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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속 모닝 커피


  아침마다 나를 가장 반갑게 맞이하며 웃어주며 안아주는 사랑스런 제자 OO가 조금 식어버린 모닝 캔커피를 자기의 주머니에서 살며시 꺼내며 나에게 건네준다.


  커피를 즐겨먹지 않는 나이지만 분주하고 졸린 아침, 이제는 겨울에 문턱에 서서 쌀쌀해진 아침에 담임선생님을 생각하며 '캔커피'를 자기 용돈을 주고 샀을 제자 OO를 생각하니 가슴이 촉촉해지고 따뜻해진다.


  이제는 이 아이들과도 아쉬운 이별을 할 생각을 하니 뭔지 모를 감정이 솟아난다. 남은 시간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하게 보내야하지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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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1112(목)


어린이 공화국 체험 소감문


인천OO초등학교

유O린


  저번 1학기 때 경제활동에 이은 이번 어린이 공화국. 둘에 차이를 두자면, 체험 기간 같은 소소한 것도 있고, 행정 각 부가 직업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점, 창업이 뿌리를 넓혀 무역 활동까지 나간 점 같은 운영 시스템의 차이가 있다.


  행정 각 부와 직업, 특히 공무원의 차이점을 비교하면, 행정 각 부는 장관과 부원으로 나뉘며 서로 역할을 나눌 수 있었고, 11역과 다른 특징적인 역할이 많아 경제활동 때의 직업보다 11역과 차별성이 많이 나타나 개성적이고 특징 있어서 좋았다. 다반 우리 반의 경우는 후반부로 갈수록 행정 각 부가 하는 역할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다.


  창업에서 진화된 무역 활동은 정말 장점이 뛰어났다. 각 반이 나라가 되어서 서로의 반에 입국심사를 거치는 것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쉬는 시간에 다른 반에 들어가서 같이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또한 자기 반에서만 팔 수 있던 음식을 다른 반에도 팔 수 있어 수요가 늘어났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다른 반 아이에게 부탁해서 음식을 얻어먹었던 전과는 달리 이제는 자유롭게 다른 반이 파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창업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장점이 하나 줄어들었고, 특정 반의 경우 출입 금지가 되어 버려서 위에서 말했던 장점은 사라졌다.


  위에서 말한 행정 각 부와 무역 활동에 단점이 생긴 이유는 체험기간과 운영 시스템에 있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 수단이 꿈통장과 창업으로 바뀌었는데, 꿈통장의 경우는 그 사람의 성실에 보상을 주었기 때문에 좋았지만, 창업의 경우는 달랐다. 창업을 위한 재료는 밖에서 돈으로 구해야 하는데, 학생의 신분으로는 용돈에 한계가 있고 불을 쓰는 경우 버너의 가스를 살 수 없는 등의 문제가 있어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돈에도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늘어난 시간동안 창업을 계속 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모든 교실에서 창업을 하지 않게 되었고, 이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시스템을 보면 우리가 어린이 공화국에서 사용하는 가상 화폐는 실제 화폐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가상 화폐를 모아서 씨유 상품권으로 받아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므로 이 가상 화폐를 어떻게 사용할 것 인가.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화폐를 음식을 사는 등의 활동에 사용하는가, 아니면 모아서 상품권으로 받느냐. 하지만 상품권을 받는 방법은 돈을 많이 모은 상위권만 받을 수 있고, 또한 가상 화폐와 실제 화폐를 비교해 보았을 때, 모아서 상품권 받을 돈을 음식 사는데 쓰는게 이득이다. 그래서 이 가상 화폐의 가치는 음식을 사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있다. 그런데 모든 교실에서 창업을 안하게 되니, 돈을 쓸 곳도 거의 없어지고 돈의 가치도 줄어들어, 돈을 벌려는 사람도 없어졌다. 비중이 컸던 창업이 망하니 꿈통장까지 망해버린 것이다. 돈의 가치가 줄어들기 전에는 선생님이 알바 할 사람이라고 하면 많은 아이들이 손을 들었는데, 줄어든 후에는 잠잠해졌다.

