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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시리즈 강의>


최강 메모앱 '에버노트'의 모든 것



1. 에버노트와의 만남


  제가 처음으로 에버노트를 접한 것이 1년 전이 일입니다. 평상시 메모 및 일기쓰는 것을 즐기다보니 그것이 습관이 되었지요. '에버노트'앱을 쓰기 전에는 '네이버 메모'앱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직장 선배에게 들은 '에버노트'앱에 대한 소개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몇 개월이 흐른 뒤 관련 책도 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면서 그 개념과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크롬에서 실행한 '에버노트 홈페이지 첫 화면'>


2. 에버노트의 매력


  1) 기기를 바꾸어도 OK - '실시간 동기화 기능'

  알면 알 수록 그 깊이와 활용도에 놀랐습니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금씩 저만의 스타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에버노트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는 실시간 '동기화'입니다. '데스크탑-태블릿PC-스마트폰'이 삼위일체가 되어 실시간으로 기록 및 저장한 내용이 업데이트 되면서 그 어느 기기에서도 바로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모든 것을 기억하라 - '다양한 저장 기능'

  또한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단 하나의 도구에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에버노트로 녹음도 가능하고, 손글씨 쓰기도 가능하고,내가 말하는 음성 정보를 텍스트로 변환도 가능하고, 3가지(포스트잇/문서/일반 촬영) 방법으로 카메라 촬영해서 자료 수집도 가능하고, 첨부파일 추가도 가능하여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합니다. 정말 원하는 모든 것들을 에버노트에 담아서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3) 기록하고 잊어버려도 OK - '알리미 기능'

  한편, 우리가 기록하는 목적은 수집한 자료를 활용함과 더불어 복잡한 머릿속을 가볍게 하여 보다 중요한 것들을 생각하고 즐기고 쉬기 위함이다. 그런 기록의 목적에 부합하는 가장 효과적인 기능은 단연 '알리미'기능이다. 이러한 알리미 기능을 '주요 자료 및 개인 업무, 확인 사항' 등의 작업 가능 시간 또는 꼭 확인해야 할 시간에 설정에 적용할 수 있다. 한 번 알리미 기능 설정 후 다시 알람이 올 때까지 마음 편안히 잊어버리면 된다. 굳이 지금 당장 해결할 시간도 상황도 안되는데 신경 써가며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에버노트'에 대한 자랑을 하지 않아도 한 번 써보면 누구나 공감할 정도로 매력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이다. 우선, 당장 한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3. 에버노트의 활용


  그럼, 아래 IT동아 안수영 기자의 '에버노트 활용 사전 강의' 사이트 주소를 링크해 두었으니 차례대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수영 기자의 에버노트 활용 기초 강의를 활용하시어 기초적인 에버노트 활용능력을 갖추신 이후에는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일반인으로서, 개인적으로 활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한 번 해볼 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무딘 철 연장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잠언10장 10절)





<에버노트활용사전 강의 리스트>


1부 - 설치 및 가입하기 (http://it.donga.com/14815/) 


2부 - 노트 만들기 (http://it.donga.com/14970/) 


3부 - 첨부파일 넣기 (http://it.donga.com/15156/) 


4부 - 노트북 만들기 (http://it.donga.com/15253/) 


5부 - 노트북 스택 (http://it.donga.com/15334/) 


6부 - 태그 기능 (http://it.donga.com/15445/) 


7부 - 검색 기능 (http://it.donga.com/15631/) 


8부 - 오디오 녹음 (http://it.donga.com/15727/) 


9부 - 페이지 카메라 (http://it.donga.com/15986/) 


10부 - 공유 기능 (http://it.donga.com/16437/) 


11부 - 웹 클리퍼 (http://it.donga.com/16627/) 


12부 - 위젯 (http://it.donga.com/16826/)



* 출처 :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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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책 만드는 3가지 방법"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 내 이름 석자로 책 한 권을 출간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 예전에는 저명한 사람 또는 일부 지식인들 정도가 되어야 글을 쓰고 책을 출간했었다. 그러나 지금 시대는 파워블로거가 그의 팔로워들을 기반으로 책을 출간하게 된다. 그러므로 추후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간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무료로 책을 만드는 몇 가지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이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재미에 1~2년 정도는 빠질 수 있다. 그러나 그 이후에 기대하는 결과물이 없다면 자신의 SNS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므로 자기계발 및 정보공유의 지속성을 위해서 책, 강연, 이직, 취업 등과 같은 2차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2차 결과물 중에서 우리가 손쉽게 제작 가능한 것이 '책'이다. 최근에는 이북(e-book)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경로들이 있다. 직접 이북을 만들어서 애플의 전자책 응용프로그램인 '아이북스(ibooks)'와 같은 곳에 등록하여 팔 수도 있고 무료로 사람들에게 배포할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PDF로 만들어서 배포하거나 유료 버전으로 만들어서 판매해도 된다.



