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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초중등 행복교실(생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후기/ 21세기 교사역량과 학급운영시스템/ 하루 온 종일 나눔의 날(7.23~7.24)


2019 초중등 행복교실(생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후기

  

   *연수주제: 21세기 교사역량과 학급운영시스템

  *연수일시: 2019. 7.23(화) 9:00~7.24(수) 18:00 [2일, 15시간]

  *연수장소: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연수대상: 초중등 교원 중 연수참석 희망자 25명(선착순 마감)

  *연수주관: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





#드디어 인천에도 '행복교실'의 바람이 시작되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2015 중견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때 지니샘 정유진 선생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초등1급 정교사 자격 직무연수>를 받고 5년이 지나 어느덧 중견교사의 문턱에 접어들 무렵 지니샘을 만났던 것이다. 그때의 그 만남 이후로 나의 학급운영은 나름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그 만남이 있은 후 지니샘에게 매달려서 인천에서도 선생님들과 자발적으로 공부모임을 하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말에 전국 단위 <행복교실> 공부모임과 지역별 공부모임이 다시금 활기를 찾게 되었다.


  덕분에 인천에서 시작된 자발적이고 전문적인 교사학습공동체를 다년간 운영하면서 나의 학급에 <행복교실>의 '학급운영시스템'을 설치하여 성장과 성숙을 거듭할 수 있었다. 



#인천 '행복교실'의 바람을 함께 일으키다.

  나의 배움과 실천과 기록과 나눔의 삶을 잘 알고 있던 지니샘이 몇 개월 전에 이번 <2019 초중등 행복교실(생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에서 팀티칭으로 함께 하자며 제안을 해주시고 기회를 주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팀티칭 강의를 수락하였으나 그 날이 다가올 수록 불안감이 나를 감싸고 있었다.


  물론 5년 동안 <학급운영시스템>을 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연구하고 교실 현장에서 적용하여 다양한 사례와 나눔 주제가 있었으며 한 달 전에 지니샘과 연수 사전 협의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몸과 마음이 편치 못했다.


<2019 초중등 행복교실(생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1일차 열강 중인 지니샘>


  그런 나의 불안감을 간파한 지니샘은 <2019 초중등 행복교실(생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1일차 강의를 마치고 2일차 내가 맡아서 나누어야할 '학급운영시스템' 실전 워크숍의 방향과 내용을 다시금 세심하게 살펴주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해주셨다.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온전히 믿고 인천의 선생님들께  '학급운영시스템' 실천 사례 나눔 및 실전 워크숍을 위임해주시니 기대감과 책임감을 무겁게 느껴 강의를 하는 오늘 새벽 4시까지 실천 사례를 정리하고 워크숍의 내용들을 준비하였다.



#내 생애 첫 하루 온 종일 나눔의 날


0. 사전 세팅

  아침 일찍 연수 장소에 도착하여 강의를 위한 사전 세팅을 하였다. 먼저 워크숍 진행에 적합한 모둠형태로 책상읠 배치하였다. 초등 저학년(1~3학년) 2개조, 초등 고학년(4~6학년) 2개조, 중등 1개조로 총 5개조의 모둠의 형태로 자리를 마련하였다. 뒷쪽 공간에는 효율적인 연수 운영을 위해 의자 여유분으로 교실놀이용 써클대형으로 세팅을 하였다.



1교시[09:20~10:10, 50분]

- 강사 소개, 아침 열기, 간단 복습, 첫 만남 준비 


  드디어 시작된 연수에서 긴장감을 털어내고자 <강사 소개> 시간에 지니샘을 처음 만난 일, 학급운영시스템을 어떻게 연구하고 적용하게 되었는지, 행복교실과 성장교실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게 되었는지, 나의 에니어그램 유형 특성까지 나누었다. 


  그렇게 솔직한 나의 이야기를 꺼내어 놓자 선생님들께서 호기심 어린 눈빛과 마음으로 나의 눈을 맞춰 주시고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얼었던 몸과 마음이 녹으며 준비된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순서에 맞게 '학급운영시스템'과 관련된 강의 내용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


  어제 잠시 배웠던 <아침 열기> 첫 번째 활동으로 '아침 인사'를 하였다. 각자 악수 인사 3명, 하이파이브 손뼉 인사 3명, 텐 파이브 손뼉 인사 3명, E.T 인사 를 3명과 하였다. 마지막 만난 짝과는 '어제 지니샘과 함께 배운 내용 중 가장 좋았던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을 서로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연수 받으시는 선생님들 상호간의 마음과 몸도 풀면서 어제 시간을 되뇌이는 기회를 드렸다.


