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독서법/ “나는 한 권의 책으로부터 왔다” 책 속의 무엇이 1% 천재들을 만들었나? (KBS 20111116 방송)

 

*시청소감

천재들의 호기심을 채우는 독서

그들의 호기심 해결되는 곳은 가정, 도서관, 일상이었다.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배움이 시작된다.

어떤 사람은 부모로부터, 어떤 사람은 사회생활, 어떤 사람은 궁금증으로부터...

모두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책을 펼치고, 책을 스승으로 삼아서 매일 꾸준히 많이 관심있는 책부터 읽기 시작했다.

이어령 교수는 읽기 위한 책이나 쓰기 위한 책이 아닌 때론 친한 벗처럼 연인처럼 갑작스럽게 만난 한 구절의 내용이 자신을 일깨운다고 한다.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서의 기적의 10분 독서시간은

매일 10분씩 꾸준히 읽고 싶은 책을 읽는다 한다.

자칫 독후활동으로 학생들의 결과물을 은근히 바라는 그릇된 방향으로 흐를 수 있음을 주의해야한다.

그저 아이들이 책을 짚어 들고 머릿 속에 궁금한 것들을 많이 품게 해주는 것이 배움의 시작임을 알게 하는 시작이다.

 

나부터 즐겁게 책을 읽고,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즐거워해야겠다.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서점, 중고책방, 도서관에 가서 책을 잔뜩 빌리고 싶어졌다.

이미 내 서재방 책상 위에서 책들이 한 가득 쌓여 있음에도 말이다.

이놈의 책 욕심은 끝이 없구만...

https://youtu.be/Qi6dVLBAa-g

 

 

명쾌하고 통쾌하고 속시원한 쏭내관의 역사특강
학교에서 교생선생님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역시 사람은 무언가에 올바르게 미쳐야 제대로 배우고 알게 되는 것 같다.

먼 곳 인천까지 오셔서 역사 특강해주셔서 감사해요 ^^
간만에 듣는 특강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재미나게 가르치려면
저 부터 한 곳에 빠지고 미쳐서 더 공부해야겠어요!

책 잘 읽는 비결/ '1년에 300권 읽은 다독가가 말하는 '책 잘 읽는 비결'

1. 책보다 사람이 책을 읽는 사람의 수준이 중요한다.

⇒ Why, How, What 보다 책을 읽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중요하다. 그 사람의 수준이 어떠하냐에 따라 양서와 낙서를 구분할 수 있다.


2. 제너럴리스트 Generalist 보다 스페셜리스트Specialist가 중요한다.

⇒ 자신의 분야에 전문성이 있어야 다른 전문서적의 가치를 분별할 수 있다.


3. 인풋Inout 보다 아웃풋Output이 중요하다.

⇒ 독서 후 기록, 토론, 발표 등으로 표현해야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며 오래 사용 가능하다.

https://youtu.be/hwqEbQvo0vg
책 잘 읽는 비결

독서 #빡독 #빡세게독서하자

'1년에 300권 읽은 다독가가 말하는 '책 잘 읽는 비결'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 하프타임 설계법 l 인생의 8만 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 1부 l 박호근 박사

#인생주기

20-30-20
30-20-30
30-20-50

우리는 충분히 100세까지 살 수 있다.

30년 준비
20년 일
50년 노후=80,000시간

예) 타임지-손자와 자녀들은 142세까지 살 수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프타임 인생지도

예) 전국노래 자랑 - 송해 선생님

집에서 밥을 안 먹는다.
돈을 벌고 다닌다.


Q. 당신의 어떤 유형의 사람입니까?

1번: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


2번: 지쳐 보이고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


#누구에가나 찾아오는 '은퇴시기'
-누구나 은퇴의 시기는 온다.

자기 정체성의 혼란

자기가 한 일=자기 자신?
예) 우리나라에서 한 번 장관/총장은 죽을때까지...?


#내가 모르던 새로운 정체성을 발견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1글자: '나'
2글자: '또 나'
3글자: '역시나'
4글자: '그리고나'
5글자: '다시봐도나'

=> 앞으로의 내가 무엇이 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은퇴하면 떠오르는 것은?

