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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개요

1. 일시 : 2016.1.23(토) 10:00-12:00(2시간)
2. 장소 : 인천명현초등학교
3. 주제 : 애로우 잉글리시 Arrow English
4. 강사 : 김진구 선생님


* 강의배경

1.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1) 가성비가 떨어진다.
2) 영어활용할 수 없는 주변환경


* 강의본론

1. 영어의 사고방식(4가지 능력)
1)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단어를 별도로 공부하는 영어교육의 현실이 문제이다.
- 가장 큰 폐해는 말이 안 된다. 시험은 잘 보아도 영어로 말할 수 없는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 소통이 중요하지만 소통을 할 수 없는 영어.
2) 영상시청 - '경쟁력의 조건'@지식채널
- 10억명이 영어르르 배우려는 이유? '경쟁력'
- 150년 전 근대화의 경쟁력은? '이토 히로부미', '영어 못하는 노란 원숭이', 근대화 교육 핵심으로 영어수업학교 시작. '모리 아리노리'는 영어를 공용어로 삼자고 주장. '바바 다쓰이는 반대? 소통불능과 계층 발생. 그래서 일본은 '번역'을 선택. 정부기관 내에 '번역국'을 설치하고 서양 근대 기술문명의 모든 성과들을 빠짐없이 번역하여 국민들에게 보급하라!
- 번역의 문제점은? : 번역주의. 문법과 독해 위주 일본식 영어교육. 의사소통이 어려운 벙어리 영어 양산. 이는 실패로 돌아감. '영어 못하는' 선진국이 되어버림.
3) 조선의 영어교육
- 1905년 이전과 이후의 한국 영어
- 조미수호통상조약(1882). 영어필요성 확신
- 1886년 한국최초 근대식 공립교육기관 육일공원. 40여명에게 영어로 수업.
-교이영문영어를 원칙으로 공부.
-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박정양 등이 그 기관의 제자들임.
- 영어식으로 영어를 배우니 영어를 2년 만에 습득함.
- 1907년 헤이그 특사들도 스스로 영어로 소통. 발표.
-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이후 : 외교권 박탈. 일본인 교사가 가르치는 문법과 독해 수업식 영어 교육. 이때부터 영어교육 퇴보. 해방이후까지 '벙어리 영어'를 고착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

* 이로 인해 한국은 일본식민지하에서 '번역식 영어'를 배우면서 '벙어리 영어'로 퇴보. 오노게이 영문법을 해방후 들여오면서 '성문종합영어', '맨투맨' 등의 문법식 영어공부를 배우게 됨.
이것이 고착화되어 학교와 학원에서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벙어리 영어'가 되었다.

2. 소말리아 해적들도 해적질하면서도 영어를 한다. 버마대학생들은 대학생 때부터 영어를 배워도 소통한다. 왜 이런 결정적 차이가 생기는가?
- *** 어순감각의 차이
1)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한국, 일본어, 핀란드 나라들은 이와 같은 어순이지만 핀란드 나라 학생들은 우리와 동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에서는 듣기/말하기 교육을 통해 영어로 소통하는 능력을 가짐.

2)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 사고방식의 차이 ***

1. 방향의 차이 : 동양 vs. 서양(나로부터 출발)
- 예시 : 한국은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오나 영어식 사고는 안에서 바깥으로 생각한다. 숫자 셀 때. 돈 세는 방법. 숫가락질. 그릇접시 기울이는 방향. 톱질(칼날이 반대). 대패질. 과일 깍기. 바느질. 글쓰기. 거스름돈 계산법. 모기장(bed-nets). 머리 체온 재기(한국 손바닥 vs. 영어 손등). 감탄(우와-와우). 우주선 그림(사고 방향 차이). 엘리베이터 이용. 바둑과 체스. 듣는 입장 vs. 의견 발표(영국의회, 한국 국회. 학교생활. 빙빙돌려 말하기. 선물 받을 때. 선물 할때). 뭉크의 절규 해석차(한국은 외부의 원인 vs. 영어식은 내부의 개인 중심)


2. 주어에서 '가까운' 것부터 '순서대로'
- 영어는 철저하게 본능에 순응하지만 한국은 본능에 역행하는 사고방식
- 예시 : 나는 물을 마신다. => 인식의 순서대로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통찰의 언어이다.
vs. I drink a cup of water. => 내가 먼저 있고, 나의 행위가 중요하며, 하나의 컵(사물인식방법), 그 안에 물이 있네. => 사고방식의 순서가 '일직선'이다.
- 주어의 눈에 먼저 파악되는 것이 기준
- 물건 세기
- 관사
- 호칭
- 이름
- 화학
- 의식주
- 실체-> 번호 :

3. 주어가 '움직여 나가는' 순서대로
1) 예시 :


*** 영어식 사고 방식의 3단계 ***

1. 주어 중심
2. 주어에서 '가까운' 것부터 '순서대로'
3. 주어가 '움직여 나가는', '순서대로'
4. 종합 : 단 하나의 원리만 있을 뿐이다. '주어에서부터', '가까운', '순서대로', 움직여 나가는', '순서대로', '그림'을 그리거나, '동영상'을 찍어간다.


