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도팁
1. 활동안내
2. 학생작품 보여주기

☆자기를 꾸며주는 말을 찾기 위한 질문하기
소중한 물건, 사람이 무엇이니?
가장 아끼는 물건이 무엇이니?
좋아하는 음식/색깔/친구/나라는 무엇이니?
가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이니?




https://youtu.be/ENuhhZXOCg8


https://m.blog.naver.com/shsw24/222252961307

새학기미술_나를 탐색해서 미술작품으로 만들기.자기소개하기.나를꾸며주는말.

3월이 되면 빼놓을수 없는 활동이죠. 이름표만들기와 자기소개작품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는 작년에 만들었...

blog.naver.com


728x90

프로필 카드로 자기소개하기


사람과교육연구소 TEAM ONE 멤버

인천광역시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및 전문강사


1. 학습전략 전문가

 - 마인드 맵(MBI, MSI)

 -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

 - 요약기술(3Key)

 - 노트필기


2. 각종 연구대회 입상 및 컨설팅 전문가

 - 인천 초등 수업연구 발표대회

 - 인천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 전국 학생발명품경진대회

 - 인천 과학기술연구논문대회

 - 전국 학교체육 연구대회


3. 학급경영 전문가

 - 5차원전면교육학습법

 -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 LCSI 성격유형


4. 공동체 놀이 전문가

 - 학급 교실놀이

 - 학년 공동체놀이


5. 교사 힐링놀이 연수 전문가

 - 쉼과 회복이 있는 교사 힐링놀이 연수




728x90

제8강 '연예인'으로 자기소개하는 방법

  이번 시간에는 연예인과 자신의 공통점(생일이 같은 연예인, 띠 동갑 연예인, 동갑내기 연예인, 좋아하는 연예인)을 찾아서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728x90
<조금 특별한 내 소개>

제6강 '명화'로 자기소개하는 방법


  동양화 또는 서양화 중 자신의 철학. 관심사. 공통점 등을 찾아서 자신을 소개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남길 수 있다.

  가령 한국 수묵화 중 어미닭이 병아리들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을 보여주며 "어미닭은 수 마리의 병아리들 중 어떤 병아리에게 먹이를 줄까요?"라고 질문을 한 후 청중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을 기회를 갖는다. 

  "어미닭은 먹이를 먼저 자신의 입으로 넣고 새끼 병아리들이 먹기 좋게 씹은 후 모든 병아리들 입에 조금씩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저도 어미닭과 같은 심정으로 제가 맡은 제자들에게 사랑과 지식을 나누어 주는 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강연자는 정답과 함께 자신의 가치와 소개를 하며 청중들의 닫혔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서양화 중 ""작품의 경우 다음과 같이 자기소개를 하는데 활용할 수가 있다.


728x90
<조금 특별한 내 소개>

제5강 '마인드맵'으로 자기 소개하기



  저를 소개할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인드맵'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소개할 때, '마인드맵'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저에 대한 소개를 '마인드맵'으로 하기도 합니다. 아래에 제시된 '마인드맵'은 저에 대한 소개를 할 때 사용하는 '마인드맵'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을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인적사항, 학력, 성격, 취미, 특기,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소개를 하게 됩니다. 저도 가볍게 저에 대한 소개를 마인드맵으로 해보겠습니다.


<자기소개용 마인드맵>


1. 이름 

  기본적으로 자신을 가장 확실히 알릴 수 있는 것이 이름 '석 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며 이름을 전달하면 좋습니다. 특히 이름에 스토리를 만들어 전달하면 처음 듣는 분들에게는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1) 이름 : 한자의 의미를 부여하며 이름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소개합니다.
  2) 띠 : 양띠, 띠동갑 연예인을 소개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음
  3) 지역 :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는 OO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 학교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창시절 기억에 남을 만한 에피소드 한 두개를 풀어놓아도 좋습니다.

