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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60802(화) 작가수업프로젝트 004일차

 

못난 글을 피하는 법

 

"못난 글은 다 비슷하지만 훌륭한 글은 저마다 이유가 다르다."

- 유시민 -

 

  나도 훌륭한 글을 쓰고 싶어서 '문장론' 책을 보면서 글쓰기 공부도 해보고 훌륭한 글을 필사해 보았지만 생각처럼 좋은 글을 쓰는게 쉽지 않았다. 기교와 화려한 문장만으로는 나와 독자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러한 나의 한계를 지적하듯이 유시민 작가는 진정으로 훌륭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잘못 쓴 글을 알아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며 잘못 쓴 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못난 글 알아보기

  어떻게 하면 잘못 쓴 글을 알아볼 수 있을까?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다. 텍스트를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다. 만약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 어렵다면, 귀로 듣기에 좋지 않다면, 뜻을 파악하기 어렵다면 잘못 쓴 글이다. 못나고 흉한 글이다. 이런 글을 읽기 쉽고 듣기 좋고 뜻이 분명해지도록 고치면 좋은 글이 된다. 별로 어려울 것이 없다.

  소리내어 읽어봄으로써 못난 글을 알아보는 방법은 지극히 단순한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언어(言語)는 말과 글이다. 생각과 검정을 소리로 표현하면 말(입말)이 되고 문자로 표현하면 글(글말)이 된다. 말과 글 중에 말이 먼저다. 말로 해서 좋아야 잘 쓴 글이다. 글을 쓸 때는 이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노래를 잘해도 의미가 없는 것처럼 글쓰기도 노래와 다르지 않다. 독자의 공감을 얻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잘 쓴 글이다. 많은 지식과 멋진 어휘, 화려한 문장을 자랑한다고 해서 훌륭한 글이 되는 게 아니다. 독자가 편하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기본이다. 기본을 지키기만 하면 최소한 못나지 않은 글을 쓸 수 있다. 여기에 나름의 개성을 입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면 훌륭한 글이 된다.

 

# 나의 글 다시 읽어보기

  많은 지식과 멋진 어휘, 화려한 문장을 자랑하며 글을 쓰려하지 말고, 독자 입장에서 글을 읽어보면 최소한 못난 글을 쓰지 않을 수 있다는 말에 글쓰기에 작은 희망을 엿보았다. 명문장은 남들과 다른 표현을 쓰거나 화려한 문장을 써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독자 입장에서 독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써야 한다는 말에 큰 힘이 되었다. 그러면서 굳이 어려운 문장이나 미사여구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며 마음과 손목에 힘을 빼게 되었다.

  나는 보통 글을 쓰고 나서 나의 글이라고해도 다시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나의 글을 나의 입으로 소리를 내어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 참고문헌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생각의 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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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60801(월) 작가수업프로젝트 003일차

 

내가 글을 쓰는 이유

 

# '왜 글을 쓰는가?'

 '나는 왜 글을 쓰려하는가?'라는 질문을 해보았다. 막연히 다른 사람들이 글을 쓰니까 나도 덩달아 쓰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남들에게 나를 과시하려는 의도로 글을 쓰려고 하는지에 대해 생각도 해보았다. 그렇게 스스로 질문을 하는 중에 듣게 된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에서 나 자신에게 답변이 될만한 답변을 찾았다.

< 출처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클릭)

 

# 나를 표현하기 위함

  유시민 작가는 우리가 글을 쓰는 목적은 짧은 인생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한 방법으로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글쓰기'를 왜 해야하느냐에 대한 물음에는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가진 가치있고 의미있는 정보나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하면서 한 번 뿐인 짧은 인생사를 보다 의미있게 보낼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하였다.

 

# 쉽고 편안한 글쓰기

  나는 유시민 작가의 글쓰는 목적과 동기에 공감을 하였다. 이전에도 그랬으며 앞으로도 내가 가진 작은 지식이나 가치를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나는 글을 써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 나는 수려한 문장을 쓰는 문장가가 아니며 글을 쓰는 전업 작가가 아니기에 편하고 쉽게 글을 쓰련다. 최소한 내가 알고 있는 바를 읽는 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하며 가슴에 담을 수 있도록 글을 쓰고 싶다.

 

# 글쓰기 훈련하기

  물론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보다 더 쉽고 재미있고 편안한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글쓰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턱대고 몇 권의 책을 주문했다. 그 책들이 나의 서재방 책상 위에 놓여져 있다. 나는 글쓰기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며 나의 글쓰기 능력을 키우려고 한다. 벌써 3일째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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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60731(일) 작가수업프로젝트 002일차

 

글쓰기 관련 도서 구입

 

# '글쓰기' 관련 도서 구매

  본격적으로 작가수업을 받고자 여러 스승을 모시기로 하였다. 도서앱에서 '글쓰기'를 키워드로 검색했더니 몇 권의 익숙한 책들이 검색되었다. 그래서 각 도서의 저자와 목차를 살펴 본 후에 책을 주문하였다.

