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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크드인(LinkedIn)이란?


  "링크드인(LinkedIn)은 미국의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서로를 연결하는 SNS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링크드인에는 회사에 다니거나 자신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구인, 구직,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이다.




2. 링크드인(LinkedIn)의 토대


  링크드인에서는 1촌, 2촌, 3촌과 같은 인맥의 규모를 넗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맥의 질에 있어서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즉, 누군가에게 비즈니스 차원에서 소개해줄 수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SNS보다도 자신의 프로필에 경력이나 이력을 상세하고 신뢰도 있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링크드인을 통해 다양한 기회들이 생길 것이다. 이직의 기회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차원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다른 SNS보다 높다. 또한 비즈니스를 위한 SNS인 만큼 오프라인에서의 비즈니스 만남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의와 신뢰를 지켜야 한다.



3. 링크드인(LinkedIn)의 한계와 전망


  링크드인은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SNS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인맥을 구축하기 위한 SNS라는 명확한 컨셉을 가졌다는 점에서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우리나라의 정서상 온라인에서 인맥을 구축한다는 것을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점도 링크드인과 같은 서비스가 자리를 잡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아는 사람의 관계보다 도움될 수 있는 관계가 필요해지면서 좀 더 검증된 사람들을 찾게 된다. 구인 구직 사이트에 가득한 이력서와 구인 기업들의 정보가 많아도 사람들이 이직할 때 가장 큰 도움을 받는 것은 지인이라는 통계도 있듯이, 링크드인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를 가진 인맥을 만드는 것은 큰 기회가 될 것이다.



4. 링크드인(LinkedIn)의 활용법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는 링크드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링크드인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을 5가지 정도 소개해보겠다.


 1) 프로필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라


   링크드인에서의 프로필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프로필과는 차원이 다르다. 프로필을 얼마만큼 충실하게 채웠는지에 따라 볼 수 있는 정보의 양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다르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프로필 완성도를 100%에 가갑게 만드는 게 좋다. 자신의 정보를 모두 쓴다고 해서 100%가 되는 것은 아니다. 100%가 되려면 누군가의 추천서가 있어야 한다. 1촌에게 추천서를 써주고, 당신도 추천서를 받아라.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Alberto Martinez의 Resume>


  => 나의 프로필을 작성할때 나만의 강점을 나타낼만한 재능이나 스펙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 대목이다. 또 1촌에게 나의 추천서를 부탁할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됨에 따라 나는 더 늦기전에 나의 무딘 철 연장을 날마다 갈아서 날카로운 연장으로 무장되어야 겠다. 그래서 어느 기관이나 단체에서든지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자!



 2) 링크드인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하라


  링크드인에서는 자신을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블로그나 트위터에 내가 올린 글들도 나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툴이다. 따라서 링크드인의 'BlogLink', 'Tweet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링크드인 프로필과 블로그, 트위터를 연동시켜라. 또한 자신을 더 알릴 수 있는 PPT나 파일들이 있다면 'Box.net Files', 'SlideShare'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링크드인에 공유하라.

  

=> 예전에는 나에 대해 알리거나 내가 아끼는 나만의 필살기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꺼려서 잘 나누지 못했는데, 모든 정보를 검색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시대에서 새로운 것이 없으니 자신과 자신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실제로 주변의 평판 좋은 명강사들의 경우 자신의 내공 가득찬 자료들을 아낌없이 공유한다. 그러면 그 자료와 소스를 받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 명강사는 자동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추천을 받게 된다. 이것만 보더라도 자신의 것만을 고집하며 꼭꼭 숨기는 것이 자신의 것을 지키는 것이 아님을 본다. 나누자! 아낌없이 베풀고 퍼주자!



 3) 회사 페이지를 운영하라


  링크드인에 회사 페이지를 운영하여 자사의 상품, 서비스를 다른 사용자들에게 추천 받아라.



 4) 자신의 관심 분야 그룹에 가입하거나 운영하라


  링크드인 그룹에서 자신의 관심사 그룹이 있다면 가입하여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 1촌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그룹에서 새로운 기회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그룹 멤버들과는 1촌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그룹이 없다면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라. 그러면 단순히 그룹 멤버일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


  => 그렇다면 나는 어떤 그룹에 가입하거나 어떤 그룹을 개설하여 운영하면 좋을까? 남들이 많이 하지 않으면서 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운영할만한 Only One 영역을 구축해보자!



