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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자유경제시스템> 체험 소감


올 해도 다양한 체험 소감이 나왔네요.

역시 '창업'이 자유로운 점이 좋았다고 소감 발표를 하고, 

토지로 인해 빈부격차가 커진 것과 세금을 많이 내서 지출을 많이 한 점이 아쉽다고 이야기 하네요!


이전보다 더 많은 질문과 배움이 일어난 것 같아 보람차네요!!


1. 김*수 : 노력한 만큼 수입이 많아서 좋았고, 세금 및 소비로 지출이 많은 점이 아쉬웠어요!


2. 배*민 : 열심히 일 한 만큼 벌 수 있어 평등 보다 더 열심히 일했던 것 같아요. 빈부 격차가 심한 것 같아요. 토지를 사고 팔아 이득을 많이 남긴 것 같아요.


3. 조*원 : 창업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성적으로 세금을 내서 아쉬웠어요. 자유때는 평등 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좋았어요.


4. 이*희 : 노력의 차이가 분명했고, 소득차이가 심했어요. 지출이 더 많아서 힘들었어요.


5. 백*희 : 모두 열심히 일했던 점이 좋았지만 세금으로 지출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6. 전*운 : 창업을 해서 수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세금으로 지출이 많아서 이득이 많지 않았다. 최대한 아꼈는데도 하루에 165싹 밖에 못벌어서 아쉬웠어요.


7. 하*서 : 열심히 일한 만큼 돈을 벌고, 창업으로 돈을 벌어 좋았지만 생활비, 토지세 등으로 세금이 많이 나가서 돈을 많이 못 벌어서 아쉬웠어요. 평등 보다 자유때는 돈을 벌 수 있어 좋았어요.


8. 김*현 :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았지만 창업을 하는데 물건이 안팔리면 돈을 못벌어서 아쉬웠어요. 신문담당은 매일 노력한 만큼 돈이 쌓여서 좋았어요.


9. 김*은 : 창업을 해서 돈을 벌 수 있어서 좋았고, 빈부격차가 심해서 안타까웠어요. 지출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어요.


10. 이*린 : 창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수입 보다 지출이 많아서 실망했어요. 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감당하려고 돈을 번다고 생각하니 힘들었어요.


11. 이*연 : 창업을 하면서 소득을 올릴 수 있어서 좋았지만 지출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빈부격차가 심해서 아쉬웠어요.


12. 박*우 : 노력을 해서 소득을 높일 수 있어서 좋았지만 빈부격차가 심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빈부격차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3. 서*준 : 토지를 매매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마트 물건의 가격이 높아서 아쉬었어요. 땅을 많이 가진 친구들과 땅이 없는 친구들 사이의 빈부격차가 심해서 아쉬웠어요.


14. 강*지 : 노력한 만큼 소득을 높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창업을 하지 않으면 버티기가 쉽지 않았어요.


15. 김*영 : 땅이나 물건 등 노력한 만큼 수입을 올릴 수 있었지만 세금이 비싸서 아쉬웠어요. 노력한 만큼 돈을 벌 수 있어 좋아요.


16. 변*민 : 일하고 노력한 만큼 수입을 올릴 수 있어 좋았지만 성적 순으로 수업수당을 받아서 아쉬웠어요.


17. 김*희 :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돈을 벌지만 세금을 많이 내서 아쉬웠어요. 사회에 나가서도 이런 경쟁이 심하고 세금을 많이 내야하는 것이 걱정도 되요.


18. 윤*준 :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어 좋았지만 세금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빈부격차도 심해서 안타까웠어요.


19. 임*정 : 돈을 벌어 물건을 살 수 있어 좋았지만 돈을 많이 쓰면 세금을 감당하기가 힘들었어요. 물건을 많이 못 사서 아쉬웠어요. 


20. 나*우 : 창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지만 복권담당이었는데 복권을 사는 친구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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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711(화) 창업열풍으로 경제 활성화 [자유경제시스템2일차/ 창업열풍/ 토지매매]

재우가 토지를 2개나 구입하더니 오늘 드디어 토지(토지가격 10,000싹/ 낙찰가격 2,000싹) 하나를 8,000싹에 팔고 얻은 돈으로 바로 마트에서 컵라면을 사먹더군요~~!!

창업희망서를 제출한 여학생들은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수와 출출한 배를 달래줄 간식거리를 팔면서 하루 매출 2,000싹의 수입을 남겼어요!!

신문담당 변기자의 눈으로 본 오늘의 화제의 사건^^

다양한 활동들과 사건 속에서 어떤 배움과 질문들이 살아 움직일지 몹시 기대됩니다^^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교훈들을 찾아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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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710(월) 자유경제시스템 자리경매활동 후 소감





<활동 소감>


1. 싼 땅을 많이 샀으면 좋았을 것을

2. 실제 사회에서도 토지를 구입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요.