 

1. 문장강화

2. 작가수업 : 글 잘 쓰는 독창적인 작가가 되는 법

3.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의 창작론

4. 기자의 글쓰기 : 단순하지만 강력한 글쓰기 원칙

5. 한국 실용글쓰기 2주 끝장편 : 최신 개정 문장부호 & 추가 표준어 수록

6.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 만들기/ 꾸미기/ 글쓰기/ 검색상위노출...

 

# 초보 작가의 다짐

  책들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마다 다른 강조점을 조합하여 나의 글쓰기 훈련에 접목하면 놀라운 진보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바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글을 쓰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좋은 글쓰기 스승님들을 만나서 제대로 배우고 바르게 적용하고 훈련하여 영향력있는 작가가 되어보자.

 

# 매일 조금씩 꾸준히...

  아직은 걸음마 수준의 첫걸음을 떼지만 매일 일정한 시간, 일정한 양의 글쓰기 훈련을 통해 놀라운 진보가 있기를 기대한다. 마치 눈 덮인 산 정상에서 작은 눈 송이가 천천히 굴러오며 다른 눈들을 머금고 서서히 굴러오다가 마침내 커다란 눈덩이가 되어 산 아래로 떨어지는 것처럼 그 시작은 보잘 것 없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드러나는 내공은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는 것을 기대한다. 그래서 오늘도 작가수업 프로젝트에 즐겁게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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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60730(토) 작가수업프로젝트 001일차

 

<유시민의 글쓰기 비법 세 가지>

 

  나의 생각과 감정으로 표현하고 나누며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제 읽은 '구본형의 필살기'에서 저자의 '글쓰기' 필살기 습관에 자극을 받아 매일 일정한 시간, 일정한 양의 글을 쓸 때 자신만의 책이 나올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을 하고 자극을 받아서 오늘부터 실천한다.

    처음에는 나도 글쓰기에 대해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며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유시민 작가의 글 쓰는 비법 세 가지' 영상(3분 56초)을 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주제'를 뚜렷이 하고, 주제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 중심으로 쓰고, 주어와 술어가 하나만 있는 '단문'으로 글을 쓰라고 하는 글쓰기 비법이 글을 제대로 써보고자 하는 나에게 큰 자유함과 동기력을 선물하여 주었다.

 

 

1. 주제를 뚜렷이 할 것

  첫번째는 자기가 무엇을 쓰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당연한 말 같지만 사람들은 글을 쓰다가 주제를 벗어난 글을 종종 쓴다.

그러므로 글을 쓸때는 항상 '주제'(중심생각/글을 쓰는 필자의 의도/ 독자에게 필히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제'와는 상관없는 엉뚱한 글을 쓰기 쉽다.

 

2.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쓸 것

  우리들은 글을 잘 쓰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나열하거나 자랑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정보 즉,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정보를 쓰게 된다. 그러므로 글을 쓸때는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글을 쓰도록 하자.

 

3. 단문으로 쓸 것

  주어와 술어가 각각 하나씩 있는 문장으로 쓰라. 글을 쓰다보면 미사여구를 쓰게 되면서 문장이 꼬이게 되고 주어와 술어가 한 문장 안에서 여러 번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존에 쓰여진 글들이 그런 글이 많아서 그렇게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래 우리가 소통하는 '말'이 가장 기본이고 '글'은 그 다음에 따라오는 것이다. 오랫동안 특수 계급의 전유물이었던 '글쓰기'는 아무나 이해할 수 없는 글이 훌륭한 글이라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 좋은 글이라는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게 된 것뿐이다. 그러므로 '글쓰기'에 대한 선입견을 먼저 버려야 한다. 글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쓸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글을 쓸 때 주어와 술어가 하나씩 있는 단문으로 글을 쓰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독자들이 글을 읽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다.

 

  * 독자가 읽었을 때, '정말 쉽네. 이 정도 글이라면 나도 쓰겠네'라는 글이 잘 쓴 글이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QLAu5saI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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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관련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놓았음.

가볍게 읽으면서 사회 경제 상식을 얻을 수 있었다.

상식과 배경지식이 갖춰진 성인에게는 가볍게 읽히겠지만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만큼 쉽고 재미있게 썼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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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과 행동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라


  이 말은 먼저 성찰한 후 행동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성찰하고 행동해야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내가 시도했던 다양한 모색은 성찰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았다.

  실험을 진정한 모색으로 발전시키려면 다양한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진중하게 자신의 내면을 성찰해야 한다.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그곳이 가리키는 방향을 먼저 주시하는 것이다. 성찰을 위해서는 2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 자신에게 솔직하라. 

미리 어떤 직업을 염두해 두고 탐색하거나 남들 보기 에 반듯한 답을 하려 해서는 진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솔직하게 질문하고 거짓 없이 답변해야 한다. 