  

  이로 인해서 또 일어난 사태가, 특정 반에 창업을 안 할 때는 여권과 티켓이 있어도 벌금을 내도록 하는 규칙이 생긴 것이다. 또한 이에 불만을 느끼고 몇 명이 따지러 갔다가 결국 실패하고, 우리 반도 그러한 제약이 걸렸다. 그래서 아까 말했던 것과 같이 무역활동의 장점이 사라졌다.


  만약에 기간이 조금만 더 짧았더라면 여기서 얘기한 모든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에 후배들이 할 때는 위와 같은 일이 안일어나고 좋은 체험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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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어 6단원 타당한 주장(연설)과 수학 4단원 비율 그래프를 연계하여 주제통합으로 산출물 발표를 하기로 하였다.


연설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근거를 바탕으로 타당한 주장을 해야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를 이용하면 연설자의 주장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기에 아이들에게 비율 그래프(띠그리패와 원그래프)에 대한 학습을 한 이후에 국어 6단원 타당한 주장(연설) 발표회를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2~3인 1조로 구성하여 희망자들끼리 모둠을 구성하여 주장하기 원하는 주제를 선정 후 설문조사 자료를 근거로 비율 그래프를 작성하여 발표할 계획을 함께 정하였다.


아이들이 어떤 주제를 어떤 방법으로 주제 발표할지 몹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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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1113(금) 6학년 2학기 국어 5. 이야기 바꾸어 쓰기 발표회


6학년 국어 5단원의 이야기 바꾸어 쓰기 발표를 하였다.

전체 앞에 나와서 발표하기 전에 10분간 배경음악을 틀어주며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할 시간을 주었다. 마치 도서 전시회장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예비 작가님들의 작품 품평회를 하는 분위기였다.

이외로 친구들의 작품에 푸욱 빠져서 감상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1. 또래 작가님들의 작품 감상




2. 또래 작가님들의 작품 발표회


  또래 작가님들의 작품 중 인상적이었던 작품을 투표하여 우수작품 일부를 작가님들이 나와서 발표를 하였다. 아이들의 창의적인 작품활동 결과물 발표는 듣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3. 예비 작가님들의 우수 작품전


  미래 작가님들의 작품 일부를 소개합니다.


1) 거북이와 토끼



2) 흥복이와 놀부 1편



3) 흥복이와 놀부 2편


4) 흥복이와 놀부 3편



5) 정호의 패륜 이야기



6) 노란 모자



7) 짱구와 토끼와 거북이




8) 교만한 백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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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1112(목) 

어린이 공화국 페스티벌 체험소감발표회 


2학기 혁신학년 프로젝트인 '어린이 공화국(교실 간 국가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국가 간 페스티벌' 체험 소감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순서는 자유롭게 희망자부터 시작하였다. 모든 친구들이 발표를 다 마치면 끝난다고 안내하였더니 결국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였다. 사전에 체험소감문 용지에 기록한 것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므로 발표를 할때에는 친구들을 눈을 골고루 맞추며 발표하도록 하자 아이들이 처음에는 머뭇하다가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어린이 공화국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무리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느낀 생생한 소감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



1. '어린이 공화국 페스티벌' 체험 소감 발표




2. '어린이 공화국 페스티벌' 체험 소감 발표문


* 나의 느낌 : 어린이 공화국 체험을 할 때, 우리 반 화폐 이름을 내가 지은 것으로 해서 뿌듯하다. 처음에는 열심히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게을러진 것 같다.

* 새롭게 알게 된 사실 : 가짜 돈이지만 돈 버는게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 김O빈 학생의 소감문 : "여태까지 어린이 공화국을 해서 좋았고, 아마 성인이 되서도 항상 머리 속에서 기억하고 있을 것 같다.


* 정O수 학생의 소감문 : "크레이프는 어렵다는 걸 알았다. 이제부터는 쉬운 요리를 해야겠다."


* 이O원 학생의 소감문


* 소감문 : 어린이 공화국을 체험하면서 중국은 안가서 모르겠고, 일본에서는 오뎅국이 맛이 있었고, 러시아는 뭔가 좀 애매했다. 나는 우리가 직접 장사를 하면서 장사는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장사에 대해서 알고 싶기도 하고,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잘 알고 싶다.


