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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oFrBj3lSk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작가 장지혁)/ 망하는 책 쓰기의 8대 원인과 해법/ 잘 팔리는 책들의 공통점

 

 
Q. 왜 책을 써야할까?

 

*책은 가장 두꺼운 명함
-스토리 앵커링 현상, 팬심 돋움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안토니 구두 김원길 대표)
-리스타트(야놀자 이수진 대표)
 
*숨은 귀인들이 알아봐 줌
-지속적인 홍보활동, 이벤트 활동 전제
-전지현 저자, 편의점주에서 삼성전자로
-레오짱 저자,조선일보 테스트칼럼에 등장
 
#망하는 책 쓰기 원인과 처방
 
1 엔트로피에 굴복하는 게으름
-엔트로피 vs집중하고자 하는 의지
-집필=기본적 생리활동x
-매일 인위적으로 의지 투여해야
-잘못된 환경 셋팅
 
2 디지털 딴짓병
-주화입마: 주로 무협지에서, 심리적인 원인 등으로 인해 몸 속의 기가 뒤틀려 통제할 수 없는 상태
-경계대상 1호는? 랜선, 휴대폰
-일상 해킹 FB초대사장 Sean Parker
=> 처방: 글감옥에 가둬라!
-셀프 강제하기: 이외수, 조정래 작가
-메이트의 설정: 글감옥 메이트, 새벽마다, 저녁마다
 
3 느린 진행병
-"오래 묵혀야 좋은 글 나온다?!?"
상한 우유, 탄 밥이 돼 못 먹는다
-내공은 지니되, 빠르게 써내야
요즘 시대 책쓰기법
신문vs신문지 하루 차이
=> 처방: 후진 없는 전진
-전체 얼개 크로키부터
-빠르게 단초(글감)부터 꺼내 쓰기
-초고 대는 "고치지 마라"
 
4 자료 의존증
-자기 생각 잃게 돼
-출간 유통기한 지나게 돼
=> 처방: 외부 자료를 배격하라
-자료의존병으로부터 독립: 짜깁기가 색깔을 낼 수 있을까?
-자기만의 생각 축 먼저 세우기: 자기만의 색깔을 먼저 내야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5이 얘기 저 얘기 병(삼천포 병)
-관심사 너무 많아
-집중력 낮아
-꿰고 픈 낚시 바늘(루어: 인공으로 만든 가짜 미끼) 너무 많아
-'컨셉'이라는 것에 대한 몰이해
=> 처방: 하이 컨셉으로 써라
-단순화의 힘: 단 하나로 솟은 송곳처럼
-하이컨셉: 배려, 경청, 청소년 밥(많은 정보 전달 시 역효과 발생, 과도한 정보만 담아 판매가 저조한 책완벼)
 
6완벽주의병
-완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병
-완벽주의를 내려 놓으면 출간에 도움
=>처방: 완벽주의여, 안녕
-스펙 없어도 괜찮아!
-오랜 경험, 오랜 통찰(자신의 가치관, 경험을 담아야 대중이 반응)
-일본 100세 무학 할머니
-에크하르트 톨레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7눈치병
-"내가 이렇게 썼다고 뭐라 할 것 같아"
-주위 눈치, 업계 눈치, 지인 눈치
-전문가들에게 흔한 병
-라이버 커머스(롯데 쇼핑 쇼호스트 출신 저자)
=> 처방: 입문자 레벨 타겟팅
- 입문자의 눈높이를 맞춰 집필하라!
-주변 지인이나 학위, 학벌은 신경쓰지 말고 타깃 독자만 생각하고 쓰라.
 
8격식병
-"내가 가방끈이 긴 사람인데 이 정도 문자는 써 줘야지~"
-전문용어, 학술용어 남발
-교수들이 히트작을 못 내는 이유(김난도 교수만 빼고, 학생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상담해주던 교수)
=>처방: 일상어로 최대한 쉽게 써라!
-대중들이 알기 쉽게 써야 함
-논문체를 쓰지 않고 일상용어로 서술하라.
-대중출판의 핵심 문법: 일상어, 단문화,
-만연체를 쓰지 않고 간결하게 말하라.
-친절하게 풀이하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하라.
-유머를 발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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