글로벌: 자유, 행복, 만족

우리나라: 지루함, 외로움, 두려움


=>우리가 은퇴이후를 준비만 하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그때 힘들다고 영원히 힘들지 않다.
-그때 잘 나간다고 해서 영원히 잘 나가지 않는다.

=>지금 인생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나머지 인생을 얼마든지 의미있게 보낼 수 있다.


#베이비부머가 힁망하는 노후생활

1위: 취미생활 42.3%
2위: 소득창출 18.8%
3위: 자원봉사 16.8%
4위: 종교활동 9.1%
5위: 자기계발 7.5%


#인생 동안 쓰는 세 권의 책
(세 권의 책을 쓰는 우리의 인생)

첫번째 책=과거라는 이름의 책
두번째 책=현재라는 이름의 책
세번째 책=미래라는 이름의 책


=> 미래를 위한 현재의 책을 잘 쓰는 것이 필요하다.


Q. 지금 행복하십니까?

A. 지금의 행복은 잘 보낸 시간의 보상이다.

A. 지금의 불행은 잘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 우리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살아온 결과에 따른 감정이다.
살아온 결과가 '행복'이면 지금 느끼는 감정이 '행복'이고,
살아온 결과가 '불행'이면 지금 느끼는 감정이 '불행'이다.

So, 이 시간 우리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시간이 행복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HOPE/IS/NOW/HERE.


#HOPE/IS/NOWHERE.


#은퇴란?

Re+Tire: 더 멀리 가기 위해 타이어를 갈아 끼운다는 의미


#오르는 것만이 등산이 아닙니다.

#하산도 등산입니다.

=> 목표를 향해 오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반전을 향해 내려가는 것도 중요하다.


#기초공사가 안되어 무너진 건물

우리의 인생도 부실공사와 같은 시간도 있을 수 있다.


#히딩크 감독의 한국축구 분석

"한국 축구의 문제는 후반전이 약한 것인데 
전반전에 너무 열심히 뒤는 바람에 후반전에는 뛸 기운이 없다."

=>전반전도 중요하지만 후반전이 더 중요하다.


#하프타임의 필요성. 칼 구스타프 융(1875~1961, 스위스 정신의학자로 분석심리학의 개척차)

"인생의 전반부를 준비하기 위해 소정의 대학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것처럼
후반부를 준비하기 위한 대학도 필요하다."

=> 우리 인생의 후반전이 길어졌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후번전을 위해 준비시간이 필요하다.

#하프타임

-스포츠 경기에서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의 작전타임이며 인새으이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다.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한 인생


#하프타임에 스스로의 질문

Q1. 지금 나는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A. 돈? 명예? 가족? 
예) 돈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돈도 잃고 자식도 잃은 CEO의 고민


Q2. 내가 정말로 갈망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A. 여전히 돈인가? 여전히 명예인가?
후반전에는 의미있는 삶/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하지 않는가?

Q3.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사는가?
A. 자식을 위해 이민을 간 세탁소 사장의 후회와 고민
-잘 살만하니까 자식이 없다.

번지 점프? 내신에 반영한다?


Q4. 10년/20년 뒤에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A. 상상을 해보라. 금새 그 시간이 온다. 생각하고 상상한대로 이루어진다.

비행기가 좌표를 입력한대로 목적지로 이동한다.


So, 비전과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예) 960차례 도전 끝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차사순 할머니
제빵사에 도전

꿈이 있으면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목표와 꿈을 정하는 것이 먼저이며 중요하다.


#하프타임의 인생지도

20대: 출세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간다.
그러나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

예) 캐나다 여행
-지도가 있어도 방향이 더 중요하다.
인생의 방향을 먼저 정한 다음 속도를 생각하자.


30대: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기반을 잡는다.


40대: 인생의 의미에 대한 질문이 시작된다.
이 시기를 사추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권태기를 많이 느끼는 사추기


50대 이후 치열한 전투를 끝낸 뒤 피로감이 몰려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60대: 인생의 후반전(40년)을 준비해야 한다.


#하프타임을 위한 진단 질문

Q1. 나는 인생의 마스터 플랜을 갖고 있는가?
A.
예) 중국 스촨성 대지진
내진 설계를 한 건물처럼 인생의 마스터 플랜을 가지라.


Q2. 나는 나이라는 고정관념의 감옥에 갇혀 있지 않은가?
A.