  1) 초등학교
  2) 중학교
  3) 고등학교
  4) 대학교
  5) 다시 초등학교 : 학교를 졸업했는데도 직업 특성상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3. 성격
  
  유머와 흥미를 위해 혈액형을 이용한 성격 이야기도 꺼낼 수 있지만 다소 식상할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가볍게 다루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내성적인 편 : 대중 앞에 서는 것을 즐겨하지 않지만 새로운 것, 기발한 아이디어, 기막힌 묵상들을 나눌 때는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차분하게 혼자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2) 완벽주의 기질 : 아주 잘 하거나 처음부터 하지 않거나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져서 다행이긴 합니다. 그런데 너무 잘 하려고 하다보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처음부터 시도조차 안 할 때가 있어 고민입니다.
  3) 사람 기억 :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사람을 처음 만나거나 한 두 번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물론 최근들어 이름 석자도 잘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만나는 사람의 특징, 취미, 관심사 등에 대해 공감하고 기억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4. 취미

  취미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잘하거나 바뀌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즐기는 취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낙서하거나 그림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완벽해지려 하지 않고 1등을 목표로 하지만 않는다며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1) 음악
  2) 운동
  3) 그림
  4) 영상


5. 특기

  마인드맵으로 자기소개하는 만큼 '마인드맵'에 대해 할 말이 많이 생겼습니다. 1994년에 처음으로 '마인드맵북'이 한국에서 출판되었는데, 제가 그 때 부터 '마인드맵북'을 가지고 공부를 했으니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꽉 찬 20년의 마인드맵 활용기는 아니지만 줄기차게 마인드맵을 활용해서 공부도 하고, 결정적인 시기때 선택의 도구로 활용도 하고, 여행가거나 할일 리스트를 만들어 활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책 한 권을 한 장의 종이에 정리 및 요약하여 활용할 때가 안성맞춤입니다.


6. 바람

  어릴 적 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된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우여곡적도 많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던 터라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는 제자들이나 후배들을 보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바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제 자신의 지력을 확장하여 공부방법을 몰라 고생하는 이들에게 제가 가진 나름의 노하우를 최대한 전수해주는 것이 제가 해야할 하나의 사명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728x90

제4강 '숫자'로 자기 소개하는 방법



  이번 시간에는 '숫자'를 이용하여 자기를 소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본 아이디어는 '젊은 Googler의 편지'의 저자 김태원씨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라는 책에서 소개한 내용을 적용하여 제가 나름대로 소화하고 적용한 내용입니다.



1. 숫자의 효과


  특별히 강연에서 자기 이름 석자 또는 강사 이력을 읊느라 강연자나 청중이 겸연쩍을 때 '숫자'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인생 스토리 일부를 소개하면 보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해 청중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숫자는 보는 이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숫자인지 궁금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청중들은 적극적으로 강의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 호기심을 스토리를 통해서 해결해주는 겁니다. 숫자는 기억하기도 좋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면 뭔가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은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잘 안 떠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는 많은 이야기들을 짧지만 명확하게 인지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긋지긋했던 수학 시간에 늘 우리를 괴롭히던 숫자를 활용해서 생각을 선물하려 합니다.


2. 숫자의 활용(1) - 강사의 열정


  강의 시작과 함께 아래의 슬라이드를 보여줍니다. 90은 어떻게 18,000이 될 수 있을까요?



  "이렇게 강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90분 동안 OOO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200명이시라면 저는 90분 동안 참석자 200명의 90분이 모인 18,000분, 즉 12.5일을 책임져야 합니다. 강의를 준비하고 강의를 할 때 저는 늘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이 절대로 헛되지 않게 하자는 다짐을 합니다. 단지 저의 90분을 쓰는 것이 아니라 12.5일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강의에 임하는 강연자의 태도가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오늘 강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강의를 들으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90분 동안 경청해주십시오'라는 진부한 표현보다 청중들의 마음 속에 더 명확하게 닿을 수 있는 '숫자 스토리 소개법'입니다.


  이 사례는 자신의 진심을 전달해야 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청중의 수와 자신에게 주어진 강의 시간에 따라 숫자는 살짝 바꾸시면 됩니다.



3. 숫자의 활용(2) - 강사의 경험


(2014.10.5 현재 기준)


  제 삶을 수학식으로 표현했습니다.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우선 12,917이 뜻하는 것이 궁금하실 겁니다. 그리고 '두 숫자를 더해서 12,917을 효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왜 하필 11,466에 1,451을 더했을까?'하는 궁금증도 슬금슬금 일어나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12,917은 어떤 의미인지, 1,451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될 겁니다. 제가 더 노력하지 않아도 슬라이드에 써놓은 수학식이 청중들의 궁금증에 꼬리에 고리를 달아버립니다.