 5) 스마트폰을 활용하라


  이것은 링크드인뿐 아니라 SNS전체에 해당하는 팁이다. 링크드인은 다른 SNS처럼 자주 방문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동 중에 잠시 스마트폰에 링크드인 앱을 다운받아서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참고 : SNS의 모든 것. 김대중. 경향미디어(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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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의 모든 것'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이 책만 읽으면 SNS 활용에 있어 무시당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을 들게 한다. 차분히 이 책을 읽고 정리하면서 더욱더 SNS의 배경과 활용 및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할 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되었다. 고로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멈출 수가 없다.


  기업에서 마케팅 제휴업무 및 소셜 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의 대표인 저자는 기업이나 개인이 SNS와 온라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저술하였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SNS란 무엇이며 이를 통해 개인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제안하며 구체적인 SNS 활용법에 대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LBS(위치기반서비스), 유튜브 등의 6개 SNS 서비스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단연 "블로그"를 기반으로 자신의 정보를 널리 퍼트리고 경쟁하며 소통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어서 SNS를 잘 활용하면 얻게 되는 수익에 대한 가능성 및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크게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블로그를 기반으로 리얼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터, 구글 애드센스, 제휴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트위터를 기반으로는 애드얌, 애드바이미, I like click 소셜 광고 등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소개한다.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나 투잡, 쓰리잡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음을 시사하게 된다. 물론 그 길이 쉬운 길이 아니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한 번 고지를 점령하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고지를 점령하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끝으로 저자는 SNS에 대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개선되고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 장에서 저자는 SNS가 무엇이며,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는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 하며 SNS 세상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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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스마트연구학교를 하면서 주워듣고 몇 가지 관심있는 것들을 일상 속에서 적용해보고 효과를 본 것들이 몇 가지 있어서 스마트기기 및 SNS에 관해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 그래서 스마트 관련 분야 도서들을 읽기 시작했다.


  최근들어 접한 첫번째 책은 파워블로거 이종범의 책인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토야네북스. 2013)이다. 여기에서는 우리가 블로그를 왜 하지 말아야하는지와 더불어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블로그를 해야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들을 풀어가고 있다. 


  나 또한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꿰어지지 않았던 아이디어를 얻으며 나름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요즘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생겨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있다. 이 둘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주변 인맥을 중심으로 퍼뜨리는 미디어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트위터는 140자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으며 페이스북 또한 실시간으로 지나가는 글들로 인해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없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탑재하고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는 베이스 캠프와 같은 블로그가 필요한 것이다. 자신만의 관심사, 취미, 업무와 관련된 것들을 시작으로 글을 써나가기 시작하여 1년 365일 동안 끈기있게 작성해 나가다 보면 자신의 유익한 글들에 반응하기 시작하며 이를 기반으로 파워 블로거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자신만의 블로그를 운영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강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물론 경제적, 물질적, 사회적 이득을 볼 수 있음을 무시하지 않고 구체적인 수익창출 통로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더 자신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 짓는다. 이렇게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최종적으로 나의 마음에 각인된 생각들은 이것이다. 나도 바로 나만의 강점을 살려서 웹일기장인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어떤 주제로 매일 같이 나의 이야기를 이어갈까를 고민하고 있다.


매일 하나의 글을 30분 이내로 쓰는 훈련을 통해 나는 이전과 달리 나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격이 몰려왔다. 아직은 그 시작이 미미하지만 작은 물방울이 흘러 강을 이루고 바다로 흐르듯, 작은 물방울이 떨어져 단단한 바위돌을 뚫듯이 나의 작은 노력과 열정이 장차 많은 이들을 세우고 살리기를 바라며 오늘도 한 권의 책에 대한 정보를 한 장의 종이에 담아본다.




https://flic.kr/p/oWy9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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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 년 전 쯤에 

후배들 대상으로 초등임용고사 교육학 한국사 편에 대한 강의를 할 때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았던 데다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9편 우리 나라 편을 마인드 맵으로 정리를 했었다.

<목차>

1 너무 다른 세 이웃 한국, 중국, 일본
2 한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3 한국인의 성공 한국인의 고민
4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그러나 그 멀고 험한 길
5 바른 나라, 튼튼한 나라, 좋은 나라 - 이제 선진국으로 가자!


나는 학창시절부터 역사에 대해 유독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자연계열이라서 문과적인 소양인 '역사 또는 세계사'에 시간을 쏟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나와서 사회인이 된 시점에서 

다시금 지나간 우리네 역사에 시선과 마음을 두게 되었다.