건강 나이?
마음 나이?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하라.


Q3. 나는 늘 새로운 것을 찾아서 도전하고 있는가?
A.

도전하지 않으면 뒤로 후퇴하게 된다.


Q4. 나는 나의 분야에서 획을 그을 수 있는 역량을 갈고 닦는가?
A.

역량이란?
나도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도 좋아하고 인정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칭찬하고 그 역량을 키워라!


Q5. 나는 치열하게 매일 매일 만들어 가고 있는가?
A.


시간의 종류
크로노스: 시간 그 자체를 의미
카이로스: 의미를 지닌 시간

예) 권투 1라운드=3분
데이트 3시간

후반전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Q6. 나는 늘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는가?
A.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으면 후퇴하게 되어 있다.

마음을 열고 긍정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Q7. 나는 할 수 없는 이유를 찾지 않는가?
A.

예) 95세 노인의 후회 수기

실제로 '살아야 한다'
시인이 되려면 시를 쓰고
발명가가 되려면 발명을 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IQ지능지수, 지식, 노하우, 태도


#노력만큼 중요한 '좋은 선택'


#강연자의 사명선언문

"나는 인생 후반전의 삶을 살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강의/집필/멘토링/방송을 한다."

=> 인생은 쓰고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라이프 매핑을 그리고 계획하고 실천하라.


*성공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이다.

성공적인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오늘부터 준비하는 삶을 살자.

Q. 나는 무엇을 준비하며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지식플랫폼 #하우투 #MBC강원영동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 하프타임 설계법 l 인생의 8만 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 1부 l

하우투 : 하루를 우리에게 투자한다면
게시일: 2019. 6. 27.구독중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하프타임" 인생경영 전문가 박호근 박사의 인생의 8만 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부모들이 더 주목해야할 4차 산업혁명시대 진짜 공부법 3가지 ('매일 아침 써봤니?' 저자, MBC 김민식 PD)


내조의 여왕, 뉴논스톱 연출
MBC 김민식 프로듀서가 말하는

"20대 자녀를 둔 부모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https://youtu.be/_UtR9E7BgJg


1. 노동의 종말이 가져올 미래는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2.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한 3가지

① 창의성 = 용기
→ 예) 김태호 PD의 용기
→ 용기 = 남들과 다른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

② 역량 = 지식 + 기술 + '태도'
→ 지식. 기술 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 평상시 작은 습관이 태도를 만든다.

③ 협업 > 경쟁
→ 경쟁하지 말고 협업 하라!
→ 우수한 인재들을 연결해주라!


3. 20대에 반드시 즐겨야 할 3가지

① 독서
② 여행
③ 연예

⇒ 청년시절에 '독서, 여행, 연예'를 통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라!


4. 질의응답 Q&A

① 연예 잘하는 법
→ 들이대라/어필하라!
→ 상처받지 마라! (거절로 수용하라!)
→ 올인하라! 현재 단 한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

② 회의 잘하는 법
⇒ 목표를 정확히 하라!
경청하라!

③ 미래 준비하는 법 = 주목받기 + 대가받기

⇒ 주목 받기= 차별성을 확보하라!
→ 융합형 인재가 되라!
→ 관심영역 상위 30% 교집합으로 차별화하자
→ 예) 성적 + 영어 + 여행 잘하는 인재

Q. 나의 관심영역들은 무엇인가?

Q. 나의 관심영역 역량을 상위 30%인가?


⇒ 대가 받기
→ 대가를 받는 비결 = 대가를 받지 않겠단 마음가짐
→ 관심. 흥미를 대가 없이 꾸준히 나누라!
→ 예) 블로그 글쓰기. 유튜브 영상 업로드 등

Q 나의 흥미 & 관심은 무엇인가?


본 강연을 창의적인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4차산업혁명 #미래 #김민식PD #인재
신간 저서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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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1207(목) 허승환 선생님의 수업놀이 교사연수@인천봉화초등학교

초등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허승환 선생님의 수업놀이 연수를 듣고 왔어요

2010년 초등 1급 정교사 연수 때 허승환 선생님을 처음뵙고 많은 영감과 자극을 받았는데 오늘도 역시 단순한 수업 스킬이 아닌 학생들을 바라보는 애정 넘치는 관점과 전문적인 학급경영 철학을 담아 강의를 해주셨어요.

