월) 창의적인 수업 만들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놀이 교사연수/ 도담행복배움연수원학교/ 인천도담초등학교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 진행는 하계방학 연수에 <창의적인 수업 만들기>라는 주제에 참석하신 열정 넘치는 20명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놀이' 연수를 진행하고 왔어요^^

토닥토닥 감성카드로 처음 만나 어색한 분위기를 깨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며 굳은 표정이 환하게 바뀌며 오프닝을 할 수 있었답니다.

무더운 여름방학 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석하신 선생님들이시라 더욱 집중하시며 참여해주시더라구요.

교실에서 아이들과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과 지도 노하우나 유의사항을 직접 움직이며 놀이를 놀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지요~♡

끝까지 집중하시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오늘 연수를 위해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연구부장님 넘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소감]

박수놀이가 재미있네요.
 
놀이 후 소감을 나눠봐야겠어요.

아이들과 같이 놀아봐야겠어요.

이해하기 어려운 놀이들도 있었는데 아이들도 어려워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놀이에서 배려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어요.

놀이할 때 벌칙을 받으면 교사인 나도 떨리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떨릴지 알게 되었어요. 놀이할때 벌칙을 주는 것을 조심해야겠어요.

날씨도 더운데 너무 신나게 놀아서 땀이 확 나네요.

글로 배웠던 놀이를 몸으로 배우니 확실히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가 놀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놀지 못했는데 아이들 마음을 생각하며 더 많이 놀아야겠어요

노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놀이 안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어요.

놀이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교사의 멘트라는 것을 알았어요.  멘트가 참 중요하게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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