<애플의 '아이북스'>


  


  자, 그럼 무료로 '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1. PDFPrinnter


  문서를 PDF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Bullzip에서 만든 PDFPrinter가 있다. 

  ( http://www.bullzip.com//products/pdf/info.php )



<무료PDF제작 프로그램_Bullzip PDF Printer>


  2. HanPDF


  한글프로그램 사용자라면 HanPDF라는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해당 문서를 PDF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다. PDF로 변환하기 원하는 파일을 저장할 때, "PDF로 저장하기"하기 버튼을 누르고 진행하면 한글 파일을 PDF로 변환하여 저장 및 활용할 수 있다.


<한글프로그램에서 'PDF로 저장하는 방법'>

  

  3. PDFescape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온라인에서 PDF를 만들고 목록까지 관리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PDF이스케이프(http://www.pdfescape.com)가 있으며 무료 회원이나 비회원도 50페이지 내에서 5M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무료 PDF 제작 온라인 사이트_PDF이스케이프 >


  - 구글 또는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면, 별도의 등록 과정없이 사용이 가능.



  이렇게 무료로 몇 권의 이북(e-book)을 만든 후에 정식으로 오프라인에서 출간하는 방법이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공들여서 만든 콘텐츠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전문 분야를 주제로 운영한 블로그는 적극적인 활용을 고민해야 한다.



* 참고도서 

  - SNS의 모든 것. 김대중. 경향미디어(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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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책장에 숨은 중고책 값이 궁금하다면 

"얼마냐? 알라딘"에게 물어보세요!



  얼마전 카카오스토리를 오랜만에 살펴보다 "얼마냐? 알라딘"앱을 이용하여 어린 자녀들의 책을 팔기도 사기도 하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보며 나도 한 번 "얼마냐? 알라딘"앱을 깔고 실행해 보았더니 즉시로 집에 있는 책의 최상급/상급/중급 가격이 나왔다.


  집집마다 책장 속에 숨어있는 잘 보지 않는 책들을 정리할 기회가 된다면 "얼마냐? 알라딘"앱을 활용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실제로 거주지 근처마다 "오프라인 중고서점"이 있어서 나의 책을 직접 판매하기도 훨씬 쉬워졌다. 집 안에서 잠들어 있는 읽지도 않으며 읽을 일도 없는 책들을 과감하게 정리할 것을 제안해 본다.


  또한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들과 일산 호수공원에 가서 나들이 기분도 내고, 자전거도 타고, 책들도 팔고 좋은 책도 값싸게 구입한다면 아주 훌륭한 나들이 코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1. 제일 먼저 스마트폰(모바일) 또는 웹상에서 구글플레이를 실행한 후 "얼마냐 알라딘"을 검색후 설치를 한다.





2. "얼마냐 알라딘"앱을 설치하게 되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나타나게 된다. 


  - 나의 경우 보통 [도구]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유용한 앱들을 집어넣고 언제든지 활용하기 쉽고 접근하기 쉽도록 관리한다. 






3. "얼마냐 알라딘"앱을 싱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 이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보이는 "바코드 이미지"를 터치하면 "바코드 스캐너"가 실행이 된다.






4. "바코드 스캐너" 안에 있는 사각형과 도서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잘 맞추면 자동적으로 바코드를 스캔하게 된다.





5. "바코드 스캔"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자신의 중고 책값이 3단계(최상급, 상급, 중급)로 나타난다.


  - 자신의 책 상태가 좋다면 '최상급'(2,400원)으로 팔 수가 있을 것이며, 책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면 '중급'의 가격(1,900원)으로 판매할 수가 있다.


