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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828 어린이 공화국


첫 주 차 공화국 준비 소감문



1.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우리 반 요조숙녀 이*원 학생의 소감문


  "벌써 어린이 공화국을 시작했 기간 첫 주나 지났다. 그런데 활동한 경제마을 시스템이 끝나가지고 많이 아쉬웠는데, 색다르게 마을조의 무역활동이라 좋다. 또 화폐를 제작햇거 좋았다. 그런 마을활동을 할 때에는 화폐가 없어서 그래도 좋았지만 화폐가 있으니 더 좋다. 아무튼 이번에는 활동하는 어린이 공화국도 좋은 만큼 마을 활동때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갈 것 같다. 끝날 것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6학년 2학기 마지막 추억들이니 아쉬워도 아쉽지 않을 만큼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다음 주는 음식을 만드는 사업도 가능하니 더 새로울 것 같은 마음에 설렌다."



2. 모든 준비를 다 마친 '이*복'학생의 소감문


  "이번 주, 8월 24일 월요일부터 8월 28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어린이 공화국 첫번째 주 활동을 했다. 첫번째 주라서 그런지 기본급(100딜)과 보너스들만 받은 상태이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고, 우리 나라 이름은 '강대국'이다 강*준 대통령이 있는 강한 국가라고 한다. 돈의 단위는 "딜"이다. 10딜은 1앙이다. 이렇게 첫번째 주에는 모든 준비를 다 거의 맞췄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했는데 재미있고 기대된다."


3. 우리 반 귀차니스트 '전*윤' 학생의 소감문


  "이번 주부터 어린이 공화국을 시작했다. 마을활동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어린이 공화국이 더 어지러운 것 같다. 이번에는 돈을 종이에다가 적는 게 아닌 우리가 직접 돈을 만들어서 꾸민 돈을 가져가는 것이다. 잃어버리면 끝인 것 같다. 마을활동보다 좋은 점은 돔을 쉽게 벌 수 있는 것 같고, 안 좋은 점은 돈을 잃어버리면 끝난다는 것이다. 하는 게 어렵다고 하더라도 마을활동처럼 재미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4. 우리 반 성실의 제왕 '장*욱'학생의 소감문


  "월요일 부터 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화요일에 돈을 내가 5딜짜리 화폐를 도안하고 만들어서 10딜을 나 혼자 받았다. 수요일에는 장관을 정하고 내가 우정부 장관이 됐다. 목요일은 돈을 오리는 알바를 했는데 1시에 다 했다. 그래서 돈은 얼마줄까 라고 생각했는데, 돈을 주지 않았다. 금요일에는 더 구체적으로 정햇다. 구폰 정하고 서하랑 축제때 뭐할지 정하고...재미있었던 것 같다."



5. 우리 반 에이스 신문기자 '유*린'학생의 소감문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공화국이 찾아왔다. 현재 시점에서 다시 부활할 것으로 확정된 시스템은 대표적으로 창업이 있고, 경매는 점심시간에 이용되지만 그 입지는 불명, 평등경제에서 사라진 복권이 다시 사용될지는 모른다. 아직 화폐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화폐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어느 정도 모아두는 게 수월할 것이라 예상된다. 2주차의 경매에 1주차에서 얼마나 많이 벌었나가 영향을 미친 적이 있기 때문이다."



6. 1학기 최우수 창업주였던 사춘기 소녀 '이*별'학생의 소감문


  "오늘 드디어 어린이 공화국이 시작되었다! 진짜 기대가 된다. 하지만 창업은 다음 주부터...

  창업을 하려면 준비물도 사야한다. 나름 잘 된 것 같긴하다. 창업말고도 알바도 하고, 마인드맵이나 단어카드로 열심히 해서 2학기땐 더!!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벌써부터 알바를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도 알바를 해서 2딜을 받았다. 힘들긴 했지만 뿌듯했다.

  다음 주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나는 그 무엇보다 다음 주에 하게 될 창업이 기대된다. 빨리 장을 보러 가고 선생님들 한테도 음식을 판매하고....ㅋㅋㅋ;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 기대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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