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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아이들이 좋아서 교사가 되었지만
아이들 때문에 힘들 때도 많다.

그래도 쉬는 시간에 종이도 접어 주고,
선생님도 그려 주고, 사랑한다고 편지도 써준다.

요즘에는 쉬는 시간에 조용히 다가와
서로 안마를 해주겠다고 아우성이다.

아이들 때문에 고되기도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힘이 나기도 한다.

오늘은 문장 부호도 배우고, 덧셈 놀이도 하고
비석치기 놀이, 사물놀이도 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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