  - 매입 가격은 보유재고량, 상품 상택, 신간 및 베스트셀러(출간 14개월 이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 한편 상품성을 잃어버린 도서는 매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상품성을 잃어버린 책들은 "젖은 책, 찢어진 책, 심한 낙서가 된 책, 참고서, 수험서, 잡지, 전집류, 알라딘에 등록이 안된 도서" 등이라고 한다. 





6. 다음은 "알라딘 중고서점(일산점)"에서 구입한 중고 서적들이다.

 

  - 요즘 관심있는 키워드인 "글쓰기", "이미지", "학습법", "인포그래픽" 등으로 검색한 결과 중고 서점에서 보유한 책들이다. 보통 책에 표시된 정가의 40% 전후로 구입이 가능하다. 우리가 보통 새 책을 사려면 기본 10,000원이 넘게 주고 산다면, 새 책 10권을 사면 10만원이 필요하다. 그런데 중고책을 10권을 사도 10만원의 40% 가격인 40,000원 선이면 다 살 수가 있어서 매우 경제적이다.


  - 도서 검색대마다 미니 프린터가 있어서 원하는 책을 검색한 후 도서의 위치를 안내하는 인쇄물을 가지고 잘 정리된 책장에 찾아가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도 칭찬할만하다. 그렇게 매장 직원의 도움없이 스스로 찾아서 손에 쥐는 기분은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한 기분이다.


  - 또한, 고전이나 절판이 되어서 살 수 없는 책들도 있어서 원하는 책을 발견했을 때는 마치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 들어서 매우 흡족하고 행복하다. 






7. 알라딘 중고서점(일산점)에서 책 11권을 58,000원에 구입했다는 영수증 내역이다.


  - 책의 정가가 20,000원에 가까운 책들도 10,000원이 넘지 않는다.

  

  - 회원가입을 하면, 중고서적을 구입할 때 구매대금의 3% 적립이 바로 적립까지 해준다.

  

  - 알라딘 중고서점(일산점)의 위치

    * 일산점의 경우 '홈플러스 일산점'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면 편리하다. 또한 바로 앞에 일산호수공원과 각종 먹거리 볼거리가 있어서 가족 단위로 놀러 갈만하다.

    (현재 전국적으로 14개의 매장을 운영한다고 하니 아래 사이트에 가서 가까운 매장을 확인해보세요) 

     ==> http://used.aladin.co.kr/usedstore/wgate.aspx


  - 알라딘 중고서점(일산점)의 영업시간 : 9:30~22:00 (설날과 추석 당일만 쉰다네요^^)





8. 끝으로, 알라딘 중고매장은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중고 도서를 매입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사이트: http://used.aladin.co.kr/usedstore/wgate.aspx)


01. 매입가격
- 보유 재고량, 상품상태, 신간 및 베스트셀러 여부에 따라 매입가격이 결정됩니다.
단, 같은 도서를 3권이상 판매하시는 경우에는 구매처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02. 보유재고량에 따른 매입가격 차이
- 보유 재고량이 알라딘의 판매능력을 초과한 경우 사지 않습니다.

03. 상품 상태에 따른 매입가격 차이
- 상품 상태에 따라 <최상>, <상>, <중>, <매입불가>로 나뉩니다.
- 5쪽초과 메모, 제본 탈착, 구성품 누락, 2cm이상 찢어진 도서, 스크래치 CD는 <매입불가>입니다.
- 젖은 흔적이 있는 도서는 책곰팡이 발생 우려가 있어 <매입불가>입니다.

04. 신간 베스트셀러 인센티브
- 출간일 14개월 이내의 일부 신간베스트셀러는 구간도서보다 비싸게 삽니다.
- 알라딘에서 구매한 신간 베스트셀러는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

05. 특수분야 및 특수유통상품 매입불가
- 참고서, 잡지, 전집류, 캘린더, 다이어리는 사지 않습니다.
- 알라딘에 등록되지 않은 상품은 사지 않습니다.

06.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입 가격 동일
- 다만 보유재고량에 따라 변동하며, 상품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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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크드인(LinkedIn)이란?


  "링크드인(LinkedIn)은 미국의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서로를 연결하는 SNS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링크드인에는 회사에 다니거나 자신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구인, 구직,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이다.




