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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북]

작지만 큰 변화를 일으킬 43가지 수업 비법

내일 수업 어떻게 하지? 

아이함께 지음. 실림터 출판사(2015)



제1부 수업이란 무엇일까?


1. 매일 수업 반성


2. 수업 방해 요소


3. 나를 성장시킨 수업


4. 좋은 수업이란?




제2부 수업, 어떻게 할까?


1장 사고하는 수업 ( 7가지 )

2장 참여하는 수업 ( 13가지 )  

3장 즐거운 수업 ( 7가지 )

4장 칠판과 공책 활용 ( 6가지 )

5장 기타 활용팁 ( 10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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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의 모든 것'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이 책만 읽으면 SNS 활용에 있어 무시당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을 들게 한다. 차분히 이 책을 읽고 정리하면서 더욱더 SNS의 배경과 활용 및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할 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되었다. 고로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멈출 수가 없다.


  기업에서 마케팅 제휴업무 및 소셜 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의 대표인 저자는 기업이나 개인이 SNS와 온라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저술하였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SNS란 무엇이며 이를 통해 개인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제안하며 구체적인 SNS 활용법에 대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LBS(위치기반서비스), 유튜브 등의 6개 SNS 서비스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단연 "블로그"를 기반으로 자신의 정보를 널리 퍼트리고 경쟁하며 소통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어서 SNS를 잘 활용하면 얻게 되는 수익에 대한 가능성 및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크게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블로그를 기반으로 리얼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터, 구글 애드센스, 제휴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트위터를 기반으로는 애드얌, 애드바이미, I like click 소셜 광고 등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소개한다.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나 투잡, 쓰리잡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음을 시사하게 된다. 물론 그 길이 쉬운 길이 아니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한 번 고지를 점령하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고지를 점령하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끝으로 저자는 SNS에 대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개선되고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 장에서 저자는 SNS가 무엇이며,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는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 하며 SNS 세상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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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스마트연구학교를 하면서 주워듣고 몇 가지 관심있는 것들을 일상 속에서 적용해보고 효과를 본 것들이 몇 가지 있어서 스마트기기 및 SNS에 관해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 그래서 스마트 관련 분야 도서들을 읽기 시작했다.


  최근들어 접한 첫번째 책은 파워블로거 이종범의 책인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토야네북스. 2013)이다. 여기에서는 우리가 블로그를 왜 하지 말아야하는지와 더불어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블로그를 해야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들을 풀어가고 있다. 


  나 또한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꿰어지지 않았던 아이디어를 얻으며 나름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요즘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생겨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있다. 이 둘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주변 인맥을 중심으로 퍼뜨리는 미디어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트위터는 140자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으며 페이스북 또한 실시간으로 지나가는 글들로 인해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없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탑재하고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는 베이스 캠프와 같은 블로그가 필요한 것이다. 자신만의 관심사, 취미, 업무와 관련된 것들을 시작으로 글을 써나가기 시작하여 1년 365일 동안 끈기있게 작성해 나가다 보면 자신의 유익한 글들에 반응하기 시작하며 이를 기반으로 파워 블로거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자신만의 블로그를 운영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강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물론 경제적, 물질적, 사회적 이득을 볼 수 있음을 무시하지 않고 구체적인 수익창출 통로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더 자신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 짓는다. 이렇게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최종적으로 나의 마음에 각인된 생각들은 이것이다. 나도 바로 나만의 강점을 살려서 웹일기장인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어떤 주제로 매일 같이 나의 이야기를 이어갈까를 고민하고 있다.


매일 하나의 글을 30분 이내로 쓰는 훈련을 통해 나는 이전과 달리 나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격이 몰려왔다. 아직은 그 시작이 미미하지만 작은 물방울이 흘러 강을 이루고 바다로 흐르듯, 작은 물방울이 떨어져 단단한 바위돌을 뚫듯이 나의 작은 노력과 열정이 장차 많은 이들을 세우고 살리기를 바라며 오늘도 한 권의 책에 대한 정보를 한 장의 종이에 담아본다.




https://flic.kr/p/oWy9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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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 년 전 쯤에 

후배들 대상으로 초등임용고사 교육학 한국사 편에 대한 강의를 할 때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았던 데다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9편 우리 나라 편을 마인드 맵으로 정리를 했었다.

<목차>

1 너무 다른 세 이웃 한국, 중국, 일본
2 한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3 한국인의 성공 한국인의 고민
4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그러나 그 멀고 험한 길
5 바른 나라, 튼튼한 나라, 좋은 나라 - 이제 선진국으로 가자!


나는 학창시절부터 역사에 대해 유독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자연계열이라서 문과적인 소양인 '역사 또는 세계사'에 시간을 쏟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나와서 사회인이 된 시점에서 

다시금 지나간 우리네 역사에 시선과 마음을 두게 되었다.

아니 제자들과 자식 세대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절박함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된다.


"The one who does not remember history is bound to live through it again."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
- 조지 산타야나 (George Santayana, 에스파냐 출신의 미국 철학자)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의 말처럼, 우리네 가슴시린 역사를 기억하지 않고

또 다시 넘어간다면 우리 다음 세대들은 

그 역사를 다시 살아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그래서 더욱 통탄할 현 세대이다.


한국사 마인드맵 바라보며

"바르게 알고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라는 말을 마음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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