  먼저 많은 고민을하시고 그여정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놀이의 정의, 유래, 전제, 방법, 사례, 실습 그리고 감동적인 문장들까지 2시간 동안 열강을 해주시고 교육자료까지 풀 패키지로 선물로 주고 가시네요^^

"씨앗, 너무 애쓰지 마라!
너는 본디 꽃이 될 운명일지니"


  언제 들어도 재치와 열정 넘치시는 강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선배님 가신 발자취 잘 보고 따라가렵니다. 길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T170623(금) 행복을 부르는 인간관계[5차원융합교육연구회 6월 연수/ 인천굴포초등학교]


오늘은 5차원전면교육 중 '인간관계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정인숙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셨답니다.

인간관계능력을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남을 섬길 수 있는 힘'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시작합니다.

모든 능력의 결정체

*5차원전면교육의 비전
1. 자신의 능력 최대 개발
2. 타인의 능력 극대화에 공헌
우리 선생님들이 그러한 삶을 살고 계시지 않을까요?

*현재 우리 사회 현실
1.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고 수리기사 살해
2. 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휴대전화 음악소리가 시끄럽다며 항의하다 밧줄을 끊어 살해


*스트레스 강한 사람의 특징
1.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자세
2. 긍정적 정서
3. 회복 탄력성
4. 건강한 신체(실천력)
5. 인지적 유연성(개방적, 수용적)
=>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 많아야 사회가 안정된다.


*인간관계 영역
1. 나와 나
2. 나와 가족
3. 나와 동료(친구)
4. 나와 사회
5. 세계를 품은 인간


1. 나와 나
 - 자존감 낮음 : 자기를 귀하게 여기지 못함
  cf. 국영수는 못하나 예체능 중 일부 과목만 잘 하는 아이의 열등감
  자기 스스로가 자신에게 걸어온 체면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 자신의 장단점 분석
 - 장단점 변화 : 우월감, 열등감 해소
 - 자존감 높이기
 - 자기를 귀하게 여김

  ex. 마음의 그릇 크기 : 마음의 그릇이 작은 아이들은 나와 남을 무시하지만 마음 그릇이 큰 아이들은 나와 남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사실을 학기초부터 지도하면 정서적으로 효과가 있다.
  => 나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남도 귀하겨 여길 수 있다.


<실습1. 나의 장점과 단점 기록하기>

(1) 나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2) 나의 대표적인 단점을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실습2. 장점을 약점으로 바꾸기(우월감 없애기)>

(1) 나의 대표적인 장점(우월감)

(2) 장점을 약점으로 바꾸기


<실습3.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열등감 없애기)>

(1) 나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단점

(2)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열등감 없애기)


*자존감 높이기

내가 잘 하는 것

1. 잘 했던 것
2. 잘 하는 것
3. 잘 하고 싶은 것

*감사쓰기 - 긍정적인 사고 만들기
(생로병사의 비밀 617회 방영)

1. 감사습관
 - 언젠가 겪게 될 수 있는 어려움을 이기게 해주는 마음의 근육(마음근력)
 - 감사의 기본은 어떤 일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 내게 이미 주어진 것, 내가 이미 이룬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것
 - 감사는 행복의 첫걸음

2. 감사의 힘
 - 포스코 계열사 중 2009년 성과몰입도가 43%(꼴찌)인 포스코 ICT가 2년 뒤인 2011년 성과몰입도 84%로 1위가 된 기업, 바로 "감사나눔의 힘"이었다.

3. 감사를 습관화하라
 - 감사일기 쓰기 : 매일 5감사 쓰기
 (적용? 작가노트에 감사주제 주고 쓰도록 안내하기)
 - 감사편지 쓰기 : 특정인에게 100감사 쓰기
 - 감사 말하기, 감사문자 보내기


*꿈프로젝트
1. 인생곡선
2. 꿈 수첩
3. 꿈목록 작성
4. 꿈 마인드맵
5. 인생 비전로드
6. 자서전 쓰기 및 출판화
7. 재능 홈쇼핑


*나와 가족의 유대감 높이기 활동

가장 가까운 관계이지만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 관계

1. 월별 가족 과제 : 가족 생각 나누기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나누기
 - 과거의 꿈, 지금의 꿈 나누기