  그랬더니 아침에 딱딱하고 어둡고 굳었던 표정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씩 밝아지는 것이 보였다. 잔뜩 긴장했던 나의 표정도 이때 부터 차츰 밝아지기 시작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다.


  이어서  <아침 열기>의 '교실요가', '명상-하칼라우', '우리의 약속'까지 마치고, <간단 복습>의 시간을 가졌다. 어제 지니샘과 배웠던 <학급운영시스템 12단계> 중 '교사문제해결기술'을 자신의 짝에게 설면하는 시간이었다. 선생님들은 워크북에 메모했던 내용들을 보며 짝에게 진지하고 성심성의껏 설명을 하셨다.


  다음으로 <첫 만남 프로젝트> 첫 날을 맞이하기 위한 사전 세팅에 대해 나의 실천 사례들을 나누어 드렸더니 선생님들이 과연 어떻게 적용을 했는지 관심 깊게 이야기를 들어 주셨다. 특히, 전년도 선배들의 편지나 선생님 사용 설명서 작품 게시 등을 흥미롭게 보셨다.



2교시[10:20~11:50, 80분]

- 첫 만남 프로젝트 1일차(첫 만남, 친해지기, 놀이하기)


  첫 만남 프로젝트 1일차 1교시 <첫 만남> 시간에는 '나만의 소품 이야기'를 생각해 보고 짝과 나누기, 짝의 예화 발표해주기를 하였다. '도화지', '손가락', '네모 상자' 예화가 인상적이었다.

  '도화지' 예화는 '너희들은 마치 하얀 도화지와 같은 아이들이란다. 그런 도화지와 같은 너희 마음 속에 1년 동안 아름다운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는 내용이다.

  '손가락' 예화는 '우리의 손가락 열 개는 그 어느 것 하나 필요 없는 것이 없는 것처럼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다. 우리 열 손가락 처럼, 우리 반 모든 친구들이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 존중하며 각자의 손가락이 자신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1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이다.

  

'교사의 약속', '행동과 책임', '놀욕때빼험따', '화장실 신호', '집중 신호'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다.


  

  첫 만남 프로젝트 1일차 2교시 <친해지기> '노래 부르기' 활동에서는 내가 맡은 2학년 아이들과 즐겨 부르는 노래 2편(참 좋은 말,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의 영상을 보며 그 가사를 음미해 보았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학생들이 학급 친구들과 함께 부르면 좋을 것 같은 노래를 선곡하여 함께 정하거나 노가바로 반가를 만들어 보는 활동도 안내해드렸다.



  첫 만남 프로젝트 1일차 3교시 <친해지기> 시간에는 '자리배치', '책상 대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 난 후 '의자놀이' 를 본격적으로 하였다. 오전 연수의 하이라이트 시간이었다.


  원활한 연수 진행을 위해 강의실 뒷편에 써클대형으로 세팅된 의자에 앉아서 '의자놀이'를 시작하였다. 먼저 '고리 탈출놀이'를 통해 '관계'의 의미를 나누었고, '만나서 반가워'와 '이름 외우기' 놀이를 통해 서로의 이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빠져드는 '과일 바구니', '당신을 초대합니다' 놀이의 기본 버전과 응용 버전을 함께 하니 선생님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듯 놀이에 흠뻑 빠지신 모습을 선생님들의 밝고 즐거운 표정 속에서 알아챌 수 있었다.


  이렇게 신나게 놀고나서 '의자놀이' 체험 소감을 간단하게 나누었다. 중등 선생님들도 중학교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해볼 수 있겠다고 고백하시고, 초등 남자 선생님 한 분은 재미난 놀이가 기억이 안 날까봐 걱정도 하셨다.


"걱정 마세요! 

몸으로 익힌 것은 

몸이 다시 기억하니깐요!"



3교시[13:10~14:15, 65분]

- 첫 만남 프로젝트 1일차(헤어지기), 2일차(인생 수업)


  첫 만남 프로젝트 1일차 4교시 <멋지게 헤어지기> 활동을 설명해드리고, '돌림 노래'(헤어지면 언제 만나~)를 배우고 전체, 두 팀, 세 팀으로 나누어 화음을 자랑하며 '돌림 노래'를 불러 보았다.