아니 제자들과 자식 세대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절박함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된다.


"The one who does not remember history is bound to live through it again."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
- 조지 산타야나 (George Santayana, 에스파냐 출신의 미국 철학자)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의 말처럼, 우리네 가슴시린 역사를 기억하지 않고

또 다시 넘어간다면 우리 다음 세대들은 

그 역사를 다시 살아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그래서 더욱 통탄할 현 세대이다.


한국사 마인드맵 바라보며

"바르게 알고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라는 말을 마음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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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서 유용한 정보나 자료들은 닥치는대로 수집하는 편이다. 

    예전과 달리 스마트기기들이 잘 발달되어서 신문스크랩을 하진 않지만 

    아직도 자료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일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자료는 수집이 목적이 아니라 활용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잘 모아놓은 자료를 언제든지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관 및 검색이 쉽고 편리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도구를 이용하여 꾸준히 자료를 모아서 정리하고 

    검색하여 활용할지도 고민이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찰나에 한 파워블로거의 책을 보며 

    그만의 비법을 보면서 정리해 보았다. 


    물론 평상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고 활용했을 법한 도구들이 많이 있다. 

    나 또한 생소한 것들보다는 익숙한 것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어떤 자료를 어떤 도구에 저장하고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문을 

    명쾌하게 해결해준 팁들이 많아서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다음은 유용한 나만의 콘텐츠를 관리하는 비법 여섯 가지를 정리한 내용이다.


    1. 파일은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에 저장
    • 1) 서비스 설명 
    •     - 언제 어디서든 폴더를 관리하듯이 파일들을 찾아서 활용 가능한 가상 웹하드. 
    •     - 모바일, 태블릿PC, 데스크탑에서 동기화가 가능

    • 2) 서비스 종류
      • - 다음 클라우드 50GB
      • - 네이버 N드라이브 30GB
      • - 드롭박스(www.dropbox.com) 53.4GB
        • 장점 
          • 용량증가 : 보너스 혜택으로 가능
          • 타앱연동 : 다른 앱이나 서비스와 연동 가능
          • 카메라 업로드 :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자동으로 올려주는 기능(2GB)
      • - 구글드라이브 25GB


  • 2. SNS에 사진을 올릴 때는 "인스타그램(Instagram)"
    •   1) 서비스 설명 
    •     - 무료앱이며 사진촬영 후 필터 적용 가능
    •     - 푸딩카메라나 싸이메라와 같은 기능 사용 가능

    •   2) 서비스 특징 
    •      - 인스타그램의 자체 소셜 네트워크가 있어 홍보 및 영향력 확보
    •      - SNS에 맞게 감성적인 사진 탑재 가능



  • 3. 모든 사진은 "플리커(flickr)"에 백업
    •     1) 서비스 설명 
    •       - 플리커(www.flickr.com)는 야후에서 인수한 서비스
    •       -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 가능

    •     2) 서비스 특징
    •       - 구글 피카사와 달리 사진 백업 및 보관용 웹하드로 사용 가능
    •       - 모바일 앱에서도 사진 관리 가능, 자동화 도구를 활하여 
    •         모든(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드롭박스 등) 사진을 플리커에 
    •         자동 업로드 및 백업 가능

    •     3) 비용 : 무료 및 유료($24.95/년, $44.59/2년, 무제한 업로드 가능, 사진 1장당 50MB) 앱 사용 가능

    •     4) 활용 : 저장한 사진을 드래그앤드롭만으로 블로그(갤러리, 슬라이드, 링크 제공, 다운로드 기능)에 삽입 가능



  • 4. 모든 동영상은 "유투브(Youtube)"에 저장
    •     1) 서비스 설명 : 플리커에는 동영상 백업의 용도가 적합, 모든 동영상은 유튜브에 저장하는 것이 효율적

    •     2) 유튜브의 파급력 : 싸이의 강남스타일

    •     3) 유튜브의 사용법 : 구글 가입, 로그인 후 동영상 업로드하면 끝.