  둘째, 성급하게 결과를 기대하지 마라. 

우물을 파기 위해 이곳저곳 을 시추하다 보면 흙탕물과 만나기도 한다. 자신을 시추하는 것도 마 찬가지다. 두려움과 의심이 생기고 왠지 모를 우울함이 자신을 옥죄어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이 때문에 재능이 없다거나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고 속단하여 모든 걸 멈춰 버리면 안 된다. 본래 젖은 땅을 처음 파면 흙탕물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내려 가야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물이 점점 맑아지고, 급기야 깊은 암반 사 아 를지나 누구도 맛본 적 없는 상쾌하고 맑은 지하수와 만나게 된 다. 그것이 바로 그대의 존재의 샘물, 마르지 않는 시원한 물줄기다. 준비 없는 성취는 없다. 그러므로 먼저 스스로를 성찰하라. 모색에 젊음의 모두를 걸어라.


박승오. 홍승완의 "달라야 달라진다"(공감의 기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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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827 거인들의 발자국


제2강 칼과 칼집



리더가 되려면 칼과 칼집이 있어야 한다.


1. 칼이란?


  칼이란 콘텐츠, 노하우, 리더십 센스, 연마한 실력, 내용이다. 능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프랑스 혁명의 주역의 오판은 자신들에게 칼을 주었을때, 대권을 잡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능력이 없었다.


  지혜로운 자가 왕의 자리에 서면 모든 백성들이 기뻐한다.(잠언)


  대안을 제시할 수 없는 반대는 오히려 이전 보다 더한 해를 가져온다. 그러므로 언젠가 자신의 실력을 알아줄 때를 대비하여 칼을 연마해야 한다.


  칼, '리더십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리더가 능력이 있다는 것은? 정보를 지식을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아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힘이다. 사람들의 오해가 있다. 리더는 만물박사, 박학다식해야 한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한 달에 쏟아져 나오는 박사논문이 7,000개가 넘는다. 다 알 수가 없다. 정보는 양보다는 정확성이며, 잘 분석해서 단체의 행동력으로 전향을 시킬 수 있느냐가 결정적이다.


  Q. 중국이 왜 서양에 뒤쳐지게 되었는가?
  
  1) 리더십의 능력은 실천력이 있어야 한다.
  13세기 때까지만 해도 중국은 유럽을 능가하는 문명이었다. 유럽은 당시 5위 문명이다. 중국은 막강한 상인층, 연간 10만톤 철강생산, 예술가 육성, 화폐 통용, 전국 인재 국가공무원 발탁, 종교, 과학 서적 등의 백과사전 완성, 군사적으로도 징키스칸의 막강함 보유하였다.


  이런 막강한 중국이 서양에 무릎을 꿇은지가 2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유럽인은 막강한 실천력, 현실적응력이다. 유럽인은 중국을 방문했지만 중국은 만리장성에 갇혀있었다. 중국은 화약도 만들고, 해양술도 발달했고, 원거리 항해도 발달했지만 이를 현실화하여 발전 시킨 것은 유럽인이다. 유럽인은 훨씬 도전적이고 모험심이 투철하였다.
  왜냐하면 좁은 영토에서 으르렁 대서 전통적인 체제에 머무르지 않고 밖으로 개척하려는 정신이 투철하였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욕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동양은 서양보다 더 많이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다. 더 배우려고 하지 않고 활용하려는 개척정신이 뒤떨어졌다. 그래서 200년만에 먹혔다. 정보는 실천력이 중요하다.
  주변의 리더를 바라보라. 남이 아는 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라. 시그마6를 개발한 모토로라가 GE


  2) 리더의 능력은 '결단력'이다
  행동하지 않는자는 리더가 아니다. 지식인의 문제는 너무 많이 알아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 군인은 갈등이 없다. 지휘관이 말하면 그에 따르는 결단력이 있다. 예수님이 제자를 주님의 학교라 하지 않고 주님의 몸, 주님의 군대라고 하시듯이 액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리더십은 인기가 없어도 과감하게 묵묵하게 실천하려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실제로 리더가 되면 어려운 말하기가 쉽지 않다. 아르헨티나 사태를 보면 알 수가 있다. 2001년 12월에 터지고 말았다. 국민들이 떼도둑이 되어 상점을 털게 되었다. 대통령도 사임하고, 새정부가 들어서서 디폴트를 선언해 버렸다. 세계 경제는 쇼크를 먹었고, 실업률이 20%를 상회했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세계 7대 부자나라였던 나라였다.
  그렇다면 왜? 1970년대 인기영합주의에 따른 정치가 페론의 잘못된 결혼이 문제이다. 부인 에비따의 영향을 받아 노동자를 위한 관련법을 만들었다. 노동자 복지로 물쓰듯 재정을 뿌렸다. 1차 산업 개편을 거들떠 보지 않고 부실제거과 체질강화를 하지 않고 정부 재원으로 국민불만을 잠재우느라 4번의 국가 위기를 모면하기만 했다.
  그래서 그들은 아직도 국가 경제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려는 노력이 없다. 모든 비현실적인 복지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 국가 파산은 이미 결정된 결과였던 것이다. 이 사태를 통해 '리더는 현실파악을 분명하게 하고, 거기에 냉정하게 대처하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3) 리더의 능력은 칭찬과 격려의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이다.


