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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교장의 20가지 특징

1. 훌륭한 교장은 프로그램이 아닌 사람에 초점을 맞추며, 학교의 질을 결정하는 것도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

2. 훌륭한 교장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3. 훌륭한 교장은 자신의 성과뿐 아니라 학교의 모든 면면에 책임을 진다.

4. 훌륭한 교장은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모든 사람을 존경으로 대한다. 특히 칭찬의 힘을 이해한다.

5. 훌륭한 교장은 끊임없이 불순물은 거르고 긍정적인 태도를 공유한다.

6. 훌륭한 교장은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심하게 적용한다.

7. 훌륭한 교장은 최고의 교사를 채용하고, 초반부터 그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 준다.

8. 훌륭한 교장은 훌륭한 교사를 채용하며, 그들이 학교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9. 훌륭한 교장은 변화의 역학을 이해한다.

10. 훌륭한 교장은 학력평가를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며 학생 학습의 진정한 이슈에 초점을 맞춘다.

11. 훌륭한 교장은 신념보다 행동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12. 훌륭한 교장은 교사들의 충성심이 자신보다는 학생과 학교를 향하기를 기대한다.

13. 결정을 내리거나 변화를 시도하기 전에 훌륭한 교장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 학교 최고의 교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4. 훌륭한 교장은 결정을 내릴 때마다 누가 가장 편할지 누가 가장 불편할지를 끊임없이 자문한다. 그리고 교사들을 대할 때는 모두가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대우한다.

15. 훌륭한 교장은 성취도가 높은 교사를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에 민감하며, 이 귀중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

16. 훌륭한 교장은 관심과 배려의 중요성을 안다. 신념과 행동이 감정에 연결되어 있으며, 감정을 움직여야 변화도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17. 훌륭한 교장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한다. 개인적인 상처를 주지 않으려 애쓰고, 상처가 생긴 경우 이를 치유하기 위해 언제나 스스로 교정한다.

18. 훌륭한 교장은 유능한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부정적이고 무능한 교사를 개선시키거나 제거한다.

19. 훌륭한 교장은 학년 초에 확실한 기대치를 설정하고 1년 내내 꾸준히 독려한다.

20. 훌륭한 교장은 리더십이 이벤트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며, 학교의 분위기와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일관되고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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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교사의 17가지 특징

1.  훌륭한 교사는 학교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믿는다.

2. 훌륭한 교사는 학년 초에 희망찬 목표를 세우고 1년 내내 일관되게 추진한다.

3. 훌륭한 교사는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처벌이 아닌 예방에 집중한다.

4.  훌륭한 교사는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담아 전달하고 내뱉은 말에는 책임을 진다.

5. 훌륭한 교사는 학생에게 높은 기대를 걸고 스스로에게는 훨씬 더 높은 기대를 건다.

6. 훌륭한 교사는 교실의 변수가 학생이 아니라 바로 교사 자신임을 안다. 외부의 환경보다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끊임없이 점검한다.

7. 훌륭한 교사는 교실과 학교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려고 애쓴다. 존경심을 갖고 모든 구성원을 대하며 칭찬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8. 훌륭한 교사는 어떤 경우에도 학생을 우선하되 전체를 볼 줄 아는 시각을 견지한다.

9. 훌륭한 교사는 주변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걸러 내고 긍정적인 태도를 공유한다.

10. 훌륭한 교사는 관계개선에 늘 힘쓴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애쓰며 혹 실수가 있었더라도 미안하다고 먼저 말할 줄 안다.

11. 훌륭한 교사는 사소한 소란은 무시하면서 부적절한 행동에 대응하고 그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는 능력이 있다.

12. 훌륭한 교사는 매사에 계획과 목적을 갖는다. 일이 잘 수행되지 않을 때는 다르게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고 계획을 조정한다.

13. 훌륭한 교사는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중간층 학생보다 우수한 학생들을 염두에 둔다. 또한 이들에 대한 고려가 편애로 비치지 않도록 신경 쓴다.

14. 훌륭한 교사는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누가 가장 편해지고 누가 가장 불편해질지를 먼저 고려한다. 노력하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 결정은 반드시 피한다.

15. 훌륭한 교사는 학력평가를 '학생의 학습'이라는 총체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학교교육 전체가 학력평가에 휘둘리는 것을 경계한다.

16. 훌륭한 교사는 학생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학생들에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항상 신경 쓴다.