    •    4) 유튜브의 유용함 : 사진 탑재 및 동영상 편집 가능, 채널 생성 후 구독기능

    •    5) 유튜브의 통계 서비스 : 인구 통계, 재생 위치, 트래픽 소스, 잠재고객 보유 등 분석


  • 5. 모든 기억은 "에버노트(Evernote)"에 저장

    •     1) 서비스 설명 : 코끼리와 같이 모든  정보를 기록, 보관, 활용 가능한 서비스

    •     2) 서비스 특징 
    •       - 프리미엄 서비스(유료 서비스-연간$45, 월간1GB 업로드 가능, 검색 기능)
    •       - 모바일-태블릿-데스크탑 동기화 가능

    •     3) 기능 : 사진, 녹음, 필기, PDF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저장 가능

    •     4) 활용 : 에버노트 에반젤리스트 최한진 대표의 에버노트 활용법 참고(http://goo.gl/fsxBx)

    •     5) 연동 
    •       - 구글크롬 클리어리 : 모든 광고를 제외하고 해당 본문만 볼 수 있게 함.
    •       - 구글크롬 웹클리퍼 : 본문의 기사를 스크랩해서 에버노트로 저장하는 기능.

  • 6. 자동으로 글을 퍼트려 주는 IFTTT, ZIPPIER


    •     1) 서비스 설명 
    •       -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유튜브, 에버노트 등의 서비스를 서로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       - 자동화 서비스는 SNS를 거미줄처럼 서로 잘 엮이게 해줌.

    •     2) 서비스 이점 : 시간 절약. 효과적 자료 활용 가능

    •     3) Ifttt((ifttt.com)사용법 
    •       - 요리하듯 나만의 레시피를 만드는데 If this that이라는 조건을 따라 만들면 됨


  • * 참고자료 :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이종범. 토야네북스(2013)

  • ** 이미지출처 : 구글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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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사사고"란 무엇인가?

  1) '중심체로부터 사방으로 뻗어 나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 '복사사고(Radiant Thinking)'는 중심점으로부터 진행되거나 중심점에 연결되는 결합적인 사고 과정이다.

  3) 'radiant'는 '밝게 빛나는', '기쁨과 희망에 차서 눈을 반짝이는 환한 표정', '유성우(流星雨)의 초점'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2. "복사사고"는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

  1) 마인드 맵을 활용하면 된다. 왜냐하면 마인드 맵이란 복사사고의 형식적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2) 또한 항상 하나의 중심 이미지에서 하나의 마인드 맵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3) 복사사고를 훈련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브레인스토밍"이다.


3. "복사사고" 증진을 위한 실습 (미니-마인드 맵 어휘 테스트)

  1) 의의 :  미니-마인드 맵은 마인드 맵의 초기 형태이다. 비록 마인드 맵을 극소화시킨 형태이긴 하지만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상당하다.

  2) 방법 

    - 준비물 : 마인드 맵 용지, 펜, 커다란 백지 몇 장

    - 제한시간 : 1분

    - 기록순서 : A4용지 한 가운데에 "행복"이라고 적는다. 

                    "행복"하면 제일 먼저 연상되는 단어 10개를 재빨리 방사상 모양의 선 안에 기록한다.

    - 주의사항 : 아무리 이상하고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단어라 하더라도 제일 먼저 연상되는 단어를 적는 것이 중요하다.

    - 추가사항 : 가능하면 동시에 2~3명의 다른 사람에게도 이 테스트를 해 보아라. (도중에 서로 의논 금지)



  3) 결과분석

    - 결과를 분석할 때에는 테스트에 참가한 그룹의 각 구성원에게서 공통으로 나온 단어를 찾는다.

    - 이때 공통된 단어란 정확하게 꼭같은 단어를 의미한다.(예를 들면, '태양'과 햇살'은 공통어가 아니다.)

    - 결과를 집계하기 전에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해본 후 개별적으로 예측해보도록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온 단어는 몇 개일까?"

      "단 한 사람만이 선택한 단어는 몇 개일까?"

한 그룹을 구성하는 인원이 많을 수록 모든 구성원에게 공통된 단어가 나올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위의 그래프 참조)


결과는 마찬가지다.

  '행복'이란 단어로 실시한 테스트는 어떤 단어로 해도 마찬가지 결과(한 그룹을 구성하는 인원이 많을 수록 모든 구성원에게 공통된 단어가 나올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를 보여준다.

  4) 의미

    - 인간의 두뇌는 무한한 연상결합적 잠재력을 지닌 기계이다.

    - 각 개인마다 연상되는 단어는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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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어 놓은 한 권의 책,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북"


우리 나라에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4년 번역본이 나온 후 절판이 되어 구할 수 없었던 책. 내가 고등학교때 처음 접했던 책 "마인드맵북". 공부법의 바이블로서 강력한 두뇌사용매뉴얼이다.