2. 어버이날 이벤트 : 집안 일로 용돈 모아 선물하기, 부모님 100감사쓰기
 - 가족회의로 집안 일 용돈 정하여 가사돕기, 용돈 모아 선물사기
 - 100가지 감사내용 적어서 편지 드리기

3. 학부모 공개수업 : 부모와 자녀의 인간관계


* 나와 친구의 관계를 친밀하게 하는 행동

선택 가능. 선택에 대한 책임(좋은 친구되기)

1. 주1회 사과데이, 칭찬데이
 - 사과 데이 : 사과를 하거나 사과를 받을 시간을 제공함.

2. 마니또

3. 감사의 나무, 감사편지

4. 함께 배움 수업 : 전체 목표 달성 시 보상
 - 학생이 학습의 주체가 되는 함께 배움
 - 학생 스스로 주도하기,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는다.
 -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글로 쓰고 친구에게 설명하기
 - 최고의 능력은 모르는 것을 묻는 능력
 - 훌륭한 질문을 하자!!


<강연후기>

1. 오랫동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제대로 꾸준히 실천하지 못했구나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2. 인간관계영역에서 나와 나, 나와 가족, 나와 친구, 나와 사회까지 확장하여 학생 스스로 관계를 맺고 관계를 회복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게 되어 교실 현장에 적용할만한 팁을 많이 얻었다.

3. 교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상호소통을 자극하여 학생들이 개인의 능력과 협업능력이 향상되도록 도와야겠다. 일회성 지도가 아니라 지속성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4. 학생 지도시 절차에 대한 안내와 학생 개인에 대한 관심이 중요함을 다시금 배운다.

5. 선배 선생님의 열정과 나눔에 감사와 감격이 넘친다. 감사합니다^^

T170428(금) 성장하는 교사를 위한 행복배움콘서트/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관화 방안/ 곽지순 선생님/ 인천마곡초등학교

Ice-Breaking Time

Q. 선생님들은 요즘 평가에 대해 어떤 생각,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 수업과 별개로 움직이는 평가
  - 평가 담당자만의 고민이 되어버린 현실

    - 스노우볼로 종이를 구겨서 다른 모둠에 던져서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 평가에 대한 우리들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 평가기준의 모호성
  - 과정중심평가와 수행평가의 차이가 있는가?
  - 그 동안 우리들의 평가와 과정중심평가의 차이는 무엇인가?
  - 교사가 가르친 것을 평가할 수 있어서 좋아요

  - 평가 자체에 과잉반응하는 학부모로 인한 어려움
  - 업무로 다가온 것 같기도 해요
  - 평가기준에 맞게 평가하는 것의 어려움
  - 정확한 측정의 평가 어려움
  - 학년말 반편성 시 담임마다 평가기준 모호
  - 부산에서 서술형 평가 전면시행 소식을 접함
  - 줄세우기식 평가는 서로를 힘들게 하는데 대입 전형이 바뀌지 않으면 변화 곤란
  - 과정중심평가의 정량화 평가 곤란
  -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기 어려움
  - 학부모가 읽었을때 기분이 좋은 결과 기록용으로 전락한 평가
  - 지필평가를 왜 다 없애는가?
  - 목적에 알맞게 평가를 하고 있는가?
  - 평가 후 제대로 된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평가는 지금의 상태를 알려주는 도구


Q2. 이전의 평가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평가통지서의 의미는 무엇인가?
  - 학년 평가 대비 나의 점수를 본 아이들은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 수행평가로 바뀐 경우에는 어떠할까요? 서술형 통지를 받으면 과연 아이가 달라질까요? 포기하려 하지 않을까?
  - 공정한 선발을 위해 모두 똑같은 시험을 봐야합니다. 코끼리, 금붕어, 펭귄, 원숭이 동물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학교와 교실의 붕괴
1.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책자 안내
2.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맡은 교사의 고민
3. 평가로 인한 교육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공교육의 노력은 무엇인가?
  - 인천 평가 정책의 변화-> 지필평가 폐지
  - 학업성적관리지침 개정-> 학년 자율성 부여, 결과 중심의 평가 지양, 학습의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 실시
  - 교육부 평가정책의 변화 -> 성취평가제 도입. 중심을 잡아주는 교육부의 역할 부재. 이제서야 혁신학교의 운영사례를 반영하여 방향을 설정하는 상황
  - 상대평가(비교집단 내의 상대적인 서열비교) => 성취평가(성취기준에 도달한 정도 판단 : A, B, C, D, E)
  - 교육부 - '수행평가 확대' + '생기부 기재 개선 사항' : 학생성장과 학습과정 중심의 종합 기록

