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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328(화) 외부강사초청 학교폭력예방교육@강당

아침에 오면 아이들이 제일 먼저 보는 <칠판편지>입니다. 서준호 선생님의 '6학년 담임해도 괜찮아' 책을 읽으며 도전받아 매일 실천하고 있는 교실 속 <칠판편지>입니다.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우리 아이들이 매일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읽고 접하는 메시지가 갖는 영향력을 생각하며 퇴근하기 전에 보조칠판에 매일 다른 사랑의 편지를 담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학교폭력예방 전문강사님을 초청하여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답니다.

우리가 자주 듣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들도 함께 들으며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학교폭력' 없는 나날을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이니 누구하나 몸과 맘이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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