나는 이 책을 볼 때마다 설레인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는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이해가 잘 안되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해한 만큼 일상 속에서 적용해보며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


지금도 간간히 살펴보며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것들을 찾아보기도 한다. 이제는 조금씩 배경지식이 쌓여서 그런지 몇 번 정독하면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렇게 쌓인 내공을 바탕으로 제자들과 동료 선생님들에게 내 나름의 활용팁을 나누기도 하다.


최근에는 좌뇌와 우뇌를 활용하여 학습해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20년 전 당시에 두뇌에 대한 접근이나 활용에 대한 말을 듣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두뇌 활용 원리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자리잡은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북"(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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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토대를 세 가지로 말합니다.

1. 이미지

2. 복사사고(방사사고)

3. 구조화

위의 세 가지 토대 중 가장 강력한 뿌리가 되는 "이미지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0년 전 초등임용고사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를 할 때 작성한 초등교육과정 총론을 1장의 종이에 담았습니다. 이 초등교육과정맵 안에는 초등교육과정에 대한 내용과 수 년간의 임용고사 기출문제들이 이미지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제7차 초등교육과정 총론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맵>


<7차교육과정 개정의 기본 방향과 초등학교급별 목표를 이미지로 담은 장면>


<제7차 초등교육과정 개정의 기본 방향을 이미지로 함축한 장면>

제7차 초등교육과정 개정의 기본 방향은 "21세기 세계화 정보화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입니다.

이 문장을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전체적인 개정의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인지해야할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 임용고사를 공부하다보면 외울 것이 많다는 부담감 때문에 대충 읽고 넘어가게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정 기본방향을 담은 문장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하며 가볍게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동기들에게 위 이미지를 설명해주자 동기들의 반응은 정말 폭발적이었습니다. 다들 놀랍다며 대단하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때 '맞아, 바로 이거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각각의 이미지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숫자21 : 21세기

2. 지구본 : 세계화

3. 모니터 : 정보화

4. 청바지 : 자율적

5. 전구 : 창의적

6. 티셔츠 : 한국인


'이것이 바로 이미지가 갖는 위대함이구나'라고 확신하며 그때부터 임용고사 관련 내용의 책들을 한 장의 종이에 함축적으로 담아낼 때, 적극적으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었던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바탕으로 표현한 초등교육과정 마인드맵을 가지고 동기들 및 후배들 대상으로 특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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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마인드 맵”이 내 삶에 미친 영향

 

MSI 2기 김 동 민

 

마인드맵을 처음 접하고 사용해온지가 벌써 15년이 되어간다. 공부를 썩 잘하지 못했던 나에게 누군가가 마인드맵이란 걸 보여주었다. 그때에 나는 마인드맵이란 건 참 재미난 공부법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고등학교 시절인 나는 공부할 양도 많아지고 지력의 한계도 느끼던 터라서 누군가의 도움이 몹시도 필요했다.

그래서 더욱 마인드맵에 대해 궁금했고 더 알고 싶어졌다. 그 즉시 서점으로 달려가 ‘마인드 맵 북’이란 책을 사서 홀로 탐독하였다. 긴가민가 하면서 나름대로 마인드맵이란 걸 그려 보았다. 낙서같기도 하고 만화 같기도 한 나의 첫 마인드맵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초기에 나는 마인드맵에 대해 반신반의하면서 마인드맵을 활용하고 있었다. 배우고 확신한 것이라곤 마인드맵이라 캠퍼스 수업 때마다 청강하면서 정리를 마인드맵으로 하였고, 교회 예배 설교말씀을 들으면서도 마인드맵을, 스터디를 하면서도 마인드맵을 고수하였다. 이것은 나의 삶의 일부가 되어갔다.

그러다가 졸업반이 될 무렵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임용고사를 준비하면서 동기들 대상으로 마인드맵으로 강의를 준비하고 직접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매년 교대 후배들을 대상으로 마인드맵 교육과정 강의를 하면서 나의 마인드맵과의 인연은 더욱 깊어져만 갔다.

그런데 남 앞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전하면서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마인드맵이란 학습법을 가르쳐 주면서도 2%로 부족한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다른 누군가 고수로부터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던 찰나에 우연치 않은 기회에 부잔코리아를 찾게 되었고 MBI자격과정에 이어 바로 MSI자격과정을 밟게 되었다.