* 학생의 성장과 학습을 돕는 <과정중심 평가 방안>

Q. 과정중심평가 시행 이후 달라진 점? 걱정?
  - 과정중심평가에서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관건
  - 성취기준을 적용할 경우 '과정중심평가' 문제가 발생. 일회성 수행평가만으로 도달 누적 과정 기회 제공의 어려움
  - 왜 '성취기준'이 '과정중심평가'에 제시되었는가?

Q. 과정중심 평가로의 방향 전환이 왜 필요했을까요?
  - 과정중심 수행평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
  - 인천만 지필과 수행을 하나로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음
 

 * 전문적학습공동체 연간 교육과정 운영
1. 2월 학년 제대로 세우기 - 미리 준비하기
  - 출발 : 이전 교사들에게 듣고 미리 준비하자
  - 실태분석 : 학생/학부모 특징, 교육과정 운영, 살릴 것, 문제, 공동 생활지도,

2. 교사 서로를 이해하고 세우기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서로 나누자!

3. 학년 구성원들의 생각 모으기 + 방향 세우기
  1) 학년 구성원들의 생각 모으기
  - 교사의 장점/특기 기록
  - 하고 싶은 것, 중점, 더 배우고 싶은 것
  2) 교육 방향 세우기
  - 교육과정 재구성

4. 학년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SWOT

5. 학년 교육 운영 방향 합의하기
  - 학생 생활지도
  - 학년 교육과정 및 수업운영
  - 학부모 대처 방안
  - 행복한 학년 운영

6. 교육과정 재구성 방향 논의

* 월별 주제중심 교육과정 운영 시 고려할 것들
  - 학생들에게 어떤 내용이 필요할까? : 학급세우기, 중학생 예비 지원
  - 학교에는 어떤 행사들이 이루어지는가? : 학예회, 과학, 체육대회
  - 그 달의 특성으로 반영할 것은 무엇이 ㅇㅆ는가? : 과학의 달, 어버이날, 스승의날
  - 인성, 진로, 탐구 프로젝트 등을 골고루 반영
  - 6학년 교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연계할 수 있는 것은? : 차시가 아닌 단원끼리 연결 짓기
  - 같이 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나 학교 행사는 무엇일까?


* 평가관의 변화 : 수업 중 이루어지는 평가
1. 수행평가 : 공식적, 성적통지 -> 수업 과정 중 평가(수업이 곧 평가, 비공식적인 평가...)
  -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평가인가?

고민1. 꼭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평가 결과를 상, 중, 하로 나타내야 하는가?
  - 성취정도 3수준, 성취여부(P/F)도 가능
  - 성취기준에 도달하도록 여러 번 기회를 주고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

고민2. 수업과정도 학생들의 배움과정도 모두 훌륭한데 평가는 결과를 통지한다?
  - 학생이 자신의 학습을 성찰, 교수학습의 개선이 목표
  - 학생들의 상호평가 결과를 평가에 반영하여 기록-공유
  - 단계를 나누어 수업의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평가함
  - 평가통지 : 스스로 평가하기
  - 경기 모당초 이경원 선생님의 가치 부여 및 교사의 진단 결과 : 배움과정에 대한 누가적 기록 + 관찰결과
  - 참여, 인성, 역량은 반영하고 있는가?
  - 평가결과 기록이 업무가 되지 않는가?
  - 자기평가/동료평가 영역을 제공하여 성찰의 기회를 제공해주세요
  - 수업 한 장면 속에서 관찰되는 수업 참여 정도와 내용을 구체적이고 자세히 작성해주어야 한다.

* 마무리 의견
1. 평가에 대해 나와 같은 고민과정을 거쳤구나!

2. 자기평가 중요

3. 성찰과 소통이 필요

* 진짜 평가는 상중하 등급 평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