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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없다고 한탄하는 당신은
왜 지도자 될 공부를 하지 않는가?
- 도산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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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도서요약/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인생을 바꿔줄 7가지 기적의 물질(도파민+노르아드레날린+아드레날린+세르토닌+멜라토닌+아세틸콜린+엔도르핀)



1.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도파민

ㅁ 뇌 내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면 행복해진다. 뇌에 보상을 주면 동기부여가 된다.

ㅁ 도파민의 보수 사이클을 돌려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ㅁ 적당한 난이도의 작은 목표(마일스톤)를 설정하면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다.

ㅁ 목표를 달성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려보자. 명확하게 상상할수록 실현 확률이 올라간다.

ㅁ 즐기면서 실행하는 것이 최고의 성공비결이다.

ㅁ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그것이 다음 일을 할 동기 부여로 이어진다.

ㅁ 목표를 달성하면 그에 만족하지 않고 즉시 다음 목표를 설정한다.

ㅁ 뇌는 도전을 좋아한다. 항상 도전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2. 짧고 임팩트 있게 활용하는 노르아드레날린

ㅁ 뇌 내 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은 '투쟁 또는 도피'라는 상황에서 분비된다.

ㅁ 공포나 불안에 의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주의집중력과 각성도가 오른다.

ㅁ 노르아드레날린에 의한 동기부여는 단기적으로는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 

ㅁ  마감을 설정하면 업무효율이 크게 오른다. 

ㅁ 도파민형 동기부여(=칭찬한다)와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 구 찾는다)를 조화롭게 활용한다. 

ㅁ '불쾌함을 피하는'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에 비즈니스 찬스 가 있다.

ㅁ '깜빡하는 실수'가 많아졌다면 뇌가 지쳐 있다는 증거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적신호이기도 하다.

ㅁ 아무리 즐거워도 일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일을 쉬지 않고 지나치게 오래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ㅁ '일'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쉴 때는 스마트폰을 끄고 일 생각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3. 끄고 켜는 법을 알아두어야 하는 아드레날린

ㅁ 승부물질인 아드레날린은 흥분, 분노와 함께 분비된다. 

ㅁ 아드레날린은 신체 기능을 순간적으로 증진시킨다.

ㅁ 배에 힘을 주고 소리를 크게 지르면 아드레날린이 나온다.

ㅁ 궁지에 올려도 포기하지 마라, 승부물질 아드레날린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ㅁ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성공할 것이라는 증거다.

ㅁ 과도한 흥분이나 긴장은 심호흡을 하면 진정된다.

ㅁ 만원 지하철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ㅁ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푹 쉬어 아드레날린 스위치를 꺼 두자.

ㅁ 아드레날린 스위치를 끄는 7가지 습관

  1) 사람을 흥분시키는 오락은 적당히 한다.

  2) 목욕이나 샤워는 40도 이하의 물로 한다.

  3) 잠들기 전에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4)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지 않는다.

  5) 느긋하게 시간을 보낸다.

  6)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7) 적극적으로 휴식한다.



4. 스트레스를 줄이고 공감능력을 키우는 세로토닌

ㅁ 치유물질인 세로토닌은 각성, 기분, 마음의 안정과 깊은 연관이 있다.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3가지 방법은 "햇볕 쬐기, 리듬운동, 꼭 꼭 씹어 먹기"다.

ㅁ 커튼을 열어두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기 쉽다.

ㅁ 기상 후 2~3시간 뇌의 골든타임을 유용하게 사용하자. 뇌를 활성화하려면 반드시 아침을 먹어야 한다.

ㅁ 답답할 때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7가지 '세로토닌 기분전환법'

  1) 점심식사

  2) 걸으며 생각하기

  3) 심호흡

  4) 낭독

  5) 목 돌리기 운동

  6) 위의 기분전환법 조합해서 실천하기

  7) 세로토닌 활성화를 습관화하기

ㅁ 감동의 눈물에는 '치유' 효과가 있다. 공감력을 키우면 세로토닌 신경이 단련된다.

ㅁ 평소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면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숙면과 재충전을 좌우하는 멜라토닌


ㅁ 수면물질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잠이 잘 온다.

ㅁ 멜라토닌은 숙면, 피로회복에 필수적인 뇌 내 물질이다.

ㅁ 불면은 몸과 마음의 병이 찾아올 징조일 수도 있다.

ㅁ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7가지 방법

1) 침실을 깜깜하게 하고 잔다.