두 번에 걸친 과정 중에 나는 너무도 행복하고 즐거웠다. 이 땅에서 나 아닌 다른 누군가도 마인드맵에 대해 고민하고 즐겨하며 애용하고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몹시도 행복했다. 그때 이후로 나의 마인드맵 실력은 많은 각도에서 다듬어지고 확실한 관점을 지니게 되었다. 이제는 동료교사들 사이에서도 마인드맵을 전해줄 기회도 열려가고 있다.

앞으로 마인드맵을 통해 나의 지력이 확장될 것이 몹시도 기대가 된다. 또한 내가 만나는 아이들, 동료교사, 학부모,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마인드맵을 전하여주어 그들의 삶 또한 풍성해지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아끼고 사랑할 수 있기를 참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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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으로 자기 소개하는 방법 


  강연을 할 때나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익한 방법의 하나로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 이미지들은 나를 소개하는 3개의 이미지들이다.

  

  2009년에 부잔코리아 인증 MSI(마인드맵 학습 지도사 과정)에서 자기 소개를 이미지로 나타내는 과제였다. 그 때 그려 놓았던 이미지를 지금까지도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 나를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첫번째 이미지는 바로 "마인드맵"이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놀 만큼 커다란 영향을 준 두뇌활용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는 비법 중의 하나가 바로 "마인드맵"이다. 학창시절 학원에 다닐 형편이 못되어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몰라 학급에서 중간이하의 성적을 유지하던 내가 학급내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놀라운 비밀 중의 하나인 "마인드맵". 그래서 앞으로 "마인드맵"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조금씩 풀어보려고 한다.


위 그림은 "마인드맵"에 대한 이미지를 간략하게 표현해 본 그림이다. 



★★ 나를 소개하는 두번째 이미지는 바로 "내 이름 석자에 관한 그림"이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내 이름 석자의 의미를 차마 물어보지도 못했던 나로서는 내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했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내 이름 석자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여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 나름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이름 이미지"인 것이다.

나를 알지 못하는 그룹에 가서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 보여주는 이 그림에는 나의 이름 석자가 숨어 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한자(漢字)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요즘들어 예쁘고 멋있는 한글 이름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나 또한 한자(漢字) 이름을 쓰고 있다.

아래와 같이 이미지로 이름을 소개하면 좋은 점이 자기PR시대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의 이름 석자를 결코 잊을 수 없게 한다는 점이다. 강력한 인지효과를 자랑하는 이미지를 활용한 자기 소개법인 것이다.



* 이미지를 활용한 자기 소개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질문 : 이미지를 보여주며 강연자에 대한 이야기가 숨어 있으며 강연자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2. 힌트 : 쉽게 찾지 못한다면 강연자의 이름이 숨어 있음을 알려주고 찾아보라고 한다.

3. 정답 : 그림 속에 숨은 이름을 찾았다면, 이름의 의미를 풀어서 설명해주도록 한다.

4. 해석: 그림 속에 숨은 이름은 바로 "김(金)", "동(東)", "민(民)"이다.

  1) "김(金)" : 성 김, 또는 쇠 금. 가치있는 존재 

  2) "동(東)" :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 해가 뜨는 동쪽은 시작을 의미함

  3) "민(民)" : 백성 민으로 강연자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의미함

  => 저의 이름은 "대한민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제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금과 같이 가치있는 존재가 되며,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있는 것들을 나누며 살라"고 선친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아닐까 라는 해석을 하며 자기를 소개하면 감동적이며 인상적인 소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저를 소개하는 세번째 이미지는 "5차원전면교육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입니다.


  원동연 박사님의 '5차원전면교육학습법'은 교육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많은 공감을 하는 교육철학이기에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되는 이미지입니다.


  "5차원 전면교육이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5가지 요소들을 전면적으로 개발한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세상을 변화를 시키려는 노력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킴으로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변화란 남을 변화시키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된다는 것을 말한다."


  "공부 잘 가르쳐 준다고 해서 모두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을 때만 이것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침(Teaching) 과 배움(Learning) 사이에는 간격이 있는 것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왜 그들이 받아드릴 수 없는가 하는 원인을 알고 이를 해결할 능력을 주어야만 한다." 

(출처: http://5smartlab.co.kr/)

 


  이상으로 "이미지를 활용한 자기 소개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마인드맵", "이미지를 활용한 학습법", "5차원전면교육학습법", "비쥬얼씽킹", "스마트 메모앱인 에버노트" 등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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