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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60705(화) 교실 속 마을활동 1주차 평등경제시스템
작년에 이어 올 해도 6학년 제자들과 함께 '교실 속 마을활동'을 시작합니다.
솔직히 올해는 조용히 쉬고 싶었지만 학교 진로연구회에서 지원을 해주시고 함께 하자고 하시는 선생니들이 계셔서 큰 어려움 없이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시작하고 나니 역시나 아이들이 너무나 생생하게 직업체험과 함께 경제시스템을 몸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닌 흐믓합니다. 아이들이 어떤 반응과 배움이 일어나는지 가장 가까이서 지켜볼 수가 있습니다.
평등경제와 자유경제시스템에서만 존재하는 '복권'
복권의 사회적 의미와 함께 개인에게 재미와 희망을 전하는 '복권'
지나치면 사행심 조장의 의미도 있는 '도박'의 성격도 띄는 '복권'을 통해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지도 기대됩니다.
작년에 이어 예산이 많지 않지만 나름의 문구류와 마트류 물품들이 준비되어서 담당 학생들이 가격을 설정해서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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