2) 자기 전에 어두운 방에서 긴장을 푼다.

3) 자기 전에는 형광등 빛을 피한다.

4) 밤늦은 시간에 편의점에 서서 잡지를 읽지 않는다.

5) 자기 전에 게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6) 낮시간에 세로토닌을 충분히 활성화한다.

7) 아침에 햇볕을 띈다.

□ 하루 7~8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을 목표로 한다.

 


 


6. 아이디어가 퐁퐁 솟아나는 아세틸콜린

ㅁ 뇌내 물질 아세틸콜린은 인지기능과 영감에 깊은 관련이 있다.

ㅁ 의욕이 나지 않을 때는 일단 시작하라. '작업흥분'에 의해 의욕 이 솟을 것이다. 26분간의 낮잠으로 뇌의 효율이 34%나 높아진다.

운동은 뇌를 활성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ㅁ 시터를 내면 영감이 쉽게 솟는다. 외출, 낮잠, 앉은 채로 손발 움직이기 호기심 자극으로 시터를 낼 수 있다.

아이디어를 내고 싶다면 '창조성의 4B(Bar, Bathroom, Bus, Bed)' 를 기억하라.

ㅁ 뇌는 시간대에 따라 적성이 다르다. 오전에는 논리적인 일을 오 후나 밤에는 창조적 일을 하자.

ㅁ 뛰어난 영감을 얻으려면 그 재료가 되는 정보를 충분히 입력해야 한다. 그리고 영감이 떠오르면 즉시 메모를 하자. 

ㅁ 흡연하면 아세틸콜린 생성이 감소된다.

ㅁ 아세틸콜린의 원료인 레시틴은 달걀노른자나 대두로 공급하자.

 




7. 엔도르핀은 초인적인 능력을 준다

ㅁ 뇌 내 마약 엔도르핀이 분비되면 행복감과 황홀감이 든다.

ㅁ 엔도르핀은 알파파가 나와 치유되는 때와 긴장이 이완되었을 때 분비된다.

ㅁ 엔도르핀이 분비되면 집중력, 상상력, 기억력이 높아진다.

ㅁ 엔도르핀은 최상의 치유물질이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없애고 신체를 회복 면역력을 키운다.

엔도르핀을 분비시키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운동, 매운 음식 먹기, 기름진 음식 먹기, 초콜릿 먹기, 뜨거운 물로 목욕하기, 침 치료" 등이 있다.

ㅁ 큰 목표는 작은 목표로 나누고, 매일 해야 할 일을 '할 일 리스 트'에 정리하자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하면 몰입하기 쉬워진다.

남에게 감사하거나 감사의 말을 들으면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ㅁ 일을 부탁받으면 '기꺼이 하는 버릇을 들이자 마지못해서 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나오고 기꺼이 하면 엔도르핀이나 도파민이 나온다.

ㅁ 실패에 감사하자. 그러면 실패가 배움으로 축적되어 의욕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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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우리가 수고의 대가로 받는 포도주-인간의 영혼을 뒤흔드는 고뇌와 혼돈-를 처음으로 맛보고 그만 취해 버린 게야.

 

지금 여기에서 끈질기고 냉정하게 열심을 다함으로써 마침내 호나자의 영혼을 안전하게 확보한다면, 그는 영원히 네 것이 될 게다.

 

믿음을 갈아엎고 미덕의 싹을 잘라버리는

네 본분을 잊어선 안 돼.

 

물론 전쟁은 재미있는 사건이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공포와 고통은 고군분투하는 우리네 수천만 일꾼들이 받아 마땅한, 유쾌하기 짝이 없는 활력소다.

 

하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런 재난을 통해 수천 명의 인간들이 원수에게 돌아서는 꼴을 보게 될 수도 있고, 혹 그런 지경까지는 이르지 않더라도 이때껏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을 두던 수만 명의 인간들이 자아보다 고귀하다고 믿는 가치와 명분에 눈길을 돌릴 수도 있지.

 

그보다는 모든 인간이 값비싼 요양원에서 죽는 게 우리한테는 훨신 더 좋은 일이야.

 

전쟁이 계속해서 죽음을 환기시킨다는 점도 우리에겐 크나큰 재앙이다.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 가운데 하나인 '세속에 만족하는 마음'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마니가.

 

원수 편에 속한 일당들은 고난이 이른바 '구원'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원수에게 똑똑히 들어 알고 있거든.

 

인간이 원수의 본부에 구원을 요청하기만 하면 그의 요새는 거의 언제나 보호받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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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의 편지04. 기도할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라.