  첫 만남 프로젝트 2일차 1교시 <인생 수업> 활동에서 심상화를 통한 '인생의 마지막 날', 반복질문을 통한 '행복했던 경험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 각자 행복했던 경험 말하기 중 3가지를 쓰고나서 그 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 1가지를 표시하고 전체 발표를 주제 돌림 발표하였다. 

  모든 선생님들이 솔직한 자기 이야기를 나눠 주셨다. 가장 많은 분들이 자녀와의 만남을 가장 행복한 경험으로 꼽으셨다. 다른 한 분은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대기업에 다니는 아들과 저녁 식사 데이트했던 순간을 꼽으셨다. 어떤 분은 읽고 싶은 책을 하나씩 읽는 기쁨을, 어떤 분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간 기억을, 어떤 분은 지금의 사랑하는 아내를 만난 시간을, 어떤 분은 지금 이렇게 연수를 듣고 있는 순간을 생애 최고의 행복으로 꼽으셨다.

  이렇게 소소하고 일상적인 순간들이 우리가 떠올리는 생애 최고의 행복한 순간이었다. 우리의 행복은 언제나 어디서나 멀리있지 않음을 이 실습을 통해 되새겨본다.



  첫 만남 프로젝트 2일차 2교시 나의 성품 5가지와 3교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는 넘어가고 4교시 도덕성은 '성숙한 인격의 6단계' 정도만 함께 읽고 넘어 갔다.


  첫 만남 프로젝트 2일차 6교시 <공부방법과 마인드맵 배우기> 시간에는 나의 필살기인 '마인드맵'에 대해 간단하게 스토리를 말씀 드리고, '마인드맵'의 활용과 작성법에 대해 연수를 하였다. 

  그리고나서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연수 1일차와 2일차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4교시[14:20~15:20, 55분]

- 첫 만남 프로젝트 3일차(민주적 학급 세우기)


  첫 만남 프로젝트 3일차 1교시 <모둠 세우기> 활동으로 숨은그림찾기 '경쟁'과 '협동' 2가지 버전을 준비하였다. 첫 번째 '경쟁' 버전으로 할 때는 시간을 측정하고 선착순 10명만 앞으로 나오게 하고 10명을 과하게 칭찬하고 특별히 1등(2분38초)을 한 사람만 폭풍 칭찬을 해주었다. 이때 다른 선생님들의 표정은 그리 좋지 않아 보였다. 특히 선착순 10명 안에 들지 못한 나머지 선생님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였다.

  '경쟁' 활동 장면만으로도 강의장 전체 분위기와 선생님들의 표정이 긴장되고 초조함이 잔뜩 뭍어나왔다.

< ▲ 숨은그림찾기 '경쟁' 활동 장면 >


  두 번째 '협동'하며 숨은그림찾기 버전에서는 '경쟁' 버전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벌써 시작과 함께 선생님들이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공동의 목표를 해결하고자 힘을 모으고 마음을 모았다. 

  난이도가 조금 더 어려운 숨은그림찾기 활동지라 중간에 모둠별로 한 사람씩 다른 모둠이 찾은 것을 보고 와서 알려줘도 된다고 하니 더욱 적극적으로 이동하며 활동에 집중하셨다.

< ▲ 숨은그림찾기 '협동' 활동 장면 >


  앞 선 활동과 달리 불안감과 초조함도 줄어들고 서로가 팀을 위해 기여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는 모습과 인터뷰를 하셨다. 이 시간을 통해 선생님들은 학생의 입장에서 '경쟁'과 '협동'의 차이를 극명하게 체험하였다.



  <협동 활동 후 인터뷰 내용>


"서로 도와서 하니 마음이 편하고, 긴장감이 줄어든다."


"긴가민가 했던 것들이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니 확신이 들었다."

"아까 짜증났던 마음은 사라짐"

"다른 사람이 하니까 내가 굳이 해야 하나? 귀찮다.."

"애들은 끝까지 참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림이 마음에 안든다."

"하나라도 내가 찾아줘야지하는 마음이 든다."