3. 돈이 많이 없으면 땅 사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4. 땅이 없는 친구들이 임대료를 내는 것도 어려울 것 같아요.

5. 아무리 싼 땅이라도 비싸게 사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6. 빨리 땅을 사야지 임대를 하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7. 이번에는 돈을 많이 모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8. 아무리 비싼 땅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9. 임대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10. 자유경제시스템에서 땅을 많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11. 비싼 땅을 먼저 사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12. 비싼 땅에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13. 자리 경매를 하다보면 거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14. 땅을 사면서 방탕한 생활을 한 것이 후회가 되었어요.

15. 어디를 가나 돈이 가장 중요한 수단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16. 땅을 많이 못산다는 것이 아쉬웠어요.

17. 땅을 사고서도 토지세를 내야한다니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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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703(월) 인생역전 복권 당첨 [마을활동/ 평등경제시스템/ 복권추첨]

파산 직전 마트주인이 복권 당첨으로 인생 역전으로 극적 회생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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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627(화) 마을경제놀이 1주차/ 오리엔테이션/ 평등경제시스템/ 직업선정


오늘은 가볍게 마을활동 핸드북을 함께 읽으며 마을헌법, 경제시스템 안내, 직업 선정을 했어요!!
 
내일 마을통장 주며 임금 배당해주고 세금과 생활비도 납부하고 직업활동도 하려고 해요~~♡

놀자학교 선정되어 풍성한 예산지원도 되어 마트와 문구점 물품도 많으니 아이들이 넘 기대하고 있어요^^

올해는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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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경제놀이 활동 안내>


1. [물품안내]더운 날 물품 분배해서 챙기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물품 구매해주신 5반 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물품은 3주 동안 활용할 물품이니 한번에 풀지 마시고 3주에 걸쳐 풀어주세요

  - 7월 마지막 주간 소감 발표회때 개인 시상용으로도 몇 개 빼주세요^^

  - 물품 가격은 학급에서 마트/문구 담당 아이들에게 가격을 매기게 하고, 문제 발생시 가격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처음부터 너무 싸게 책정하면 물건이 동날 수 있으니 처음에는 고가정책을 펼치심이 좋습니다!!


2. [마을놀이핸드북] 파일 보내드리오니 양면 인쇄하셔서 롱스테이플러(1반 보유)로 찍어주시면 되십니다.

  - 이번 주 중에 같이 읽으시면서 설명해주세요!!


3. [마을통장]한그루 싹 통장은 3주(시스템별 1장, 총3장) 운영을 위해 3장 출력하시어 황화일에 철한 후 사용하게 하시면 됩니다!!


4. 관련 파일 보내드리오니 참고하세요^^

 - 운영 중 의문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 이번 주는 준비하는 주간이니 아이들에게 질문이 많이 생길 거예요!!

 - 길라잡이 핸드북 보며 설명해주시면 됩니다!(충분히 읽어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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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621(수) 친구에게 힘이 되는 말(여학생편)


어제 찍은 사진을 오늘 점심먹고 그림판에서 간단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남학생들과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네요~~!!


"할 수 있어!"


"즐거운 하루 보내!"


"어깨 쭉 펴~!"


"다음에도 힘내!"


"아자아자 화이팅!!"


"너도 수많은 사람 중 하나이니까~★"


"항상 너와 같이 할게!"


"너 덕분에 행복해!!"


"오늘도 최고였어!"


"실수할 수 있어!"


"천사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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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620(화) 친구에게 힘이 되는 말(남학생편)


미술 시간에 8절 도화지 들고 복도에서 환한 표정과 멋진 포즈를 취하며 한 컷씩 촬영해주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힘이 되는 말을 포스트잇에 적게 해주었지요^^


빛을 조절해 가며 독사진을 찍어주려니 첫 시작하는 학생은 여러컷 찍었네요~~; 복도 창가에 햇살이 잘 드는 곳에서 찍어줘야 겠더라구요!!


남학생들의 멘트가 참 단순하면서 큰 힘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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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616(금) 역사 연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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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70608(목) 새 식구가 찾아왔어요 [수염틸란. 율마. 이오난사]

미세 먼지를 흡수한다는 아이들만 특별히 모셔왔어요~~♡
 
죽이면 안되는데...;;

이 아이는 '이오난사'라 하네요!!

1주일에 한 두번 10분간 물에 흠뻑 적셨다가 빼두면 된다고 하네요!!

가운데에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꽃도 핀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어제 두 딸들과 '다*소'에 가서 미니 화분과 칼라스톤을 사서 둘째 '이오난사'의 집도 만들어 주었지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선물, '율마'

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네요!!


이 아이는 '수염 틸란'이라는데...!!

귀족인가봐요..비싸네요...;;

저 수염이 먼지를 빨아들인다네요^^

2~3일에 한 번 흐르는 물에 먼지를 씻어내주면 된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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