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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80417(화) 학부모공개수업/ 2학년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몸짓으로 말 덧붙이기 놀이하기

* 동기유발
  - 깊은 산 작은 연못 속에 개구리

* 배움문제
  - ( 몸짓 )으로 말 ( 덧붙이기 ) 놀이를 해봅시다.

* 배움활동1
  - 동물원에 가면

* 배움활동2
 - 우리집에 가면

* 배움활동3
  - 우리집 조각가

* 배움정리
  - 도미노 발표
  - 부모님과 함께 해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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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2일 (목) 오늘의 교실 이야기

0. 오늘 국어 시간에는 2단원 자신있게 말해요-발표훈련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제법 진지하게 바른 자세로 발표를 합니다.
'바보또생'으로 발표합니다.
'바'른 자세로
듣는 사람 '바'라 보면서
알맞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미리 '생각'해서 말하기

1. 오늘은 <단어카드> 콘테스트를 펼쳤습니다. 모둠별로 선의의 경쟁을 하니 아이들이 더욱 집중해서 '단어카드'를 작성하더군요. 빨리 하거나 많이 하는 것 보다 1개의 단어를 익히더라도 5개의 단계(모르는 단어 쓰기, 자기 생각 쓰기, 사전 찾아 쓰기, 그림으로 표현하기, 짧은 글짓기)에 걸쳐 학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해주었습니다.
'단어카드'는 집에서 1~10개까지 작성할 수 있고, 1개 당 30점의 모둠점수를 부여하기로 아이들과 정했습니다! 가정에서도 관심 갖고 지도해주시면 2학년 한 해동안 하루에 3개, 한 달에 100개, 1년에 1000개의 단어 벽돌을 가지고 논리의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2. 어제 꽃샘추위로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봄 햇살이 따스하게 비춰서 아이들과 5교시에 운동장, 화단, 생태체험장 자연탐구도 하고 가볍게 놀이터에서 놀이를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3. 아이들이 3주만에 제법 부쩍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면 하루하루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4. 역시나 귀한 자녀를 믿고 맡겨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가정에서도 많이 안아주시고, 눈 마주치고 이야기 들어 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아이들이 부모 곁에 있을 날이 이제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깨어서 집에 가서 저희 두 공주님을 더 많이 사랑해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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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80308(목) 교실이야기/ 단어카드 만들기/ 교실놀이


오늘의 교실 이야기

1. 오늘은 국어사전을 활용한 '단어카드' 제작 및 활용법에 대해 공부했어요
 - 아이들이 제법 고학년 못지 않게 집중해서 알차게 잘 하더라구요
 - 모든 공부의 시작은 개념심화학습부터 시작이라 강조해서 지도했답니다.

2. 오전에 초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이 예뻐서 중간놀이 시간을 여유있게 주었더니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려 재미나게 놀더군요.
  - 저희 교실에는 다양한 놀잇감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신기해 하며 행복해 합니다.
  - 보드게임, 카프라, 블럭, 스피드스택킹 컵, 인디언 텐트 등 다양하죠^^

3. 아이들과 일주일 동안 생활해보니 아이들이 할 수 있을 만한 1인 1역할이 보여서 2학년 수준에 맞는1인1역할 나누었습니다. 내일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1역할을 정해서 다음 주 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교실 봉사활동도 하나의 놀이랍니다.

4. 오늘 점심시간 이후 교실놀이 정리와 자기 자리 청소가 안되고 집중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5교시 마치고 1분 상담을 한 여러명의 친구들이 있었답니다.
  - 학기 초라 집중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역할을 못하는 친구들에게 화내거나 교사 감정에 휩쓸려서 지도하지 않고 일정한 약속과 절차대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 상담은 일대일로 진행되며 1분 정도 간단한 질문과 대화로 아이들이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며 새롭게 다짐하도록 안내하고 다시 약속을 하고 격려하며 보냅니다.
  - 아이들이 상담할 때면 제법 진지하고 다정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그러나 더 나은 모습을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사실을 첫 날 첫 수업때부터 지금까지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5. 벌써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이들이 학교 나오는 것을 싫어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고 등교하여 제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엄청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침마다 우리 아이들 깨우고 밥 챙겨먹이시고 등교시켜주시는 부모님들의 노고와 애정에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우리 아이들 지금까지 너무나 빠르게 자란 것 처럼 이제 부모님의 도움을 구하며 찾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 하루하루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 저도 퇴근 후에 저희 두 딸들과 행복한 시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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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80307(수) 비주얼씽킹 그림연습공책 만들기

* 교실 이야기

오늘은 아이들에게 비주얼씽킹-그림으로 생각하기-학습전략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림연습공책도 만들고, 그림책에 비주얼씽킹 연습을 하였답니다.


이제 제법 생활훈련이 되어가서 급식도 요일별 당번이 역할을 잘 감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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