  큰일을 주시고 격려하신다. 평가와 지시는 하지만 따뜻한 격려를 하지 않는다. 칭찬과 격려는 질리도록 해야한다. 난해한 문제를 간단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소통은 갖가지 세팅과 다양한 방법을 취한다. 끝없이 만나고 애기하고 듣고 얘기 해야 한다.
  대화를 피하면 그 조직의 힘은 끝이다. 살아있는 조직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루만 살펴보면 알 수 있다.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2. 칼집이란?


  명검이 좋을 수록 칼집이 좋아야 한다. 비싼 차일수록 브레이크가 좋은 것 처럼, 좋은 칼에는 좋은 칼집이 필요하다. 탁월한 리더일 수록 칼집이 좋다. 우리나라는 리더보다 엘리트가 많다. 엘리트는 칼이 칼집을 삐져 나오는 사람이다.


  절제하는 자가 땅을 정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칼과 칼집을 잘 갖추어야 한다.




  1) 칼집은 자기절제능력이 중요하다.


  브레이크가 중요하다. 자기를 절제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많은 것을 알면서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힘이 있다고 막 휘두르면 안된다. 불러준다고 다 가서는 안된다. 속도가 빠를 수록 브레이크로 자기를 제어하는 통제가 필요하다.
  자기 절제는 인내이다. 매미가 한 번 울려고 7년을 기다린다. 아이들이 잘 때 성장한다. 부모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밤에 하나님이 키우신다. 목사의 교만은 자기가 교인을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나는 도구로 쓰임받는 존재이지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존재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진짜 병사는 싸우는 것을 잘 하는 병사가 아니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 일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절제는 침묵이다. 
안해야 될말을 했다는 후회가 많다. 성경은 혀는 무서운 독사와 같고 타오르는 불과 같다고 하였다. 우리는 웅변을 배우기 전에 침묵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는 것을 먼저 배우라. 멀리 나는 새가 날개를 접듯이, 멀리 뛰는 선수가 웅크리듯이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라. 


  2) 또 하나의 칼집은 위기관리능력이 있어야 한다.
완전히 거절당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 리더십은 힘든 순간이 더 많다. 오해와 갈등, 악성 루머, 스텝의 떠남 등을 통해 리더십을 배운다. 이 칼집이 없으면 대단히 어렵다.




  3) 세 번째 칼집은 '성실함'이다.
피타고라스는 기하학은 왕도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리더십도 왕도가 없다. 하나님 설명하는 말 중에 하나가 '헤세드'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성실하심이 변함이 없다. 누가 우리를 순간적으로 잘해주지만 세월이 흘러도 잘해주는 것은 하나님 뿐이다. 
  재주 많은 사람이 부족한 것이 성실함이다. 눈은 쌓이면 나뭇가지를 꺽는다. 리더십도 조금씩 쌓여간다. 우리가 사람들을 뽑을 때도 이력서가 어리지러우면 뽑지 않는다.


  4) 네 번째 칼집은 '정직성'과 '윤리성'이다.
싱가폴의 총리 리콴유의 인터뷰, 국민이 자기를 믿어주어 이끌 수 있었다.
 8복에서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역사의 주관자의 흐름을 본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보는 자가 다 보는 것이다. 비전과 통찰력을 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교활한자는 빠른 것 같아도 틀린데로 튄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바르게 빠르게 간다.


  5) 다섯 째 칼집은 '겸손'이다.
실력은 겸손이라는 부드러운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이 최고이기에 겸손하게 전달해야 한다. 겸손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자기 평가이다. 리더의 겸손을 잘 보여주는 것은 가장 잘 배우는 것이다. 공부하는 사람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다. 
  교수와 목회자가 잘 못하는 것이 남의 강의나 설교를 잘 못듣는다.
히브리어 라마드라는 말이 가르친다와 배운다라는 말이다. 남을 가르치는 자는 자기도 배운다는 것이며, 남에게 배우는 자는 남을 가르칠 수 있다는 뜻이다.