  "으늘은 제가 태어난지 12,917일이 되는 날입니다. 제가 살아온 12,917일은 제 삶에 '아빠'란 말이 잊혔던 11,466일과 '아빠'란 말이 되살아난 1,451일로 이루어져 있지요. 오늘은 제가 태어난지 12,917일이 되는 날이면서 제가 '아빠'로 불리워진지 1,451일이 되는 날입니다. 어릴 적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아빠'란 말을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던 저로서는 아버지로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랐으며, '아빠'란 말이 참으로 어색했었습니다.

  그런데 1,451일 전에 저는 '아빠'가 되었으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아빠'란 말을 들으며 아빠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몹시 어색하고 낯설게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내가 과연 아빠로서 잘 하고 있는 걸까? 내가 정말 내 자녀들의 '아빠'가 된 건가?'라는 의문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어느덧 아빠가 되었으며 아빠로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빠'가 된 이후로 더욱 깊어진 통찰력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스토리를 '숫자'에 입혀서 자신을 소개하고 강의를 시작한다면, 청중들은  강연자에게 마음을 열고 강연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을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밖에도 터닝포인트가 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어느 지점에서 극적으로 둘로 나뉘게 되었는지 말할 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터닝포인트가 자신의 인생에서 어느 위치쯤 되는지를 숫자를 활용해서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

  -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김태원. 21세기북스




제4강 숫자 스토리 소개법.pptx



728x90

제3강 '아이디' 이니셜로 자기 소개하는 방법



  제가 주로 사용하는 아이디는 'MISTERY'입니다. 이 영어 아이디의 첫 글자마다 제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서 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보면, 학습한 내용의 핵심단어를 뽑아서 단어마다 의미를 부여한 후 모든 핵심어를 연결하여 스토리로 암기를 합니다. 


  공부의 달인들의 비법 중의 하나인 핵심단어를 연결하여 스토리로 만드는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아이디'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토리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아이디 미스테리(MISTERY)는 '신비, 불가사의, 비밀'이란 뜻입니다. 제 인생이 '신비롭고 비밀스럽게' 변한 이유를 저의 아이디를 통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Mindmap

'MISTERY' 중 첫 번째 'M'은 'Mindmap'(마인드맵)입니다. 제가 남보다 잘 할 수 있으며 평상시 즐겨서 사용하는 생각정리 기술입니다.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마인드맵'을 접한 후 저의 지적 능력을 월등히 향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보고 들은 것들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Image

'MISTERY' 중 두 번째 'I'는 'Image'(이미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지'를 좋아하고 많은 정보를 아주 간단한 '이미지'를 통해 얻습니다. 저 또한 '이미지'를 좋아하고 '이미지'연습을 즐겨합니다. 최근에는 매일 한 장씩 '이미지' 그리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Study

'MISTERY' 중 세번 째 'S'는 'Study'(연구)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책' 자체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보며 사색에 잠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주로 '학습방법', '영상제작', 'SNS', '스마트도구', '미래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들을 보고 있습니다.


Teacher

'MISTERY' 중 네번 째 'T'는 'Teacher'(교사)입니다. 저는 스무살때까지 하고 싶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니던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에서 유치부 보조 교사를 하면서 꼬마 아이들이 저를 너무나 좋아해주고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사'가 되고 싶어서 다니던 대학을 그만 두고 다시 공부를 하여 '교사'가 되었습니다.


Education

'MISTERY' 중 다섯 번째 'E'는 'Educaion'(교육)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더욱더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습니다. 특히,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습방법'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법을 잘 익혀서 '배움' 자체를 즐거워하며 장차 그들이 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밑거름이 될만한 지식을 쌓아가기를 바랍니다.


Redeemer

'MISTERY' 중 여섯 번째 'R'은 'Redeemer'(구속자)입니다. 종교적인 용어인 'Redeemer'(구속자)는 기독교에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진정한 신앙 생활를 하기 시작한 것은 대학교 때부터 입니다. 저는 대학교 때 '미움과 원망'의 깊이를 경험하면서 진정한 '용서와 사랑'을 깨닫고 회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저의 소망없던 인생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 분이 저를 저의 '죄와 허물'에서 구속해주셨습니다.