2. 링크드인(LinkedIn)의 토대


  링크드인에서는 1촌, 2촌, 3촌과 같은 인맥의 규모를 넗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맥의 질에 있어서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즉, 누군가에게 비즈니스 차원에서 소개해줄 수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SNS보다도 자신의 프로필에 경력이나 이력을 상세하고 신뢰도 있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링크드인을 통해 다양한 기회들이 생길 것이다. 이직의 기회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차원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다른 SNS보다 높다. 또한 비즈니스를 위한 SNS인 만큼 오프라인에서의 비즈니스 만남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의와 신뢰를 지켜야 한다.



3. 링크드인(LinkedIn)의 한계와 전망


  링크드인은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SNS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인맥을 구축하기 위한 SNS라는 명확한 컨셉을 가졌다는 점에서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우리나라의 정서상 온라인에서 인맥을 구축한다는 것을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점도 링크드인과 같은 서비스가 자리를 잡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아는 사람의 관계보다 도움될 수 있는 관계가 필요해지면서 좀 더 검증된 사람들을 찾게 된다. 구인 구직 사이트에 가득한 이력서와 구인 기업들의 정보가 많아도 사람들이 이직할 때 가장 큰 도움을 받는 것은 지인이라는 통계도 있듯이, 링크드인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를 가진 인맥을 만드는 것은 큰 기회가 될 것이다.



4. 링크드인(LinkedIn)의 활용법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는 링크드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링크드인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을 5가지 정도 소개해보겠다.


 1) 프로필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라


   링크드인에서의 프로필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프로필과는 차원이 다르다. 프로필을 얼마만큼 충실하게 채웠는지에 따라 볼 수 있는 정보의 양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다르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프로필 완성도를 100%에 가갑게 만드는 게 좋다. 자신의 정보를 모두 쓴다고 해서 100%가 되는 것은 아니다. 100%가 되려면 누군가의 추천서가 있어야 한다. 1촌에게 추천서를 써주고, 당신도 추천서를 받아라.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Alberto Martinez의 Resume>


  => 나의 프로필을 작성할때 나만의 강점을 나타낼만한 재능이나 스펙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 대목이다. 또 1촌에게 나의 추천서를 부탁할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됨에 따라 나는 더 늦기전에 나의 무딘 철 연장을 날마다 갈아서 날카로운 연장으로 무장되어야 겠다. 그래서 어느 기관이나 단체에서든지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자!



 2) 링크드인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하라


  링크드인에서는 자신을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블로그나 트위터에 내가 올린 글들도 나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툴이다. 따라서 링크드인의 'BlogLink', 'Tweet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링크드인 프로필과 블로그, 트위터를 연동시켜라. 또한 자신을 더 알릴 수 있는 PPT나 파일들이 있다면 'Box.net Files', 'SlideShare'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링크드인에 공유하라.

  

=> 예전에는 나에 대해 알리거나 내가 아끼는 나만의 필살기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꺼려서 잘 나누지 못했는데, 모든 정보를 검색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시대에서 새로운 것이 없으니 자신과 자신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실제로 주변의 평판 좋은 명강사들의 경우 자신의 내공 가득찬 자료들을 아낌없이 공유한다. 그러면 그 자료와 소스를 받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 명강사는 자동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추천을 받게 된다. 이것만 보더라도 자신의 것만을 고집하며 꼭꼭 숨기는 것이 자신의 것을 지키는 것이 아님을 본다. 나누자! 아낌없이 베풀고 퍼주자!



 3) 회사 페이지를 운영하라


  링크드인에 회사 페이지를 운영하여 자사의 상품, 서비스를 다른 사용자들에게 추천 받아라.



 4) 자신의 관심 분야 그룹에 가입하거나 운영하라


  링크드인 그룹에서 자신의 관심사 그룹이 있다면 가입하여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 1촌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그룹에서 새로운 기회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그룹 멤버들과는 1촌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그룹이 없다면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라. 그러면 단순히 그룹 멤버일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


  => 그렇다면 나는 어떤 그룹에 가입하거나 어떤 그룹을 개설하여 운영하면 좋을까? 남들이 많이 하지 않으면서 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운영할만한 Only One 영역을 구축해보자!



 5) 스마트폰을 활용하라


  이것은 링크드인뿐 아니라 SNS전체에 해당하는 팁이다. 링크드인은 다른 SNS처럼 자주 방문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동 중에 잠시 스마트폰에 링크드인 앱을 다운받아서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참고 : SNS의 모든 것. 김대중. 경향미디어(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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