  국내 대표 사례 장성 군수 '김홍수'가 인물이다. 그가 군수로 있는 전라도 장성군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비전을 세웠다. 그러면서 장성아카데미를 만들었다. 그 강사진은 최특급 국내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청직원, 군직원들에게 최신식 기술, 연수를 듣게 하였다.
  농민, 구청직원들 모두가 첨단 산업 노하우를 전수 받아오게 하였다. 그래서 장성군 지방자치제 업그레이드를 위해 고민하게 하였다. 처음에는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다리하나 길 하나 덜 만들어도 교육은 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열매를 맺었다. 상금 규모만 70여억원이 넘었다.
  장성군 안내 홍보 브로셔는 세계 6개국어로 번역해두었다. 서울 서초구도 아니고 장성군이 그 일을 해냈다. 리더만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6) 여섯번째는 부드러운 '여유'이다.
  1류급 선수는 공통점이 있다. 하는 자세가 부드럽다. 골프선수나 테니스 선수의 스윙을 보면 애기 다루듯이 자세를 보인다. 중국 영화 고수들도 조용하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라는 책에서도 다음과 같은 지침을 주었다.


  남을 탓하지 말라. 1주일에 한번 정성담긴 편지를 써보라. 매일 1번이상 남을 칭찬하라. 품위를 지켜라. 가보지 않은 곳으로 떠나보라. 


  이와 같이 유연한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현명한 리더는 모든 문제에서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부하, 자식, 배우자와 싸워 이겨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서양 씨름에서도 진정한 승자는 남의 힘을 이용하여 이긴다.
  예수님도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하지만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건강한 유머감각이 필요하다. 자동차의 경우도 에어백이 있다. 리더에게도 적당한 운동과 취미생활, 인간관계를 통한 감성지수 키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3. 리더십 센스를 이야기 해보자.


인간에게는 오감이 있지만 이를 뛰어넘는 미스테리한 여섯번째 센스인 육감이 있다. 아무리 공부하고 책을 읽어도 리더십의 감각이 존재한다. 인재선발이나 사업결정에 있어서 이 센스가 리더십의 특급과 보통을 결정짓는다.


  1) 첫째, 사람들의 필요를 읽고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좋은 목자는 양떼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한다. 리더의 가장 큰 사명 중 하나는 자신의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다.


  2) 둘째,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훌륭한 리더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하지 말아야할지 판단을 잘 한다. 스티브 브라운이라는 교계 지도자가 친구 교도소 사역자처럼 그 일을 해볼까 라고 했더니, 그 친구가 하는 말은 '브라운 목사, 하나님이 부르지도 않은 일을 하다가는 그 일과 지금 일을 더블로 망칠 수 있으니 지금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오'라고 하였다.
  성 프란시스가 제자와 금식기도를 하였다. 그런데 그 제자 중 하나가 길을 가다가 길가 죽집에서 죽을 집어 먹고 말았다. 그 당시 규율은 금기를 어기면 모멸과 증오를 보내게 되며 쫓겨나가게 된다. 그 와중에 스승 프란시스가 '아, 배고프다'하면서 같이 죽을 먹고 제자들에게도 죽을 먹으라고 권유했다. 이처럼 알면서 결정적일때, 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센스를 구하십시오.


  3) 셋째, 자신과 자신의 단체를 정확하게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원인을 모르는 성공이 더 위험하다. 실패하면 반성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 잘난 맛에 고민하지 않는다. 교만한 사람이 된다. 미와모토 무사시가 한 말 중 '스스로 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만큼 쓰러트리기 쉬운 사람이 없다'라는 말처럼 자기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스스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보잉사의 경우 '적의 눈'이라는 시스템으로 매니저에게 숙제를 내준다. 새 아이템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상대 회사의 입장에서 결점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하면 포상을 준다.
  내가 사탄이라면 우리 교회 약점은 무엇이며 격파할 수 있는가? 나의 리더를 어떻게 격파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해보라.


  4) 넷째, 계절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음악의 음정이탈보다 박자를 못맞추는 것이 더 심각하다. 우주의 리듬에 맞게 사시사철에 따라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름에는 수영을 하고, 겨울에는 썰매를 타야 한다. 그 리듬에 맞게 , 그 단체 조직에 맞는 하나님의 리듬에 맞게 살아야 한다. 모든 일은 때가 있는 것이다. 
 영성이란 하나님의 리듬에 자신을 조율할 줄 알아야 한다. 그 때마다 일마다 그 리듬에 맞게 살아야 한다. 박자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계절의 흐름을 읽는 것은 이처럼 중요하다.


 4. 무엇이 리더십 센스를 만드는가?
  물론 타고난 리더십 센스 소유자가 있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하다.
  실제 상황을 경험해보는 스승보다 뛰어난 사람은 없다. 유대인들은 2,000년 전부터 디아스포라로 살면서 세계화를 추구할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모토는 '네가 배운 것 이상으로 실천하라'이다. 그들은 그나라에서 하지 말것을 제외하고는 몸으로 부딪혀 배운다. 이러한 리더십 교육이 그들의 성공 비결이다. 생각하며 부딪혀야하기 때문에 배워야 한다.