17. 훌륭한 교사는 배려의 중요성을 안다. 행동과 믿음이 감정과 연계되어 있으며 감정에는 변화에 불을 지피는 힘이 있음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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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가 보내는 31통의 편지>

#01. 생각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라.

환자를 교회에서 멀리 데어 놓기에 가장 좋은 협력자는  
논증이 아니라 전문용어란 말이다.

그러니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의 시선을 감각적 경험의 흐름에 붙들어 두어야 해.
그것이야말로 '실제의 삶'이라고 믿도록 가르치되,
'실제'가 무슨 뜻인지는 절대 묻지 못하게 하거라.


이제 사람들은 눈앞에 펼쳐지는 친숙한 일상에 눈이 팔려,
생소하기만 한 미지의 존재는 믿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그러니 계속해서 사물의 일상성을 환자한테 주입해야 해.



꼭 한 가지만 명심해 두거라.
기독교에 대해 방어를 하겠답시고
과학(그러니까 진짜 과학)을 활용하려 들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 말이다.
과학은 결국 네 환자를 부추겨 손으로 만질 수 없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사색하게 만들고 말게다.



만일 환자가 계속 과학을 가지고 장난치려 들거든,
경제학과 사회학을 들이파게 하거라.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의 소중한 '실제의 삶'에서 멀어지는 것만큼은 용납하면 안 돼.


너의 임무는 환자의 곁을 지키며
그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02. 교인 때문에 실망을 느끼게 하거라.

네 환자의 몸에 배어 있는 습관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직은 우리에게 전적으로 유리하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의 실제 얼굴 사이에서
환자를 오락가락 헷갈리게 만들라구.



지금은 모든 것이 막연한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키거라.





교인이 되고 몇 주 지나지 않아 찾아오는
실망감이나 맥 풀리는 느낌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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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부터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8년이 되어 간다.

어릴 적 부터 일기를 써오던 습관이 있어 글을 쓰며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곤 한다.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발견하면 수첩이나 에버노트에 적기도 하고,

정리가 필요할 경우 씽크와이즈를 활용해서 목차 중심으로 책 내용을 정리한다.

 

한 동안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고 고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최근 들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며 내 시간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 읽는 시간이 늘어나고 여유있게 생각할 시간도 많아졌다.

그 넘쳐나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블로그를 활용해서 글을 쓰고 있다.

 

<파워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 책을 보면서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으면 글로도 표현할 수가 있다.

이 책은 시종일관 블로그 활용 글쓰기의 유익과 장점을 이야기 하며 독자로 하여금 글을 쓰도록 격려를 한다.

작가 자신의 경험과 여러 작가들의 글쓰기 명언을 챕터별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이 책을 출퇴근 길에 읽으면서 미루지 말고, 멈추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지금 쓰지 않으면 아무 것도 쓸 수가 없을 것도 같았다.

이것 저것 신경쓰다가는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 같다.

그저 책만 읽고 덮어 버리면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가 않는다.

 

그래서 짧게라도 책을 읽고 나면 가볍게 리뷰를 쓰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작가처럼 1년에 수백권의 리뷰를 쓰긴 쉽지 않겠지만 

매일 조금씩 읽고 쓰고 나누다 보면 조금씩 내공이 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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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대답유시민

 

글쓰기가 어렵다.

 

Q. 왜 글쓰기를 해야 할까?

 

첫째, 자기표현의 방법으로 글쓰기를 해야 한다.

 

글쓰기도 자기 표현의 하나이다.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로 자기를 표현하고,

축구 선수가 축구공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화가가 그림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가수가 노래로 자기를 표현하는 것처럼

글쓰기도 자기 표현의 하나이다.

 

누구나 내면의 감정, 욕망, 소망, 충동, 이상을 어떤 형식으로든 표현한다.

 

 

둘째,  지식기반 사회에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 글쓰기를 해야 한다.

 

 

셋째, 글을 쓰고 유통시키는데 거의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글쓰기를 해야 한다.

 

 

 

  Q.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예술적인 글, 문학적인 글은 아무나 쓰지 못한다.

시를 쓰거나 소설을 쓰는 것은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산문을 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근육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활 글쓰기는 누구나 쓸 수 있다.

 

 

  #생활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한 훈련법 두 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 째, 아주 정확한 어휘와 훌륭한 문장으로 잘 쓴 책을 많이 읽는다.

