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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만에 파악하는 SNS 초간단 특성 비교"



SNS(Social Network Service,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의 핵심특성 정리


1초. 블로그(Blog)  

특정한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담아두고 검색엔진에 노출해줌.


2초. 트위터(Twitter) 

팟주변에 일어나는 사건이나 상태를 텍스트, 사진, 동영상의 형태로 많은 사람에게 빨리 알릴 수 있음.


3초. 페이스북(Facebook)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됨.



4초. 유튜브(Youtube)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음.



5초. 링크드인(LinkedIn)

비즈니스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됨.



6초. 플리커(Flickr)

사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음.



7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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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크드인(LinkedIn)이란?


  "링크드인(LinkedIn)은 미국의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서로를 연결하는 SNS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링크드인에는 회사에 다니거나 자신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구인, 구직,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이다.




2. 링크드인(LinkedIn)의 토대


  링크드인에서는 1촌, 2촌, 3촌과 같은 인맥의 규모를 넗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맥의 질에 있어서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즉, 누군가에게 비즈니스 차원에서 소개해줄 수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SNS보다도 자신의 프로필에 경력이나 이력을 상세하고 신뢰도 있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링크드인을 통해 다양한 기회들이 생길 것이다. 이직의 기회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차원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다른 SNS보다 높다. 또한 비즈니스를 위한 SNS인 만큼 오프라인에서의 비즈니스 만남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의와 신뢰를 지켜야 한다.



3. 링크드인(LinkedIn)의 한계와 전망


  링크드인은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SNS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인맥을 구축하기 위한 SNS라는 명확한 컨셉을 가졌다는 점에서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우리나라의 정서상 온라인에서 인맥을 구축한다는 것을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점도 링크드인과 같은 서비스가 자리를 잡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아는 사람의 관계보다 도움될 수 있는 관계가 필요해지면서 좀 더 검증된 사람들을 찾게 된다. 구인 구직 사이트에 가득한 이력서와 구인 기업들의 정보가 많아도 사람들이 이직할 때 가장 큰 도움을 받는 것은 지인이라는 통계도 있듯이, 링크드인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를 가진 인맥을 만드는 것은 큰 기회가 될 것이다.



4. 링크드인(LinkedIn)의 활용법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는 링크드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링크드인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을 5가지 정도 소개해보겠다.


 1) 프로필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라


   링크드인에서의 프로필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프로필과는 차원이 다르다. 프로필을 얼마만큼 충실하게 채웠는지에 따라 볼 수 있는 정보의 양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다르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프로필 완성도를 100%에 가갑게 만드는 게 좋다. 자신의 정보를 모두 쓴다고 해서 100%가 되는 것은 아니다. 100%가 되려면 누군가의 추천서가 있어야 한다. 1촌에게 추천서를 써주고, 당신도 추천서를 받아라.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Alberto Martinez의 Resume>


  => 나의 프로필을 작성할때 나만의 강점을 나타낼만한 재능이나 스펙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 대목이다. 또 1촌에게 나의 추천서를 부탁할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됨에 따라 나는 더 늦기전에 나의 무딘 철 연장을 날마다 갈아서 날카로운 연장으로 무장되어야 겠다. 그래서 어느 기관이나 단체에서든지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자!



 2) 링크드인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하라


  링크드인에서는 자신을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블로그나 트위터에 내가 올린 글들도 나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툴이다. 따라서 링크드인의 'BlogLink', 'Tweet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링크드인 프로필과 블로그, 트위터를 연동시켜라. 또한 자신을 더 알릴 수 있는 PPT나 파일들이 있다면 'Box.net Files', 'SlideShare'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링크드인에 공유하라.

  

=> 예전에는 나에 대해 알리거나 내가 아끼는 나만의 필살기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꺼려서 잘 나누지 못했는데, 모든 정보를 검색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시대에서 새로운 것이 없으니 자신과 자신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실제로 주변의 평판 좋은 명강사들의 경우 자신의 내공 가득찬 자료들을 아낌없이 공유한다. 그러면 그 자료와 소스를 받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 명강사는 자동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추천을 받게 된다. 이것만 보더라도 자신의 것만을 고집하며 꼭꼭 숨기는 것이 자신의 것을 지키는 것이 아님을 본다. 나누자! 아낌없이 베풀고 퍼주자!



 3) 회사 페이지를 운영하라


  링크드인에 회사 페이지를 운영하여 자사의 상품, 서비스를 다른 사용자들에게 추천 받아라.



 4) 자신의 관심 분야 그룹에 가입하거나 운영하라


  링크드인 그룹에서 자신의 관심사 그룹이 있다면 가입하여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 1촌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그룹에서 새로운 기회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그룹 멤버들과는 1촌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그룹이 없다면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라. 그러면 단순히 그룹 멤버일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


  => 그렇다면 나는 어떤 그룹에 가입하거나 어떤 그룹을 개설하여 운영하면 좋을까? 남들이 많이 하지 않으면서 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운영할만한 Only One 영역을 구축해보자!



 5) 스마트폰을 활용하라


  이것은 링크드인뿐 아니라 SNS전체에 해당하는 팁이다. 링크드인은 다른 SNS처럼 자주 방문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동 중에 잠시 스마트폰에 링크드인 앱을 다운받아서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참고 : SNS의 모든 것. 김대중. 경향미디어(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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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의 모든 것'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이 책만 읽으면 SNS 활용에 있어 무시당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을 들게 한다. 차분히 이 책을 읽고 정리하면서 더욱더 SNS의 배경과 활용 및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할 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되었다. 고로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멈출 수가 없다.


  기업에서 마케팅 제휴업무 및 소셜 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의 대표인 저자는 기업이나 개인이 SNS와 온라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저술하였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SNS란 무엇이며 이를 통해 개인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제안하며 구체적인 SNS 활용법에 대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LBS(위치기반서비스), 유튜브 등의 6개 SNS 서비스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단연 "블로그"를 기반으로 자신의 정보를 널리 퍼트리고 경쟁하며 소통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어서 SNS를 잘 활용하면 얻게 되는 수익에 대한 가능성 및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크게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블로그를 기반으로 리얼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터, 구글 애드센스, 제휴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트위터를 기반으로는 애드얌, 애드바이미, I like click 소셜 광고 등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소개한다.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나 투잡, 쓰리잡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음을 시사하게 된다. 물론 그 길이 쉬운 길이 아니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한 번 고지를 점령하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고지를 점령하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끝으로 저자는 SNS에 대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개선되고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 장에서 저자는 SNS가 무엇이며,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는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 하며 SNS 세상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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