  한편, 자신의 경험과 지식은 우리의 리더십을 편협하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세번째로 하나님의 리드에 항상 열려있는 것이 중요하다.
  빌 하이벨스는 가장 영향력 있는 톱 지도자이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에 열려 있다. 오늘의 문제는 너무 빈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헨리 나우엔의 춤추시는 하나나님의 책에서 처럼 너무나 빼곡한 것이 문제임을 지적한다. 빈공간이 없다. 바쁘면 탁월한 리더라고 착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스스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빈 공간을 주는 것은 내가 계획한 것 이외의 곳으로 인도함 받을 것을 열어놓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나의 삶의 신이 되고자 하는 교만이 우리 삶의 빈 공간을 지워버린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 고치는 장면도 NG에서 역사와 기적이 일어난다. 간음한 여자의 경우도 그러한 경우이다.
  너무 빡빡하게 살지 마십시오. 스케쥴이 빡빡하다고 해서 여러분이 잘 나가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일하도록 자신을 비우고 성령의 인도에 열려 있어라.


  건전하고 탄탄한 반대는 필요하다. 겸손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하라. 반대를 당하게 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개인적으로 의논하라. 사전에 설득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의논을 하는 네트워킹을 하면 전체 회의에서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다.


  이것을 아는 것이 리더십 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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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 읽고 정리해서 2학기 때 적용하기

1. 미래코칭. 김이준. 이담

2. 달라야달라진다. 박승오. 홍승완. 공감의기쁨

3. 유능한 초등교사는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는가. 이정원. 일투스

4. 뭘해도 괜찮아. 이남석. 사계절

5. 청소년 진로역량 워크북. 김이준 외3인.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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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약]

교실 속 마을활동

  1. 1부 마을 활동 들어가기

    1. 마을 활동, 가볍게 거들떠보기
      1. 마을 활동 Scene #1. 용돈기입장
      2. 마을 활동 Scene #2. 불로소득
      3. 마을 활동 Scene #3. 불로소득 토론
    2. 마을 활동은 대략 이렇게 진행된다
      1. 마을 활동의 흐름
        1. 경제수업1(2~4차시)
        2. 마을활동1-평등경제시스템(5일간)
        3. 경제수업2(2~4차시)
        4. 마을활동2-자유경제시스템(5일간)
        5. 경제수업3(2~4차시)
        6. 마을활동3-공동경제시스템(5일간)
        7. 경제수업4(2~4차시)
      2. 각 경제 시스템의 차이
        1. 운영방식은 거의 비슷
        2. 3가지 차이점
          1. 토지를 분배하는 방식과 토지 소유권
          2. 임금을 분배하는 방식과 금액
          3. 세금의 비율과 세금을 부여하는 항목
        3. 수업의 재료
          1. 학생들이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
      3. 할수록 쉬워지는 마을 활동
        1. 운영시간 : 쉬는 시간, 점심시간
        2. 학생들의 자치활동
    3. 마을 활동의 사진기와 돋보기 : 담임 교사(마을활동의 리더)
      1. 마을 활동의 목적?
        1. 경제교육
      2. 교사의 역할?
        1. 문제의 원인 파악
        2. 마을활동에 주는 시사점 안내
    4. 마을 활동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장
      1. 공정한 경쟁
        1. "균등한 기회가 주어진 경쟁은 참된 경쟁이며 이는 모두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2. "균등한 기회가 박탈된 경쟁은 그릇된 경쟁이며 이는 모두에게 악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2. 경제 구조의 참된 목적
        1. "경제 구조의 목적은 공정한 경쟁과 분배를 통해 사회 안에 정의와 행복을 가꿔 가는 데 있다."
      3. 경제의 핵심 요소 : 토지(***)
        1. "토지는 사람이 생산한 것이 아니므로 개인이 마음대로 소유해서는 안 된다."
        2. 공기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듯, 하늘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듯, 강물과 지하수와 바다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듯, 토지 역시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다."
        3. 마을 활동에서 토지 = 학생들이 '앉는 자리'
    5. 마을 활동, 이런 점이 좋다
      1. 학생들이 좋아합니다.
        1. 자발성은 마을 활동의 주요 특징 중의 하나
      2. 경험으로 배웁니다.
        1. 학생의 경험들 = 수업의 재료들
        2. 다양한 상황들 = 토론의 주제들
      3. 활발한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1.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일'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인가능
        2. 학생들의 교우관계와 교실 분위기 회복 가능
      4. 학생들이 자기 자리를 찾게 됩니다.
        1. 직업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할 수행
        2. 역할수행을 통해 나와 시민들(급우들) 보상 받기
        3. 친구들과의 관계 개선 가능
      5. 교사의 리더십을 세웁니다.
    6. 마을 활동 : 경험에서 다시 학문으로
      1. 듀이와 브루너 사이에서
      2. 마을 활동의 주된 목적=경제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
    7. 마을 활동을 돌리는 엔진 두 개
      1. 첫 번째 엔진 : 열망
        1. 더 높은 지점을 바라보며 가슴 벅차하는 것
      2. 두 번째 엔진 : 지식에 대한 사랑
        1. 사랑하는 지식을 가르치게 될 때, 우리는 우리의 교사 됨에 눈을 뜨게 됨
      3. 나의 사랑, 나의 기쁨
        1.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마음가짐과 가르치는 지식에 대한 사랑, 이 두 엔진이 쿠르릉 소리를 내며 작동할 때, 우리는 '내가'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일이' 나를 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8. 마을 활동 에피소드1 : 복권 당첨
      1. 복권의 기원
        1. 기원전 100년 중국
        2. 로마의 네로 황제
        3. 우리나라의 Lotto로또(행운)
      2. 복권의 목적
        1. 공공사업 기금 조성(의료, 교육 지원 등)
      3. 복권의 활용
        1. 주택복권 : 서민 투잭 건설에 지원
        2. 엑스포 복권 : 1993년 대전 무역 박람회 개최 지원 기금
        3. 일부는 당첨자에게 지급
        4. 나머지는 공공사업에 지원
      4. 복권의 폐해
        1. 사행심 조장
        2. 도박사업과 비슷한 형태로 운영
        3. 복권 중독자 발생
      5. 복권 관련 법
          1. 청소년에게 복권 판매 금지
          2. 한 사람에게 1회에 10만원 초과 판매 금지