You

'MISTERY' 중 마지막 'Y'는 'You'(당신)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짧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때는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 '남(他)'을 위해 나누고 베풀며 살 때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나' 자신의 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위와 같이 제 미스테리(MISTERY) 아이디의 각 이니셜 7개를 가지고 제 인생이 '비밀스럽고 신비롭게' 변한 까닭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도 자신만의 '아이디'에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시고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다르지만 아주 특별한 자신만의 비법으로 자신을 소개해 보세요!!



728x90

제2강 '아이디'로 자기 소개하는 방법



  우리는 자기PR의 시대에 살고 있다. 나를 얼마나 명확하고 특별하게 소개할 수 있어야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존재를 인식시킬 수가 있다. 그래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좀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들 수가 있다.


  누구나 자기 소개를 하며 자기를 알리려 하고 자기를 드러내려고 한다. 그 이유와 동기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남들과 똑같은 식상한 방법으로는 '자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아주 조금만 달리 '자신'을 소개한다면 얼마나 더 큰 감동과 인상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부족한 아이디어를 나누어 봅니다.


  오늘은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 자신의 이름을 대신해서 많이 사용하는 '아이디'를 활용해서 자신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저만의 아이디어이지만 얼마든지 응용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활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주요 아이디는 두 가지입니다. 영어 아이디인 'MISTERY'와 한글 아이디인 '옹달샘'입니다.


  첫번째, 영어 아이디는 'MISTERY'입니다.


  제가 영어 아이디인 'MISTERY'(미스테리)를 사용하게 된 것은 다른 대학을 다니다가 다시 수능을 보고 들어간 대학교 1학년(2000년도) 때부터입니다. 그 때 읽었던 책 중에 'mistery'와 'secret'을 비교하며 'secret'은 말해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비밀'이지만 'mistery'는 말해 주어도 깨닫지 못하는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그 'mistery'와 같은 '비밀'한 삶이 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대학교 1학년 때는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이것 저것 욕심도 많았던 시절이었는데, 제 뜻 대로 계획 대로 안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실패와 좌절감으로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제 자신의 삶을 보며 제 삶이 너무 'misery'(비참한)하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misery 미국·영국 [|mɪzəri] 발음 듣기 영국식 발음 듣기 중요
1. (정신적・육체적으로 심한) 고통
2. 빈곤
3. 고통(을 안겨 주는 것)


  그런 고통스럽고 비참한 'misery'(미저리)같은 제 삶의 한 복판에 신비하고 비밀스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T) 사랑에 대해 묵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나는 얼마나 나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는지에 대한 회개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삶은 'misery'(비참함)에서 'misTery'(신비함)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저는 저의 이름 대신 "misTery"(미스테리)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미저리'한 삶에서 '미스테리'한 삶으로 변화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한글 아이디는 '옹달샘'입니다.


  제가 '옹달샘'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명한 선생님들을 보면 저 마다 선생님들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만의 이름 앞에 붙이고 싶다는 생각에 생각해낸 수식어가 바로 '옹달샘'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처음으로 발령난 학교가 '심곡(深谷: 깊은 산골)'초등학교였으며, 그 학교 마지막해 2학년 담임을 하던 시절 국어 교과서에 나온 이야기 중에 이현주 아동동화작가님의 창작동화 "옹달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는 두 옹달샘이 나오는데, 한 옹달샘은 자신의 물이 줄어들까봐 동물 친구들에게 물을 주지 않고 친구들을 멀리하다가 물이 고이고 썩게 되자 낙엽과 흙 먼지가 쌓여서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옹달샘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옹달샘은 작은 동물친구들이 올 때마다 자신에게 있는 물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는데도 그 물이 마르지 않고 매일매일 새롭고 깨끗한 물이 퐁퐁퐁 샘 솟아서 많은 동물 친구들이 날마다 그 옹달샘을 찾아 왔다는 내용의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야기 속 착한 옹달샘처럼 저도 아이들에게 제가 가진 지식과 기술과 사랑을 한 없이 퍼주고 나누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아이들에게 저를 '옹달샘(옹달쌤)'이라고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착한 옹달샘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한 없이 퍼주고 나누어 주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 옹달샘과 같은 소중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http://blog.ohmynews.com/djhgs/tag/%EC%98%B9%EB%8B%AC%EC%83%98>



<실습>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의 '아이디'가 무엇이며 왜 그 '아이디'를 사용하시는지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자기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나누어 보세요!