*** 알파벳 26개의 기본 의미 정리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전차사 지도 ***

above : 위에 있고, 아래 있는 것은~
over : 위에 있고, 아래 있는 것은~
below : 아래에 있고, 위에 있는 것은~
under : 아래에 (깔려)있고, 위에 (덮고)있는 것은~
- 예시: A fish is under the sea.
- 예시 : A rainbow appears over a lighthouse.



*** 기능어와 내용어 비교 ***

1. 기능어 : 전치사, 관계사, 접속사
1) 전치사 : 명사(단어)와 명사(단어) 연결
2) 관계사 : 명사와 문장 연결
3) 접속사 : 문장과 문장 연결
=> 기능어가 100개 단어 정도 되는데 이것의 의미를 철저하게 인식하면 문장 50%이상의 소통 및 언어 전달이 가능하다.

2. 내용어


* 애로우잉글리시 모토 : 암기 없이 문법없이 소통한다.


*** 예시문 ***

1. A father and his child go down a water slide.
- 아버지와 아들은 간다 아래로 물 미끄럼틀로

2. A volunteer collects money from a woman in the market.
- 자원봉사자는/ 모은다/ 돈을/ (출발점은) 한여인에게/ (에 있고, 밖에 둘러 싸고 있는 것은~)시장에 있는

3. A man puts oil on a bicycle chain.
- 한 남자가/ 넣고 있다/ 기름을/ ('면'으로 접하는, 대상은~)

4. A man takes a break on his tricycle outside a store.

5. A man writes his name on a waiting list for blood donation at the Red Cross office in Tokyo.
- 한 남자는 / 쓴다/ 그의 이름을/(접촉면에)/ 대기목록에/(목표/이유)헌혈하려고/적십자에/토쿄에서


*** 새로운 영어학습법 Arrow English ***
- 교재 참고


*** 참고도서 ***
1. 수능영어 독해의 기술
2. 토익 단 하나의 기술
3. 애로우 잉글리시. 최재봉. EYE
4. 애로우 잉글리시 전치사혁명. 최재봉. 애로우잉글리시


*** 나의 의견 ***

1. 느낌
1) 충격 : 잘못된 일본의 번역시 영어교육으로 인해 '벙어리 영어'를 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 충격과 놀람
2) 원망 : 일제 식민지와 영어교육계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망친 영어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2. 발견
1) 전치사의 중요성
2) 영어식 사고방식의 중요성
3) 일본의 번역식 영어의 문제점의 악영향

3. 의문
1)

4. 계획
1) 애로우잉글리시 관련 책을 보며 공부하고 적용하기


* 다음 모임
1. 일시 : 2016.2.16(화) 17:00-19:00(2시간)
2. 장소 : 인천명현초등학교
3. 과제 : 첫만남프로젝트 1주 계획 세우기
1) 참고 : 작년 노하우 적용, 지니샘의 학급운영매뉴얼
2) 내용 : 첫날, 학급세우기, 의사소통기술, 문제해결기술, 기초학습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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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이 '애로우 잉글리시' 학원을 등록하여 영어를 공부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 '애로우 잉글리시'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카페도 가입해보고 관련 책들도 모두 구입하였다.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영어교육을 받고 대학교에서도 영어를 접했고, 초등학교 현장에서도 2년 동안 영어교과 전담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런데도 딱히 나의 머리와 가슴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영어학습법'을 만나지 못하였다. 그런 찰나에 들려온 '애로우 잉글리시'라는 영어 학습법은 무언가 모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올 2015년 한 해 동안 '애로우 잉글리시' 영어학습법 책자를 활용하여 영어를 즐겁게 터득해보려고 한다. 시간과 여력이 된다면 각 권마다 포스팅을 해보아야겠다. 


<애로우 잉글리시. Arrow English. 최재봉. EYE(2013)>

<애로우 잉글리시 '전치사 혁명'. 최재봉. 애로우 잉글리시(2015)>

<단어만 알면 거침없이 영어되는 비법책. 최재봉. 애로우 잉글리시(2013)>



<알파벳만 알면 거침없이 외워지는 영단어 책. 최재봉. 애로우 잉글리시(2014)>

<책장만 넘기면 거침없이 영어회화 되는 책. 최재봉. 애로우 잉글리시(2014)>

<그림으로 거침없이 읽는 바이블 잉글리시. 최재봉. 애로우 잉글리시(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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