* 이O복 학생의 소감문 : 중학교 가기전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우리반 애들이 활발한지 오늘 안 것 같다. 음식을 만들면서 앞으로는 편식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 소감문

1. 느낌 : 전에도 어린이공화국을 했었지만 그때보다 더 재미있었고, 중학교 가기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아따.

2. 다짐 : 앞으로 한 달 안에 또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

3. 알게된 사실 : 우리 반 친구들이 요리를 엄청 잘한다는 것을 알았다.


* 서O훈 학생의 소감문 : 어린이공화국을 체험하면서 느낀점과 생각은 이러한 활동을 하다보면 사회에서 생활할때 창업을 해서 물건을 만들고 장사를 하는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활동을 하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땐 우리는 중학교에 가있겠지만 다음 다음 학년에도 이런 활동을 많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천O현 학생의 소감문 : 재미있고 일본, 중국, 러시아의 언어나 먹거리 볼거리, 의상 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또 앞으로의 다짐은 일본, 중국, 러시아 말고 다른 나라의 의식주를 알고 싶다.


* 김O진 학생의 소감문 : 음식을 사서 먹고 파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 장O욱 학생의 소감문 : 어린이 공화국 체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창업을 하기전에 전날에 친구들이랑 창업 재룔르 사러 갔다. 친구들이랑 재료 준비하고 2층에 가서 물건, 동물 등을 구경했다.

체험한 당일에는 내 친구들(창업)이 베이컨을 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양배추에 마요네즈 뿌리고 바게트 위에 양배추 올리고 토마토 등등을 올렸다. 그래서 좋았다. 6학년 때 중에 제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다.



* 유O린 학생의 소감문 : 


* 전O린 학생의 소감문 : 라면을 끓이고 있는데 말이 너무 많았다. 그때는 너무 덥고 스트레스가 쌓였다. 그때 경완이 오빠도 있어서 라면을 하나 사갔다. 그래서 돈을 4개나 모았다. 너무 행복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티켓도 있고 돈을 진짜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라면이 모자랐지만 꾹 참고 음식을 만드니까 재미있다. 땀을 흘리면서 했다.


* 정O연 학생의 소감문 : 가게를 열면 힘들다. 요리를 하는 것은 혼자하는 것보다 다같이 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 다른 것을 또 한다면 그때는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 것이다.



* 이O별 학생의 소감문 : 또띠아 피자를 후라이팬으로도 구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게트 샌드위치와 오이 까나페를 못먹어서 아쉽기도 했다. 6학년에서 마지막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이였고, 우리가 먹으려고 구운 것도 선생님들과 언니들이 와서 창업시간이 아닌데도 돈을 더 벌었던 것 같다.

초반에는 튀김이 잘 팔리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끝날 때 쯤 되니까 애들이 많이 사주어서 좋았다. 앞으로는 이런 활동이 없겠찌만 졸업하기 전에 좋은 추억 만든 것 같다.


* 정O빈 학생의 소감문 : 다른 학교 애들이 하지 않는 걸 하니까 자랑스럽기도 하고 즐거웠다. 우리가 다른 반에 들어갈 때도 여권과 티켓을 내고 들어가는 것도 재미있었다. 돈(가짜)도 모으고 중간중간에 우리끼리 창업도 해보고 다른 반 들어가는 것 때문에 다른 반 친구들끼리 싸워봤지만 그것도 즐거웠다. 친구와 싸운 것 때문에 선생님이 왜 이런 프로젝트를 생각하셨나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제 우리도 초등학교 졸업해버리면 이런 활동도 하지 못하게 되니까 재밌게 참여했다. 오늘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


* 신O욱 학생의 소감문 : 음식을 만들어서 사고 파는 활동을 해서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


* 임O효 학생의 소감문 : 요리해서 좋은 느낌이고, 알게된 사실은 민욱이가 요리를 잘 하는 것이고 앞으로의 다짐은 요리를 더 연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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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1112(목) 

어린이공화국 페스티벌 


혁신학년 2학기 프로젝트는 '교실 간 국가활동'이다. 1학기 프로젝트인 '교실 속 마을활동'을 확장하여 교실 간 무역활동으로 시야를 확장하였다. 2학기 사회교과의 주제도 '우리나라의 정치',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 나라의 문화'라서 2학기 초에 어린이 공화국을 건국하기 위하여 헌법도 제정하고 대통령 및 행정 각 부 장관도 임명하고, 경제활동을 위해 화폐 발행 및 창업활동을 지속적으로 교과 및 드림타임(쉬는 시간/점심시간)에 운영하였다.