 

 

 많이 읽을 뿐만 아니라 거듣 거듭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이것이 굉장히 빠르게 글 쓰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비결 중에 하나이다.

 

추천 도서로 인문 분야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같은 책이 있다.

평범한 일상적인 언어로 고급스러운 문장과 탁월한 논리를 담고 있는 책이다.

 

 

또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같은 책도 있다.

정말 훌륭한 책이다.

다섯 번 정도 읽기를 추천한다.

 

 

문학적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토지 1, 2부를 열 번 쯤 읽으면 유익하다.

그렇게 반복해서 읽으면서 어휘,

문장이 서로 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 자기도 모르게 입력이 된다.

 

외우라는 것이 아니다.

외울 필요가 없다.

 

 그냥 재밌게 읽고 잊어 버리고, 읽고 잊어버리는 작업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 거기 등장하는 많은 어휘와 표현 문장이 내 것이 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두 번 째, 계속 쓰는 것이다.

 

 

그냥 컴퓨터 앞에서만 쓰지 말고

 

작은 메모지 같은 걸 갖고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에 30분만 아무거나 쓴다고 가정을 해본다.

 

 지나가는 풍경을 묘사할 수도 있고

어디 카페에 있는데 맞은 편에 멋진 남자 예쁜 여자가 있다

그럼 그걸 묘사해도 된다.

 머릿 속에 스치고 지나가는 황당한 생각을 적어도 된다.

 

 

적고 찢어서 보관해놓는다.

날짜 적어 가지고 계속 보관해 놓고 한 한 두달을 그렇게 한 다음에

오늘 내가 적은 것과 두 달 전에 적은 것을 비교를 해본다.

 

 

 그럼 느낄 수가 있다.

 

 

 "! ! 내가 달라졌네"

 

 

 그런 것이다.

 

 

축구로 치면 기초 체력이 없으면 드리블이나 슈팅이 안 되는 것처럼

글쓰기에도 기초적인 글쓰는 체력이 필요하다.

 

 

 하루에 30분 글을 쓴다는 것은 30분 매일 런닝을 하거나

단순한 축구 동작을 반복하는 것과 효과가 같다.

 

 

매일 조금씩 반복해서 연습을 하면 글쓰는 근육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 기본적인 근육이 생겨야 기술을 구사할 수가 있다.

 

 

그래서 하루 30분이상 아무 글이나 적기를 1년 동안 지속하면

그 사람의 글쓰기 실력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게 돼있다.

 

 

https://youtu.be/VB21pHr7N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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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9cNQYvi7Vw


그리스인 조르바 [ 양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021이동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 / 이윤기 역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222건 | 판매지수 27,603| 국내도서 top20 10주

14,800원13,320원 (10% 할인)


https://youtu.be/DR76fHbgNpE


#고미숙 고전평론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그리스인 조르바 작품을 설명해주어 지루하지 않게 작품의 흐름과 의미, 인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음.

욕망과 자유에 대한
인류학적 탐사

#조르바의 묘비명


  나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 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오디오북, 고전을 읽다_그리스인 조르바

전문 성우가 연기하듯 읽어주어 작품에 몰입하며 작품을 들을 수 있다.


https://youtu.be/AZR0Pn34q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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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눈과 손에 잡히는 책 중 하나

《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 일들

1. 묘비명
마음을 열고 욕망이 흐르게 하라.
나의 욕망, 내가 하고 싶은 것들 적어 보기

2. 지능목록
그대 또한 잘 하는 것이 있다.
나의 재능, 내가 잘 하는 것들 적어 보기

3. 진기한 조합
욕망과 재능을 연결하라.
하고 싶은 일과 잘 하는 것을 연결하기

4. 일상의 자유
하루 2시간은 자신만을 위해 써라.
욕망을 채우기 위한 재능 키우는 시간 갖기. 하루 2시간을 재능을 위한 시간으로 채우기

5. 숙련과 기록
선택한 욕망에 인생을 걸어라.
며칠 하다가 그만두지 마라.
바쁜 일이 있어 며칠 있다가 다시 계속하겠다고 다짐하지 마라.
욕망의 불길이 계속 타오르게 하라.

한 번 시작한 일을 계속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기록하는 것이다. 기록함으로써 우리는 돌아볼 수 있다.

*적용: 에버노트와 씽크와이즈, 몰스킨 수첩으로 욕망과 재능을 기록하고 사색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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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게 필요한 책



#화가날땐어떡하지
#그림책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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