이제야말로 '기도'라는 괴로운 주제를 적절히 다루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더구나.

 

최선의 방책은 진지하게 기도할 마음이 아예 생기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막아 보는 거다.

 

어렸을 때 앵무새처럼 따라 기도하던 버릇을 기억해 내도록 부추기거나

스스로 기억한다고 믿게끔 유도하는 게 아주 효과적이다.

 

초심자가 이런 생각을 할 경우,

사실은 의지와 지성을 집중시키지 않은 채

막연하게 경건한 기분만 만들어 내려고 애쓰는 꼴이 되는데도 말이야.

 

잊지 말거라.

인간들은 자신이 동물이며, 따라서 육체가 하는 짓들이

반드시 영혼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는 점을 노상 잊고 산다.

 

오히려 우리의 최대 과업은 그들의 마음에 이런저런 것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게 아니냐.

 

개중 간단한 방법은 원수(예수)를 바라보고 있는

환자의 시선을 그 자신에게로 돌려 버리는 것이다.

 

환자가 제 마음속만 줄창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의지로 감정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게 만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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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의 편지03. 상대방의 신경을 긁어대는 돈독한 습관을 그 집안에 들여 놓거라.

날마다 아픈 데를 찔러가며 상대방의 신경을 긁어대는 돈독한 습관을 그 집안에 들여 놓거라.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될 게다.

1. 환자의 관심을 내면생활에 집중시키거라.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등한시한 채 가장 어렵고 영적인 의무에만 마음 쓰게 하거라.
정작 본인은 한 시간이나 자기 성찰을 하고서도 깨닫지 못하는 수준까지 끌어내려야 한다.

2. 고도로 '영적'인 기도만 줄창 읊어대게 하거라.
그 영혼의 상태만 가지고 노심초사하게 만들라구.

3. 두 인간이 오랜 세월 함게 살다 보면 서로 거슬리는 '말투'나 '표정'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 점을 노려야 해.
환자는 자기 표정이나 말투가 어떤지 잘 모르니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게야.

4. 문명생활에서는, 글자만 놓고 보면 아무렇지 않은 말인데도
(단어 자체는 공격적이지 않으므로) 특정한 순간에 특정한 말투로 사용하면
마치 얼굴을 정면으로 때리는 듯 위력이 생기는 말들을 통해 가족간의 증오가 표현된다.
최대한 과민하게 해석하고 반응하게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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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가 보내는 31통의 편지>

#02. 교인 때문에 실망을 느끼게 하거라.


네 환자의 몸에 배어 있는 습관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직은 우리에게 전적으로 유리하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의 실제 얼굴 사이에서
환자를 오락가락 헷갈리게 만들라구.


지금은 모든 것이 막연한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키거라.





교인이 되고 몇 주 지나지 않아 찾아오는
실망감이나 맥 풀리는 느낌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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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가 보내는 31통의 편지>

#01. 생각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라.


환자를 교회에서 멀리 데어 놓기에 가장 좋은 협력자는  
논증이 아니라 전문용어란 말이다.

그러니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의 시선을 감각적 경험의 흐름에 붙들어 두어야 해.
그것이야말로 '실제의 삶'이라고 믿도록 가르치되,
'실제'가 무슨 뜻인지는 절대 묻지 못하게 하거라.


이제 사람들은 눈앞에 펼쳐지는 친숙한 일상에 눈이 팔려,
생소하기만 한 미지의 존재는 믿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그러니 계속해서 사물의 일상성을 환자한테 주입해야 해.



꼭 한 가지만 명심해 두거라.
기독교에 대해 방어를 하겠답시고
과학(그러니까 진짜 과학)을 활용하려 들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 말이다.
과학은 결국 네 환자를 부추겨 손으로 만질 수 없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사색하게 만들고 말게다.


만일 환자가 계속 과학을 가지고 장난치려 들거든,
경제학과 사회학을 들이파게 하거라.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의 소중한 '실제의 삶'에서 멀어지는 것만큼은 용납하면 안 돼.


너의 임무는 환자의 곁을 지키며
그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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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59,335회 2020. 9. 12.
 
 
[빡독]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tSlGJmlWw0I

 

*코끼리가 많이 먹었기 때문에 많이 싸는 것처럼 글쓰기도 많이 읽어야 많이 쓸 수 있다.

독서 없이 작문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많이 읽어야 많이 쓴다.

독서가 기본이다.