지난 주에는 어린이 공화국 페스티벌을 위한 준비 시간으로 각 나라별(학급별)로 해당 국가의 의식주 문화를 조사 및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주 문화 체험은 '식문화'이기 때문에 혁신학년 지원금으로 학급별로 1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그래서 개인별 4,000원을 지원하니까 3인 1조(12,000원), 4인 1조(16,000원) 정도의 금액 한도에서 식재료 구입목록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축제 전 날인 어제는 동학년 선생님들과 대형할인마트에 직접 방문하여 학급내 모둠별로 요청한 물품을 사주기 위해 2시간 가량 쇼핑을 하였다. 학급별로 정확히 10만원을 카드 결제하기 위하여 조금 애를 먹었다. 그래도 동학년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기뻐할 것들을 생각하며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아이들의 물품을 구매 대행해주셨다.


오늘은 드디어 축제 당일 학급별로 정한 국가의 의식주 문화를 홍보하고, 각국의 특급요리를 무기로 식당 창업을 통해 이윤을 남기고, 다른 나라(옆 학급)를 탐방하며 식문화 체험을 하였다. 학급별로 A 그룹(2~3개팀), B 그룹(2~3개팀)으로 나누어 페스티벌을 운영하였다.


1~2교시에는 A그룹이 창업을 하여 외국 손님(타학급 친구들)을 상대로 음식을 판매하고, B그룹 친구들은 탑승권을 발급받아 여권을 소지하여 자국과 타국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3~4교시에는 A그룹이 창업을 정리하고 이웃나라 탐방을 하며 식문화 체험을 하고,  B그룹 친구들은 창업을 시작하여 외국인(타학급 친구들) 손님을 맞이하였다.


1. 6학년 1반 - 프랑스

*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결국 폐업정리한 식당




2. 6학년 2반 - 중국


* 본교 꿈샘반 후배들도 찾아와서 국가별 요리를 체험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


* 백주부도 놀랄만한 요리 솜씨로 '마파두부'를 열정적으로 요리하여 장사를 하는 학생들



3. 6학년 3반 - 일본

* 교실 입구부터 '일본'의 문화가 물씬 풍기는 일본의 환영 인사말


* 3학년 선생님과 후배들도 몰려와 장사진을 이루는 모습


* 일본의 포토존에서 즐겁게 한 컷 찰칵


* 일본하면 온천관광이지요^^; 기념 촬영 찰칵


* 저도 일본 여행을 실제로 못가봤지만 일본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살려서 개그코드로 한 컷 찰칵^^



* 저희 반 식신의 먹방입니다. 3반 일본에서 자기네 반 처럼 편안하게 앉아서 먹는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 보입니다.^^



4. 6학년 4반 - 러시아

* 역시 입구부터 '러시아' 분위기와 문화를 느낄 수 있네요






* 엄마 손처럼 정성이 가득 담긴 김밥 요리 중


* 매콤달콤 떡볶이 요리 중


* 달콤짭잘 간장 떡볶이 요리 중


* 보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컵김밥 진열 중...지금 보니 먹고 싶어 지네요...ㅠㅠ;







* 부침개와 까나페를 만들어 판매 중인 주방장님^^


* 교감선생님께서도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탑승권을 보여주시며 입장하시는 모습


* 감자 튀김을 찍어 먹을 케첩판이 있는 종이컵...대박 아이디어^^


* 감자튀김 먹방^^


* 햄버거...보기만 해도 배불러 집니다^^




* 인기백만점 피자 가게


* 페스티벌을 마치고 동업한 친구들과 함께 번 돈을 세느라 여념이 없는 정O연 학생.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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