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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처음으로 겸임 부장을 하면서 걱정스런 마음에 선생님들과 공부모임을 꾸려서 시작했다.

그 공부모임이 어느덧 2022년까지 이어졌다.
매년 올 해까지 하고 쉬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다.
위로와 격려와 지지가 필요한 선생님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인천에서 공부모임을 찾는 선생님들이 계신 것도 신기하다.
편히 쉬고 싶으실텐데도 한 달에 한 번 퇴근 후 모여서
삶을 나누고, 공부를 하고, 실천을 하고, 기록을 하고, 나눔을 하며 함께 성장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희망이 있다.

오늘 주신 "우리의 우상"도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까지 공부모임을 운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선생님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023년에는 어떤 선생님들과 함께 할지 기대가 된다.
특히나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부모임이 설렌다.

#인천공부모임
#선생님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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