728x90

제1강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으로 자기 소개하는 방법 


  강연을 할 때나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익한 방법의 하나로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 이미지들은 나를 소개하는 3개의 이미지들이다.

  

  2009년에 부잔코리아 인증 MSI(마인드맵 학습 지도사 과정)에서 자기 소개를 이미지로 나타내는 과제였다. 그 때 그려 놓았던 이미지를 지금까지도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 나를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첫번째 이미지는 바로 "마인드맵"이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놀 만큼 커다란 영향을 준 두뇌활용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는 비법 중의 하나가 바로 "마인드맵"이다. 학창시절 학원에 다닐 형편이 못되어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몰라 학급에서 중간이하의 성적을 유지하던 내가 학급내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놀라운 비밀 중의 하나인 "마인드맵". 그래서 앞으로 "마인드맵"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조금씩 풀어보려고 한다.


위 그림은 "마인드맵"에 대한 이미지를 간략하게 표현해 본 그림이다. 



★★ 나를 소개하는 두번째 이미지는 바로 "내 이름 석자에 관한 그림"이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내 이름 석자의 의미를 차마 물어보지도 못했던 나로서는 내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했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내 이름 석자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여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 나름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이름 이미지"인 것이다.

나를 알지 못하는 그룹에 가서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 보여주는 이 그림에는 나의 이름 석자가 숨어 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한자(漢字)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요즘들어 예쁘고 멋있는 한글 이름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나 또한 한자(漢字) 이름을 쓰고 있다.

아래와 같이 이미지로 이름을 소개하면 좋은 점이 자기PR시대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의 이름 석자를 결코 잊을 수 없게 한다는 점이다. 강력한 인지효과를 자랑하는 이미지를 활용한 자기 소개법인 것이다.



* 이미지를 활용한 자기 소개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질문 : 이미지를 보여주며 강연자에 대한 이야기가 숨어 있으며 강연자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2. 힌트 : 쉽게 찾지 못한다면 강연자의 이름이 숨어 있음을 알려주고 찾아보라고 한다.

3. 정답 : 그림 속에 숨은 이름을 찾았다면, 이름의 의미를 풀어서 설명해주도록 한다.

4. 해석: 그림 속에 숨은 이름은 바로 "김(金)", "동(東)", "민(民)"이다.

  1) "김(金)" : 성 김, 또는 쇠 금. 가치있는 존재 

  2) "동(東)" :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 해가 뜨는 동쪽은 시작을 의미함

  3) "민(民)" : 백성 민으로 강연자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의미함

  => 저의 이름은 "대한민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제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금과 같이 가치있는 존재가 되며,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있는 것들을 나누며 살라"고 선친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아닐까 라는 해석을 하며 자기를 소개하면 감동적이며 인상적인 소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저를 소개하는 세번째 이미지는 "5차원전면교육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입니다.


  원동연 박사님의 '5차원전면교육학습법'은 교육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많은 공감을 하는 교육철학이기에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되는 이미지입니다.


  "5차원 전면교육이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5가지 요소들을 전면적으로 개발한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세상을 변화를 시키려는 노력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킴으로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변화란 남을 변화시키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된다는 것을 말한다."


  "공부 잘 가르쳐 준다고 해서 모두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을 때만 이것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침(Teaching) 과 배움(Learning) 사이에는 간격이 있는 것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왜 그들이 받아드릴 수 없는가 하는 원인을 알고 이를 해결할 능력을 주어야만 한다." 

(출처: http://5smartlab.co.kr/)

 


  이상으로 "이미지를 활용한 자기 소개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마인드맵", "이미지를 활용한 학습법", "5차원전면교육학습법", "비쥬얼씽킹", "스마트 메모앱인 에버노트" 등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가 보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