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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인교대 교육실습협력학교 참관실습 2일차

서준호 선생님의 <마음 흔들기> 책 속에 담긴
학부모공개수업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4년째 학부모참여수업을 하고 있다.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참관실습생들'
게다가 올 해는
공동수업 지도안 작성을 함께 하며
'동학년 선생님들'에게 까지
작은 울림을 던져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오늘 수업을 통해
평소 잊고 지냈던
내 자녀, 나의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꼭 붙들고 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 그러고 보니
나도 엄마가 보고 싶네~~♡
오늘은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들려 드리고
주말에는 눈도 맞추고 울 엄마 꼬옥 안아드려야지^^


우리 학교 배구선수 출신 배구 강사님께서 교생 선생님들과 지도 선생님들에게 배구 레슨을 해주셨다. 간만에 몸으로 배우니 몸에 힘이 난다. 같이 운동하니 흥이 난다.

헌데 간만에 리시브를 하니 팔뚝에 피멍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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