 

*책을 읽기 위한 독서가 아닌 쓰기 위한 기획 독서를 하라.

독서는 빡쎈 것이다.

한가로이 여유있게 취미 독서만으로는 변화길 꾀하기 어렵다.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똑같이 주어진다.

글쓰기의 최소 원칙을 생각하며 글을 쓰라.

1. 미리 쓴다.

2. 소리내어 읽으며 글을 쓴다.

3. 수십번 고쳐 쓴다.

*지도교수의 추천서

"He writes precision, economy and grace."

그는 정확하고, 경제적이고, 우아하게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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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독서법/ “나는 한 권의 책으로부터 왔다” 책 속의 무엇이 1% 천재들을 만들었나? (KBS 20111116 방송)

 

*시청소감

천재들의 호기심을 채우는 독서

그들의 호기심 해결되는 곳은 가정, 도서관, 일상이었다.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배움이 시작된다.

어떤 사람은 부모로부터, 어떤 사람은 사회생활, 어떤 사람은 궁금증으로부터...

모두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책을 펼치고, 책을 스승으로 삼아서 매일 꾸준히 많이 관심있는 책부터 읽기 시작했다.

이어령 교수는 읽기 위한 책이나 쓰기 위한 책이 아닌 때론 친한 벗처럼 연인처럼 갑작스럽게 만난 한 구절의 내용이 자신을 일깨운다고 한다.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서의 기적의 10분 독서시간은

매일 10분씩 꾸준히 읽고 싶은 책을 읽는다 한다.

자칫 독후활동으로 학생들의 결과물을 은근히 바라는 그릇된 방향으로 흐를 수 있음을 주의해야한다.

그저 아이들이 책을 짚어 들고 머릿 속에 궁금한 것들을 많이 품게 해주는 것이 배움의 시작임을 알게 하는 시작이다.

 

나부터 즐겁게 책을 읽고,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즐거워해야겠다.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서점, 중고책방, 도서관에 가서 책을 잔뜩 빌리고 싶어졌다.

이미 내 서재방 책상 위에서 책들이 한 가득 쌓여 있음에도 말이다.

이놈의 책 욕심은 끝이 없구만...

https://youtu.be/Qi6dVLBAa-g

 

조회수 248,767회 최초 공개: 2022. 7. 18. 수요기획 - 세상을 이끄는 1%, 천재들의 독서법
(2011.11.16 첫방영)
 
 
◆ 스티브잡스, 오프라윈프리, 빌게이츠. 세상을 이끄는 천재들은 말한다.
 
“나는 한 권의 책으로부터 왔다”
 
과연 책 속의 무엇이 그들을 변화시켰던 것일까?
한국, 미국, 일본, 영국. 성공한 리더, 우리시대 천재들의 특별한 독서법을 만나본다.
 
 
■ 천재, 책을 말하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수학문제를 거침없이 풀어나가던 6살 천재소년 송유근. 지금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를 천문연구로 이끈 것은 바로 한 권의 책. 그 책을 건넨 사람은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연구원이다. 송유근이 인생의 스승을 만나게 된 책과의 인연, 그리고 단순히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확인해보는 그만의 독서법을 만나본다.
 
아인슈타인 남매로 유명한 미국의 쇼, 사유리! 10살에 트루먼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지금은 3대 음대 중 하나인 피바디음악원에 다니고 있는 사유리. 그리고 스무 살에 의대를 졸업하는 오빠 쇼. 천재 남매를 키워낸 부모님은 아이큐가 높아도 배우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으며, 모든 아이디어는 책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늘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꿈을 키워온 쇼와 사유리의 독서법을 확인해 본다.
 
■ 세상을 이끄는 천재들의 독서법 그럼 같은 책을 읽고도 누구는 평범하고 누구는 최고가 되는 걸까?
아이비리그 최초로 아시안 총장으로 선출된 다트머스 김용총장.
일급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 방자전의 감독 김대우.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 이어령.
35세에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사 사장에 오른 나루케 마코토
기업 CEO로 이루어진 서울대 AIP독서클럽 등 시대를 이끄는 성공한 리더들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 독서, 내 인생의 기적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과연 그 기적의 비밀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악동이미지에서 모범 학생으로 변신한 가수 DOC의 김창렬.
세계 최초 책마을 영국 헤이온 와이의 설립자 리처드 부스.
그리고 일본 학교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10분 독서운동까지 독서를 통해 일어나고 있는 기적 같은 이야기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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