    1. 2부 마을 활동 이해하기1 - 마을 운영 기초 지식 + 세 가지 경제 시스템
      1. 마을 운영 기초 지식 쌓기
        1. 마을 활동 기본 준비물
          1. 학생 준비물
            1. 마을 통장
              1. 화폐 거래시 종이돈 사용 안함
              2. 통장은 일종의 직불카드
              3. 마을 화폐 거래 내역을 기록
              4. 통장 구성
                1. 날짜
                2. 수입
                3. 지출
                4. 잔액
                5. 비고 : 담당자 서명
            2. 장부
              1. 자신의 직업 영역에서 이루어진 마을 화폐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곳
              2. 자신의 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기록하는 일종의 금고 같은 역할
              3. 장부의 종류 : 세금 장부, 임금 지급 장부, 생활비 장부, 감사 장부, 상금 장부, 벌금 장부, 복권 판매 장부, 공부 도우미 임금 지급 장부, 문구점 판매 장부, 슈퍼마켓 판매 장부, 토지 거래 장부, 신문/잡지 임금 지급 장부, 환경 정리 임금 지급 장부, 도서 대출 장부
          2. 교사 준비물
            1. 슈퍼마켓과 문구점에서 공급할 물품
              1. 재화 준비
                1. 준비 방법 : 학생들의 기부(가정에서 쓰던 물품 재활용)
            2. 장부 양식과 마을 법률
              1. 장부 양식 : 직업별로 사용할 장부 제공@종이파일(황화일)
              2. 마을 법률 : 학급특색에 맞게 제정
        2. 마을 화폐 거래 방법
          1. 생활비
            1. 마을 통장의 [지출]칸에  자신이 오늘 낼 생활비를 자신이 직접 기록
            2. 생활비 담당 학생이 통장 검사 후 서명
            3. 생활비 담당 학생은 생활비 내역을 장부에 기록
          2. 슈퍼마켓
            1. 마을 통장의 [지출]칸에 자신이 산 물건의 가격을 적어 슈퍼마켓 주인에 검사
            2. 슈퍼마켓 주인은 통장 검사 후 서명
            3. 슈퍼마켓 주인은 장부에 판매 내역을 기록
        3. 직업 활동 - 사업자와 공무원의 차이
          1. 사업자 : 자신이 일하는 대로 수입을 얻음
          2. 공무원 : 정해진 임금을 받음
        4. 상금과 벌금
          1. 액수 : 적게 잡기
          2. 규정 : 단순하게 만들기
      2. 세 가지 경제 시스템
        1. 세 가지 경제 요소
          1. 토지 : 학생들이 앉는 자리. 책상과 의자
          2. 임금 : 학생들의 소득. 수업과 직업을 통해 임금(마을화폐)을 받음
          3. 세금 : 소득세 + 토지세 
            1. 소득세 : 학생들의 소득에 따라 부여되는 소득세
            2. 토지세 : 학생들이 앉는 자리에 부여되는 토지세
        2. 세 가지 경제 시스템
          1. 평등 경제 시스템(사회주의)
            1. 토지 : 토지는 무상 지급. 네 땅, 내 땅의 개념이 없음. 즉, 모든 학생들이 토지를 공유하고 있는 것과 같음. 대신 선생님이 지정해주는 자리에 앉기. 학생들에게는 토지를 선택할 자유가 없음
            2. 임금 : 모든 학생들은 직업을 하나씩 갖고 같은 임금을 받음. 마트에서 과자를 파는 학생도 다른 학생과 똑같은 임금을 받음. '판매만'하는 것임
            3. 세금 : 소득이 동일하니, 세금도 동일
          2. 자유 경제 시스템(자본주의)
            1. 토지 : 토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것임. 토지별로 가격도 다름. 토지를 팔 수도 있는데, 토지를 판 것에 대한 세금은 없음. 더군다나 토지가 개인의 소유이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구매하여 앉을 수도 있음
            2. 임금 : 직업을 여러 개 가질 수 있고, 임금도 직업별로 다름. 일한 만큼 벌어들이지만 그만큼 피곤하기도 함
            3. 세금 : 소득에 따라 세금을 냄
          3. 공정 경제 시스템(지공주의)
            1. 토지 : 토지는 마을 전체의 것임. 토지를 사용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토지 이용료를 마을에 냄. 비싼 토지를 이용하는 사람은 톺은 토지 이용료를 지불함. 싼 토지를 이용하는 사람은 낮은 토지 용료를 지불함. 이 토지 이용료가 곧 토지세임
            2. 임금: 직업별로 다르지만 한 사람이 직업을 하나씩 갖기 때문에 임금으로 인한 빈부 격차는 크게 벌어지지 않음
            3. 세금 : 임금에서 세금을 걷지 않고 토지에서만 세금을 걷음
            4. 핵심 요소
              1.  공정한 경쟁
              2. 바른 경제 시스템
            5. 제도 마련
              1. 토지 불로소득 차단
                1. 경매 방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토지를 구매하여 앉기
                2. 매일 토지세 납부
                3. 다른 학생과 자리(토지)를 바꾸거나 남는 자리(토지) 구매 가능
                4. 토지세로 마련된 마을 화폐는 다양한 방식으로 마을 전체를 위해 사용함
                  1. 무상급식이라며 간식거리를 한번 돌리는 것
                  2. 임금과 상금을 10% 올려 주는 것
                  3. 사업자들에게 물품을 무상으로 공급해 주는 것
              2. 생산에 부과되는 세금을 없앤다
                1. 임금에 대한 세금 폐지
                2. 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생산에 부여되는 세금을 걷지 않는다.
                3. 세금은 오로지 토지에만 부과한다.
                4. 실제로 세금을 어디에 부여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남(***)
              3. 가난한 학생을 위한 은행을 신설한다
                1. 대상 : 파산 위기 학생들, 가난한 학생들
                2. 이자 : 무이자 대출
                3. 역할 : 사회 안전망
              4. 복권 사업장 폐쇄
                1. 나쁜 역할로 없앰
              5. 1인 1직업+a
                1. 1인 1직업 : 한 사람이 한 가지 직업만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기 위함
                2. +a : 창의적으로 직업을 개설 가능
                  1. 세금으로 임금 지급
                  2. 기존 개설된 직업 불가
        3. 마을 활동 에피소드2 : 출혈 경쟁