"다른 조에 가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다른 조에서 친절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친구가 찾았을 대 기쁜 마음"

"못찾았지만 찾으려고 기여하는 마음이 들었다."

"찾았을 때, 다른 조원이 기뻐해주었을 때 좋았다."




  이 활동에서 예상 보다 많은 시간이 할애가 되었다. 숨은그림찾기 활동지의 난이도와 힌트 제공에 대한 고려가 더 필요했음을 절감하였다. 조금 더 세심한 사전 준비가 필요했다.



  첫 만남 프로젝트 3일차 2~3교시 <우리가 원하는 우리 반> 활동에 대한 절차를 가볍게 설명해 드리고 실제 내가 지도한 학급 학생들이 Past(과거 불편했던 점, 아쉬웠던 점)을 포스트잇에 기록하고, Future(앞으로 바라는/원하는 학급)에 대해 포스트잇에 기록하여 칠판에 부치게 하였다.

  이 활동을 하고서 같은 카테고리별로 유목화하여 지도하는 것이 필요함을 말씀드리고 학생들이 원하고 바라는 학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4교시를 마쳤다.




5교시[15:30~16:50, 80분]

- 첫 만남 프로젝트 4일차(의사소통기술)

 첫 만남 프로젝트 4일차 1교시 <의사소통의 기초> 활동으로 '가라사대 놀이', '눈치게임'을 즐겁게 하고나서 2교시 <의사소통-듣는 법>을 하였다. 이 활동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공감과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한 시간이었음을 깨달으며 고개를 끄덕이셨다.


   첫 만남 프로젝트 4일차 3~4교시 <의사소통-말하는 법> 활동을 간단하게 안내와 실습을 한 후 5~6교시 <학급규칙 포트터 만들기>에 대한 안내 정도 하고 5일차로 넘어 갔다.




- 첫 만남 프로젝트 5일차(문제해결기술)

 첫 만남 프로젝트 5일차 1~3교시 <교실문제&문제해결8단계> 활동은 1일차 지니샘이 충분히 설명해 주셔서 복습 차원으로 가볍게 읽고 지나갔다.


  첫 만남 프로젝트 5일차 4교시 <생일잔치>는 실제로 7월에 생일이신 박OO 선생님을 주인공으로 하여 A4용지에 1분간 축하의 말과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작성한 '생일축하편지'를 클립으로 모아서 마지막 공동체놀이 타임 때 이벤트에서 활용하였다.


  첫 만남 프로젝트 5일차 6교시 <공동체놀이> 시간에는 '대마왕 놀이', '진주조개불가사리', '토끼와 여우', '눈먼 자동차', '이벤트 놀이'로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다.


  그리고 마무리는 써클대형으로 둥글게 서서 이번 연수에 대한 소감을 한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게 하였다. 그랬더니 다양한 후기가 나왔다. 정말 선생님들을 위한 연수가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지원되어야함을 다시금 느끼고 목도한다.


  "무더운 여름에도 늘 깨워서 배우고자 하시는 인천의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선생님들 덕분에 한 단계 더욱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네요!"


  "나눔의 기회를 주신 지니샘과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 모두 (장하여) (유)해요!"



   <연수 후기>

  

  "행복하고 교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너무나 소중한 시간"


  "많은 분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아쉬움에 당위성을 더하고 싶은 연수"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오길 잘했다!"

  "즐겁고 땀난다!"

  "지금까지 이런 연수는 없었다."

  "이런 연수 처음이예요."

  "인천의 보물 선생님들을 만나 행복했어요."

  "아이들과 같이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알차게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어요."

  "이틀 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민샘 연수도 들으며 

  무얼 어떻게 다가가서 준비할지 고민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성공'-성장해서 공유하자는 

  내가 생각하던 '자리이타'와 매우 유사한 내용이었어요.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비슷한 목표를 향해 가면서 

  통한다는건 짜릿한 경험~^^ 

  늘 동민샘을 포함한 인천의 유능한 보물 선생님들이
  '성공'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만들어
  옆에 있는 수많은 선생님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여건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나에겐
  최고의 연수 였어요.
  이런 자리는 정말 필요 해요.
  인생 최고의 연수.
  담에도 꼭 듣겠습니다!!!"


 


수잔쌤의 연수 후기

190724(수) 21세기 교사역량과 학급운영시스템 (김동민선생님)

https://m.blog.naver.com/azuresujan/22159388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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