    1. 3부 마을 활동 이해하기2 - 마을 법률 따라가기(기본법 + 규정)
      1. 기본법
        1. 경제 운영
        2. 경제 시스템
      2. 규정
        1. 모든 경제 시스템에 적용되는 공통 규정
        2. 경제 시스템별 규정
        3. 경제 시스템별 직업 규정
      3. 마을 활동 에피소드3 :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1. 4부 마을 활동 더 표현하기 - 경제 수업 1.2.3.4
      1. 경제수업1
        1. 가난에 대하여
        2. 경제 관련 기본 개념 익히기
        3. 바른 토지관
        4. 사회주의 경제 시스템의 특징
        5. 마을 활동 설명
      2. 경제수업2
        1. 평등 경제 시스템 정리
        2. 질문 던져 이야기 나누기 :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특징은?
        3. 질문 던져 이야기 나누기 : 평등 경제 시스템의 특징은?
        4.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의 특징
        5. 마을 활동 설명
      3. 경제수업3
        1. 자유경제 시스템 정리-평등 경제 시스템과 비교하기
        2. 아름다운 경제를 꿈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3.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특징
        4. 토지 불로소득에 대한 판단
        5. 빈부 격차에 대한 판단
        6. 경제 영역의 선한 사람들
        7. 자유경제 시스템을 고쳐 보자
      4. 경제수업4
        1. 공정 경제 시스템의 장점
        2. 토지제도 상상하기
        3. 헨리 조지에 대해 알기
        4. 마을 활동 소감문 쓰기
        5. 마을활동 에피소드4 : 사건 사건들

    1. 부록
      1. 마을 활동 준비, 어렵지 않습니다.
      2. 마을 활동의 시작, 이렇게 하면 됩니다.
      3. 마을 활동 Tip
      4. 6학년 사회 경제 단원 살펴보기
      5. 만화로 보는 지공주의
      6. 모노폴리와 지공주의
      7. 문서 양식
      8. 마을활동 에피소드5 : 학부모 의견

http://www.evernote.com/l/AOjiy8MDTSRM15TiUb3LpRNOG_Hgql_h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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